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교시 명작 교실
3)부활하는 메데이아
1,코르네유의 <메데>는 세네카의 모방이거나 거의 번안이란 평. 보복을 강조
그 밑바탕은 3요소( 말주변(설득력), 질투심, 사악함(독약)).
2,독일의 그작가 H.H얀은 탁월한 관능성 소유, 잔혹함을 모르는 여인으로 묘사.
3,장 아누이(20세기 프랑스 최고의 그작가)는 등장 인물을 집시풍으로 부각
4,크리스타 볼프(20세기 최고의 여류작가)는 소설 속에서 메데이아를 악녀가 아닌 남성권 력, 집단적 폭력, 이방인에 대한 배타성,야만에 대한 문명의 오만에 희생당한 제물로 평 가.(정치적인 희생양)
제 4강 남편을 살해한 여인들
1.클리타임네스트라--트로이 원정에서 승리하고 귀국한 남편 아가멤논왕을 애인 아이기 토스와 죽인 여인.
그리스의 팜므파탈 중의 하나, 그리스 문학사의 가장 뛰어난 미인인 헬레네의 이부 언니.
티에티스의 아들 탄탈로스와 첫 결혼, 사촌 아가멤논에게 남편과 아 기를 잃고 자신은 그의 아내로 들어감.
클리타임네스트라+아가멤논= 3녀1남
1).장녀이피게니아-(많은 예술작품속에서 다루어짐) 트로이전때 예언자의 말에 따라 아가 멤논이 아킬리우스와 약혼시킨다고 아내를 속이고 제물로 바침. 그러나 아르테미스가 마지막 순간 사슴과 바꿔치기 해서 살아난 후타우리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무녀로 지내 다가 남동생의 도움으로 탈출.(그녀가 살아 있었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음).
괴테는 휴머니즘적으로 재해석.
2),둘째딸 엘렉트라-아버지를 죽인 어머니와 그녀의 정부에게 끝까지 복수.
엘렉트라 콤플렉스_딸은 아버지를 좋아한다.
유진오닐은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에서미국남북전쟁이 배경인 일반가정을 그렸다.
3),셋째딸 크리소테미스_셋째딸은 보지 않고도 데려간다는데 그리스는 예외(?)
가장 못생김. 남매들의 보복행위를 만류함.
4),아들 오레스테스_아버지의 보복을 주도.
2.아이스킬로스의 비극<<아가멤논>>
1부<<아가멤논>>-트로이전 승리하고 귀국한 아가멤논을 왕비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시 사촌 동생이자 애인인 아이기스토스와 함께 살해.
2부<<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아가맴논의 아들 오레스토스가 몰래 귀국, 엘렉트라와 함께 아이기토스를 죽이고 어머니도 살해.
3부<<자비로운 여신들>>-친족 살해범 오레스테스가 용서 받기.
*왕비가 왕을 죽인 이유
1,맏딸을 전쟁 제물로 희생시킨 것(사실은 죽지 않았음)
2.왕의 무절제한 외도(아가멤논의 향락)
악은 악을 낳고 인간의 추악함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악녀는 미녀다, 미녀가 아니면 악행을 삼가라는 스승님의 말씀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아트레우스와티에스테스 가문의 얽히고 설킨 계보도로 인하여 얽혀버린 머리에 쥐가 날뻔 했는데
역시나 스승님의 한 말씀은 오늘도 청량제였습니다.
2교시 수필반 풍경
이문자<등용>
조정숙<양말>
류문수<저녁이 있는 삶>
공해진<타작마당>
김영환<아슬아슬한 노출>
정길순<마법의 열쇠> 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단일 주제, 단일 소재로 글을 써라.
작품하나에 많은 것을 담으려 하지 말고 글을 분리해서 써봐라.
취재를 하라. 성의 있는 글을 써라.
매번 반복되는 스승님의 가르침이건만 우리들의 걸음마는 너무 작거나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나무늘보처럼 일지라도 가다 보면 바라는 그곳에 도달하겠지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구멍 숭숭 뚫린 옷을 입고 나섰다가 싸늘한 기온에 깜놀했네요.
이런날을 감기란 놈이 가장 좋아 한다죠? 교실을 꽉 채우고 열공하신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주에 있는 이우중샘의 등단파티때 즐겁게 만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