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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의 가을때문에...    
글쓴이 : 장정옥    14-10-15 17:56    조회 : 3,767

오늘도 여전히 결석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이놈의 가을이 빨리 가기를 바라며~~~~


*오늘의 합평*

   김    규 님의    <<반딧불이, 별을 품다>>

   이종열 님의   <<다시 울고 싶다>>

   이신애 님의    <<토끼 간>>


- 하나의 사건을 형상화 하는 것이 문학이다.

- 자기 생각,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잔소리에 불과하다.

   우리는 수기나 수상록이 아닌 수필을 지향하자.

- 글의 형식은 내용을 규정한다.

    예) 시 형식. 수필형식.

- 첫 문장은 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러므로 첫 문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오늘 수업에서 반장이 들은 것은 이게 전부입니다.

총무님이 없어 이것저것 챙기다보니...죄송합니다.


언제나 모범생이신 많은 선생님들!!

오늘 수업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댓글에 꼭 수업후기 한 가지씩 올려주셔요.


교수님 말씀 잘 못들은 반장과 결석생을 위한

수요반 샘들의 사랑으로 받겠습니다.


이종열 선생님!

오늘 맛있는 단팥빵 감사히 먹었습니다.

자주 맛보여 주세요.    이건 맛있어도 너~~무 맛있어요.  ^^

오끼나와의 전통 과자를 주신 정충영 선생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지요?  어서 다녀오세요.  수요일만 빼고.  ^^


멀리 또는 가까운 곳에서

즐겁고 화려한 시간을 보내시느라 결석하신

선생님들!!

다음시간에는 꼭 만나고 싶습니다.


수요반 샘들~~~

모두 단풍에 흠뻑 취하는 시간 보내고 담 주에 만나요.


* 알립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모두 함께 멋진시간 나누고자 합니다.

분당반과 함께 우리 2014년의 마지막 10월을

붉게 타오르는 낙엽을보며

우리도 뭔가 불살라 보자구요.


날짜 : 10월 29일(수요일)

장소 : 청계산 (청계산 입구역)

시간 : 오전 10시

모두들 시간 기억해 주십시요.


장정옥   14-10-15 18:04
    
윤애희님!
바쁜 와중에도 수업에 와주셔서 정말로 기쁨이 큽니다.
같이 식사 할 시간도 없어 안타까워요.
글도 많이 쓰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며~~~
요즘 시대에 바쁜 건 참 좋은 일이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을께요.

가을학기에 등록해 주신 김봉규 선생님!
처음 내신 글 잘 읽었습니다.
반딧불이가 별을 품듯 선생님의 문운도
별빛처럼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이종열   14-10-15 18:57
    
가을학기에 처음나오신 김봉규 선생님. 
첫글에서 쌓아온 경륜과  문학적 소양이 드러난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형식이 실질을 규정한다. 교수님 강의에서 문학의 접근방식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상태선생님께서 어디 가신 모양이죠?
문영일   14-10-16 05:24
    
범생이라고 소문 난 이상태 선생께서도 결석을 하는군요.
   
 '자기 생각,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잔소리에 불과하다.' 
 가슴이 찔금합니다.
 절 보고 하시는 말씀이 분명합니다.
 짧은 후기, 긴 반성하고 갑니다.
조정숙   14-10-16 08:38
    
가을어 뭔 죄가있다고
가을탓을 하시나요
반장님
잠시 가을이 불러
결석하신분들
행복한 글감안고
빨간 단풍처럼 상기된 얼굴로
돌아오실텐데요
수요반과
가을 나들이군요
그리운 얼굴들
설레이네요
벌써부터
오길순   14-10-16 10:34
    
어휴! 연일 결석을 하고 보니
강의도 못 듣고 함께 식사도 못 하고...
게시판이라도 채워야 할 것 같아서...
저...링겔 맞으러 가야 하는데 여기에 왔어요. ^^

가을은 정말 부르지 않아도 달려가는 것인가 봐요.^^
실은 어제...
동네 부녀회 친목회에서 나들이를 갔어요. 항상 수요일과 겹쳐서(희한하게도...)
핑계대고 안 갔는데 이 번에도 안 가면 노인회에 참석도 안 시킬 것 같은 예감에....^^

아직도 시골이라 동네 친구들이 때만 되면 만두 빚어 놀고 노래가락도 한바탕 하고...
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제 노인정에 입학하라 하니 세상은 가만 있는데 세월만 흘러가는 뜻을 알 것 같구먼유...^^

암튼 장반장님, 애가 타는 모습 훤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구만유...
정충영 선생님 오끼나와 과자도 맛 못 보고...^^
이정희 선생님 어디 가셨나요? 아직 여기에 안 나오셨네요.
이건형선생님, 그 재미있는 말씀좀 주셔요~~~
설영신선생님, 많이 바쁘세요?
김현정 전 회장님, 아기에게 매혹되시었나요?
송경미님 어디 계세요?
주기영님~~~~
아...많은 님들 이 곳에서라도 만나고 싶네요~~~

저는 놀러 다닌 죄로 고뿔이 들어서...
오늘 비타민 주사 맞고 불끈 일어설까 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빌께요.
정충영   14-10-16 13:12
    
혼자 동분서주 애쓰시는 울 반장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유죄여서 결석생이 많를 수밖에요.
 저는 어제 수업에서
 '사소한 일이 사람 간의 신뢰를 깨는 것처럼 틀린 문법이나 용어의 사용이 글의 질을 떨어티린다.'
는 말이 인살적이었답니다.
 너무 과하게 몸을 쓰셔서 고뿔 들린 오길순님
 비타민 주사맞고 거뜬하게 몸 추스르시길......
 빗나간 일기예보로 나뭇잎에 떨어지는 햇살이 축복처럼 화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