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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톨 프랑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김연아의 연기    
글쓴이 : 손동숙    14-09-02 11:09    조회 : 5,357

 * 본명은 Jacques-Anatole Fran?ois Thibault. (1844. 4. 16 ~ 1924. 10. 12 )

프랑스의 작가·비평가.

풍자적이고 회의적이며 세련된 비평으로 당대 프랑스의 이상적인 문인이라는 평을 받음

서적상의 아들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 지성인들의 우상이었으며,

20세기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

'타이스 명상곡'이란 바이올린 곡이 유명하며 그 곡의 원작이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이다. 

       Jacques Anatole Fran?ois                                             

      

 

      * 쥘 마스네 (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1842~1912);

 프랑스 리옹 근처 몽토 출생. 1851년 파리음악원에 입학, 피아노 작곡 등을 수학하고

1863년 로마대상을 받음. 이탈리아에 유학한 후 오페라 창작에 전념,

《라올의 왕》(1877)으로 명성을 얻었다

《마농》(1881) 《베르테르》(1892) 《타이스》(1894)

《노트르담의 곡예사》(1902) 등을 발표하며 작곡가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굳혔다.

그의 음악은 섬세하고 감각적이며 인상적이다.

또 파리음악원의 교수로서 샤르팡티에, F.슈미트 등을 길러냈다.

 *1890년 발표한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 타이스는 4세기 말 이집트를 배경으로,

파프뉘스라는 수도승은 모든 인간적인 욕망을 뒤로한체 사막에서 수도를 하고

제자를 키우는 존경받는 수도승 이 었다.

그는 어느날 젊은 시절 속세에서 만난 타이스 라는 무희를 구원 하고자 알렉산드리아로 떠난다.

*타이스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재능있는 배우겸 무희 였으나

이성간의 교제와 사랑에 있어서는 무분별한 탕녀 였다.

따라서 파프뉘스가 보기에는 타락한 구원의 대상이다.

*타이스는 이성과의 사랑을 통해서 충족감을 느껴 보기도 하지만 점점 나이들어감아 따라

노화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타이스는 마침 찾아온 파피뉘스의 제안에 따라 수녀원으로

들어가서 자기 수양및 극기를 통해 탕녀에서 성녀로 변해 가고 있었다.

*파피뉘스는 반대로 수도원을 떠나 방황하며 혼자 고행을 하게 된다.

이모든 것이 결국 타이스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닳은 그는 타이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러 수녀원으로 가지만 임종 직전인 타이스는 파피뉘스의 팔에 안겨 승천하게 된다.

*아나톨 프랑스는 파프뉘스의 독백을 통하여

"인간의 사랑 만큼 참되고 진실한 것은 없다. 神이 존재 한다면

神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은 구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神의 영역이 인간을 구원 보살피는 일이라면 인간의 영역은

같은 인간을 구원 하기 보다는 서로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Violin: Katica Illenyi
Gy?r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Istvan Sillo

 

김연아 공연/ 음악;타이스의 명상곡

 

마스네작곡의 오페라 <타이스>는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에 의한 3막 가극

제2막 제1장과 제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이다.

원곡은 오케스트라 곡이지만, 선율이 서정적이어서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편곡되었으며, 이 곡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관능적인 하모니는 마스네의 뛰어난 음악 의 특성이다.
 

Meditation Da Thais (타이스의 명상곡) 


 

 

주요음악;

 
Dis-moi que je suis belle (내가 아직 아름답다고 말해 다오)


 
A la vie eternelle! (영원한 삶을 위하여)
 


 

 


성민선   14-09-02 11:47
    
손동숙 선생님
감사해요.
함께 달려왔던 여름을 뒤로 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새 가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이 가을에도 멋진 동행이 되어주심에 감사하고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손동숙   14-09-02 20:04
    
벌써 가을냄새가 솔솔 납니다.
5월엔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었구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유병숙   14-09-03 06:00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걸까요?
음악의 선율로 아침을 깨웠습니다.
해설 덕분에 더 가깝게 다가온 명곡!
마음이 촉촉해졌습니다.

손동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십시요.
     
손동숙   14-09-03 10:22
    
와, 유병숙샘을 여기서 만나는군요.
마음이 촉촉해지셨다니 제 마음도 촉촉해지는데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십시오. ^^
이은하   14-09-03 10:13
    
비오는날 아침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한 아침을 맞네요
손동숙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네요.
예쁜 가을도 맞이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즐건 명절도 보내시구요.
     
손동숙   14-09-03 10:25
    
환한 미소의 은하님
등산길에서 만날 수 있겠죠~
님도 좋은 가을 맞으시고
해피추석되세요. ^^
임정희   14-09-03 10:35
    
타이스와 파프뉘스의 사랑을 알고 동영상을 보니
김연아의 연기가, 음악의 애절함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파프뉘스의 독백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인간의 사랑 만큼 참되고 진실한 것은 없다. 神이 존재 한다면
神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은 구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神의 영역이 인간을 구원 보살피는 일이라면 인간의 영역은
같은 인간을 구원 하기 보다는 서로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얼마전 읽은 손홍규 소설가의 신작 <<서울>>에서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주인공을 지탱해 주는 힘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배려였거든요.

사랑하고, 감싸주고, 배려하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새 비온 날 아침에 맑은 생각을 잠시라도 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신
손동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손동숙   14-09-03 22:38
    
역시 반장님은 느낌도 빠르시네요. ^^
손홍규 소설가의 <<서울>>을 읽어 봐야겠어요. 

어느덧 9월,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사랑하고 서로 보살피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며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윤효진   14-09-03 13:25
    
손동숙선생님
감동적인 선율!!!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추석 잘 보내시고 반갑게 만나요~~~  ^^
     
손동숙   14-09-03 22:39
    
윤효진님 용산반에서 만나니 반갑더군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님도 건강하고 해피추석되세요. ^^

(오른쪽  아래 네모를 클릭하여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홍성희   14-09-06 17:16
    
손동숙선생님 감사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셔서..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에서 파피뉘스와 타이스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스토리를 알고 들으니 감동이 두 배, 세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명절 전, 우연히 찾아온 평화에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고잠시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다담주 월요일 용산반에서 뵙겠습니다~~^^
     
손동숙   14-09-06 22:21
    
용산반을 위해 조용히 일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명절준비로 바쁘다 보니 마음도 함께 바쁘네요.

잠시 행복해지셨다니 참 좋은데요 ^^
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교실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