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교시 명작교실
제1강 _예술사에서의 팜므파탈
릴리트와 데몬(혹은 사마엘) 사이에 태어난 딸 릴림(Lilim, Lilin)은 여자 악마.
릴림은 남성들 꿈에 등장, 여성 상위 성교, 몽정 유도. 기독교는 그녀를 “지옥의 매춘 부.”
몽정 할 때면 “릴림이 웃었다.” 잠자다가 웃는 걸 “릴림에게 능욕당했다”며 불경스럽게 여김.
어머니 릴리트는 “밤의 여왕”, 딸 릴림은 “밤의 귀녀(鬼女).” 악마의 일족이지만 아름답 고 정사에 능해 이들과 교합하고 나면 인간 여성과의 성교로는 만족 불가.
릴리트는 나중 라미아(Lamia)로 변신? 라미아의 어원은 라미로스(탐욕).
유태교 신비주의 경전 <<조하르(The Zohar, Splendor or Radiance, 빛나는 책)>>,
릴리트가 나중에 서큐버스가 되었다고 주장.
Succubus:, 밤에 남자 덮쳐 꿈속의 관계 맺고 정력 빼앗아 가는 몽마(夢魔). 남성의 몽정 은 서큐버스의 짓.
서큐버스가 밤마다 남성과 교접 후 정액 수집,
인큐버스(남자 악마)가 여성에게 임신시킴. 이런 아이들은 기형아거나 초자연 적인 능력 가짐.
인큐버스(Incubus)._남자 몽마
이들이 예술사에서 ‘팜므 파탈(femme fatale, 치명적인 여인)’과 뱀파이어 (Vampire, 흡혈귀) 예술이 형성.
영화사에서의 팜므 파탈
<<이중 배상>> <<상하이에서 온 여인> <<선셋 대로>> <<보디 히트>.
<<원초적 본능(>>(1992)의 샤론 스톤(Sharon Stone)
마크 트웨인의 <<아담과 이브의 일기>>,
신성시 하던 창세기에 대한 신랄한 첫 풍자소설로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수필쓰기에 참고하라는 교수님의 말씀)
제2강 살인의 추억
모든 종교와 윤리는 인명을 최우선, (거꾸로 생각해 보면 많은 살인이 있었을 것이다.)
근대 인권사상 형성 이전에는 ‘신성 침범’을 범하면 인명을 가차 없이 처단해도 죄가 안 됨. 뿐만 아니라 살인도 처벌 대상 아닌 경우가 허다.
(사회적 가치에 따라 악의 개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1. 카인은 죄인인가?
<창세기>, 아담과 하와의 맏아들. 농사 일 하는 카인,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바쳤으나 신이 제물 안 받고 목자(牧者)인 동생(아벨)이 바친 제물인 “첫 새끼와 그 기름”은 받자 질투로 죽임. 벌로 떠돌게 했지만,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나중 에덴의 동쪽 놋에 정착, 아들 에녹 낳다.
*프랑스 화가 르낭 코르몽(Fernand Cormon, 1845-1924), (1880)
부제로 위고(Victor Hugo)의 <<세기의 전설(La L?gende des si?cles)>>의 시 <양심(Conscience)>의 서두 인용. “동물 가죽을 입고 있는 그의 아이들은 단정하지 못하고, 창백하며, 폭풍우에 희롱 당한다. 카인은 여호와에게서 도망쳤다 퇴색한 빛 안에서 광대한 평원에 있는 산으로부터 무자비한 사람이 오고 있다.”
*카인의 아들 에녹(Enoch, son of Cain, 헌신이란 뜻) ? 이랏 ? 므후야엘 ? 므드사엘 ? 라멕.
라멕의 두 아내.
(1) 아다(Ada) ? 야발(Jabal), “장막에서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 아우는 유발(Jubal), ”수금과 퉁소를 잡는 자의 조상.“
(2) 씰라(Zillah, Tselah) - “두발가인(Tubal-Cain)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Naamah, 사랑스럽다는 뜻. 나중 노아의 아내).”
<창세기> 4:23-24.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르네 지라르(Ren? Girard, 1923-), <<세계 기원 이후 숨겨진 사건들>.
카인의 살인을 보호해주는 신의 뜻을 “모방항쟁과 전면적인 분쟁을 저지하려는 분화체제(分化體制)의 설립”을 위한 것이라 풀이. 즉 폭력이란 창조적인 것으로 새 세대를 낳아 도시를 건설하고 기술이 진보하는 현상으로 파악.
*아담은 아벨 사후 아들 셋(세트, Seth 예비하다란 뜻) 얻다. 세트는 에노스-케난-미하랄 렐-야렛-에녹(Enoch,
* 에녹_천국으로 간 첫 인간, (카인의 아들과 혼돈 말 것) -므두셀라-라멕-노아로 이어짐(
결국 카인의 후예는 홍수심판에서 절멸 당했고 현재의 우리는 노아의 후손이라는 해석이 가 능
2. 문학예술에 나타난 카인
(1) <> the monstrous Grendel and his mother are believed to be descended from Cain.
(2) 모리스 세브(Maurice Sc?ve, 프랑스 시인), <<소우주(Microcosme)>>(1562), 카인을 근면한 일족의 창시자로 평가.
(3) 셰익스피어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1602)
<<햄릿(Hamlet)>>, 3막 3장, 햄릿이 어머니 방에 들어가자, 재상 폴로니어스가 그 방 벽걸이 뒤에 숨어서 도청하겠다고 왕에게 말하자 클로디어스 왕(Claudius)이 독백.
“아, 이 죄악, 악취가 하늘까지 찌르는구나. 인류 최초의 저주를 받으렷다. 형제를 죽인기도도 드릴 수 없구나”
(4) 게스너 <아벨의 죽음( Der Tod Abels)>(1758),_ 신의 불공평에 대항한 거인.
(5) 바이런(Lord Byron), 드라마 _카인의 범죄는 신의 섭리로 예정된 행위.
(6) Baudelaire, <<악의 꽃>>
(7) 비니(Alfred de Vigny, 프랑스 시인 작가), <<일기>>(1867), . 왜 카인의 제물은 거절하고 아벨의 것을 받아들여 죄악을 저지르게 만들었는가. 책임은 신이 져야 한다고 기술.
(8) 위고, <<징벌시집>>(1853)에 실었던 시 <양심>을 나중에는 <<여러 세기의 전설>>로 옮겨 게재. 불공평하게 추방된 영웅으로 카인을 보지 않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범인으로 속죄할 길이 없어 영원히 도망 다니는 죄인으로 평가.
(9) 르콩트 드 릴(Charles Leconte de Lisle, 프랑스 시인), <<카인>>(1869). “굴복할 수도 기도할 수도 없는 자, 결단코 믿지도, 결코 희망도 가지지 않았던 자”로 평가..
카인은 다분히 프로메테우스적인 이미지로 변모.
(10) 카뮈, <<반항적 인간>>(1951). “우리들이 지금 체험하고 있는 반항의 역사는, 프로메테우스의 제자들의 반항이기보다는 오히려 카인의 자손들의 반항이다.”
(11) 사마라구의 소설
(12) 아리시마 타케오(有島武郞, 1878-1923), 단편 <카인의 후예(カインの末裔)>(1917
(13) 황순원 <<카인의 후예(後裔)>>(1954),
3.음악에 나타난 카인
Bob Dylan's song from Highway 61 Revisited (1965)을 홈페이지에서
들으시면서 오늘 수업은 마치겠습니다. 담주에도 교재 그대로 가져 오세요.
제2교시_ 수필반 풍경
*정모에 <파경의 오후>
*류문수<행복한 여운>
*박재연<정말 노력하면 될까> 세 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합평할때는
1, 주제를 보라_쓰는 사람은 무엇을 쓸것인가 의식하고 써라.
2,소재(글감)
3,구성은 재미있게 하라.
4,표현력__문법에 맞게
멋(레토릭)
정보, 통계, 명언,시인용등
합평시 작품평가는 모든 것을 한다. 모든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한다. 결론은 없다.
글쓰는 사람은 자기의 세계관으로 보고 표현한다.
캐나다에서 아들 며느리 손주들과 꿈같은 휴가를 보내고 오신 김혜자샘께서 푸짐한 간식을 내셨고. 거기에 분당반의 소녀 이여헌샘께서 귤 두박스를 들고 오셨어요. 꽉 찬 교실에 인심까지 넘쳐났습니다. 몽골 함께 가셨던 정미경샘께서 풋풋한 신입으로 오셨습니다. 함께 테렐지 초원을 달렸던 저는 두 배로 반가웠답니다. 환영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수필반 자리를 늘려야겠습니다. 챙겨야 할 샘들이 많아져서 반장, 총무 정신이 없었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함께 멀리 가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