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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생태적 상상의 백미를 만나는 시간...    
글쓴이 : 강혜란    14-09-02 22:52    조회 : 4,050
모터보트를 탄 여운을 간직한체 강의실로 발걸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까만 염색의 짧은머리, 아이보리 색 와이셔츠,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구두, 
교수님은 열혈청년의 모습으로 강의실을 달구었습니다. 
한국산문 9월 호에 실린
김요영님의 <묵주의 힘>과
이영옥님의 <영상통화> 를 읽었습니다. 
김형도님의 <가을을 맞이하면서>를 합평했습니다.
 
활자화 된 글의 권위를 생기게 하려면
수식어를 절제하라.
문장을 반복하지 말라.
감정을 절제하라.
 
글쓰기는 몸체험과도 같다.
퇴고의 과정을 거쳐라.
감정의 표현과 감정환기적 표현을 배웠습니다.
 
계절을 소재로 글을 쓸 때는
구체적으로 대상을 선택해 글을 써라.
진실은 간단 명료한 것에 들어있다.
문체도 깊이가 있는 것은 화려하지 않다.
 
이재무 교수님의 시집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를 읽었습니다.
이영옥님의 < 나는 민간 외교관>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를 보고>가
합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금희님께서 로즈힐에서 만두전골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9층 카페에서
3교시 독서토론인 화요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배수아의 <푸른사과가 있는 국도>와 <그사람의 첫사랑>을 읽고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다음주는 추석 연휴로 휴강입니다.
화요반님들!
즐겁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1. 네째 주 화요일, 23일 12시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VENUSTA에서
   이영옥님의 등단 파티가 있습니다.
 
2. 세 째주 화요일, 16일에는
   20세기 한국소설 50, 중 103쪽~161쪽 까지 읽고
   독서토론합니다.
 
 
 

이영옥   14-09-03 09:13
    
이번 수업은 제게 아주 귀한 수업이었어요.
글쓰기에서
감정과 수식어의 절제
그리고 퇴고의 중요성.
추구하는 바이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강혜란님 수업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역시 능력자~~^^)

이금희님,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그리구~~ 왜케 이쁘게 하고 오셨나 했더니
점심 쏘시려구 성장을 하고 오셨구만요~~^^ㅎ
     
강혜란   14-09-03 20:09
    
이영옥 샘~
독서토론 하면서 쌤 의견을 듣고
성에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잣대로
딸에게도 같은 사고를 강요하지 말아야지
라고 말입니다.
샘 덕분에 즐거운 토론시간이었습니다.
강혜란   14-09-03 20:04
    
가을학기 신입회원
최이정님 환영합니다.^^
유병숙   14-09-05 08:08
    
거리에 바쁜 걸음이 물결칩니다.
아무리 각박함을 외쳐도
명절은 역시 설레임입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후기를 올렸을 강혜란 샘~
그 정성에
늘~
정말~~
감사합니다.
유병숙   14-09-05 08:12
    
이금희 샘~
맛난 신고식이었습니다.

합평 통과 OK  턱~~
반갑고~
흔쾌한 마음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늘 식사 함께 못한 마음을
예쁘게 풀어 놓으시고~

그 마음과 더불어 감사했습니다.

일취월장하시길 바랍니다.
유병숙   14-09-05 08:17
    
화요모임 독서토론의 첫 모임.
준비를 철저하게 해오신 샘들 덕분에
열띤 토론장이었습니다.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냥 수다 보다 더 재미있는 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참석해주신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추진하시는 열정의 부반장 강혜란 샘께 사랑을 보냅니다.
유병숙   14-09-05 08:19
    
이영옥 샘의 등단파티~
멋진 곳을 예약하셨네요.
기대!!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병숙   14-09-05 08:21
    
휘엉청
보름달~~~
뜨기만 해 봐라!!!
소원 찐하게 빌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화요님들~~
아프지 마시고

그 담 주에
환한 얼굴로
강의실 가득 채워주셔요.

행복하고
멋진 추석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