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짬뽕을~~~~~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짬뽕이 땡기시죠?
오늘 점심은 신입생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
예고도 없이 문영일 선생님께서 거하게 쏘셨네요
이래서 무조건 참석하고 볼일이라니까요 ㅎ
~~~~명작반 풍경 ~~~~~~
2강 살인의 추억
남도 아닌 동생을 죽임으로써 카인은 인류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인물은 카인 뿐만이 아닙니다
잔머리 굴리는 형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긴 에서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래서 형제나 쌍둥이는 인류 불화의 원천이 되었다는 견해도 생겨났지만
요즘 쌍둥이가 부쩍 늘어난 것을 볼 때에 결코 안 될 말입니다
소수는 두드러지게 마련이니 불화의 형제들이 튀는 존재들이라 그런 견해도 생겨났을 것입니다
3강 그리스 최고의 악녀 메데이아
날으는 것은
우리가 어릴적부터 알아왔던 양탄자, 마녀의 빗자루,
거기에다 오늘은 날개 달린 황금색 양이 추가되었습니다.
황금양가죽을 타고 콜키스왕국으로 피신온 테살리아 왕자 프릭소스는 콜키스 왕에게 양가죽을 바치고 정착합니다
그러는 사이 이올코스 왕국에서는 왕자 아이손이 아버지가 다른 형제 펠리아스에게 쫓겨납니다
아이손의 아들 이아손이 장성하여 큰아버지인 펠리아스에게 왕권을 요구하자 펠리아스는 황금양피를 찾아오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아손 일행은 양피를 찾아 콜키스 왕국에 도착했고 공주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되찾아 탈출
합니다. 이아손을 사랑하게 된 메데이아는 조국과 아버지를 배반하고 동생까지 죽이지만 신의 노여움을 사 이아손
과 함께 코린토스로 쫒겨갑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걸 바쳐 사랑한 이아손에게 배신을 당하는데 자신과 이아손
의 자녀들까지 죽임으로써 처절한 복수를 합니다. 복수를 위해 기꺼이 자기자신도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스 3대 비극시인 중 한면인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에는 남편에 대한 증오감으로 아들을 살해하는
장면을 삽입하여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메데이아를 악녀라기보다는 희생양으로 보았습니다
~~~~수필반 수업~~~~
함돈영님<대지를 물들인 색채예술>
오랜만에 오신 함선생님. 글은 오랜만에 내셨어도 녹슬지않은 필력을 보여주셨습니
혼란을 줄 수 있는 사소한(?)표현에도 교수님은 날카롭게 지적하셨습니다. 과연....
이승종샘<나의 투병기>
드디어 첫글 내셨습니다. 무난히 ok받으셨습니다 첫글 축하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고싶어 내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류문수샘<행복연대>
자기 글에 등장시킨 인물에 대해 책임을 지자. k라는 인물은 그후 어떻게 되었는지??
이화용샘 <볶음밥과 호박죽>
문장이나 표현 좋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점프. 주제의 일관성에 좀 더 신경쓰기 바람
차재기샘<길동무와 즐거운 여행>
작가의 생각이 편견이나 편벽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주제 소재도 토론할 수 있는 글임
살짝 한 번 더 다듬기 바람
박재연샘<천둥번개가 무서운 이유>
논리정연하긴 하지만 마음의 감동은 부족.. 성급히 끝맺은 느낌이 드니 끝까지 잘 풀어서 종결을 할 것
황 빈샘<그리움이 사무친 옛 골목길을 걸어보자>
골목길 은 주제가 아니고 소재다. 소재로 쓰였을 때는 제목에 '골목길'이 안들어가도 됨
반장님이 급한일로 수업에 참석을 못했지만 우리 분당반은 문전성시이고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오늘도 등록하신 분이 계시네요
10월8일은 이우중선생님의 등단파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업후 함께 이동하니 저녁식사 준비 단디 하고 오세요
좋은 밤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