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와 파프뉘스의 사랑을 알고 동영상을 보니
김연아의 연기가, 음악의 애절함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파프뉘스의 독백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인간의 사랑 만큼 참되고 진실한 것은 없다. 神이 존재 한다면
神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은 구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神의 영역이 인간을 구원 보살피는 일이라면 인간의 영역은
같은 인간을 구원 하기 보다는 서로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얼마전 읽은 손홍규 소설가의 신작 <<서울>>에서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주인공을 지탱해 주는 힘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배려였거든요.
사랑하고, 감싸주고, 배려하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새 비온 날 아침에 맑은 생각을 잠시라도 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신
손동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손동숙선생님 감사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셔서..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에서 파피뉘스와 타이스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스토리를 알고 들으니 감동이 두 배, 세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명절 전, 우연히 찾아온 평화에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고잠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