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가 내리더니 연둣빛 잎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목요일입니다.
목성님들의 환한 미소와 커피 향이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종희님<가위 바위 보!>
친구들과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룸메이트를 정하느라 했던 가위, 바위, 보에 얽힌 이야기와 가이드로부터 노래 선물 받은 감동을 쓴 글입니다.
~ 괴테 : 모든 글은 작가의 자서전일 따름이다.
~ 아니하다 : 않 ~아니다 : 안
~ 되 : 돼 되어지다.
~ 마지막 문장 : 확인하는 한마디는 글을 노추하게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박병률님<괜찮아>
지방에서 올라온 약혼녀를 마중하러 갔으나 만나지 못했고 보트를 젖지 못하여 배가 제자리를 맴돌았으나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용기를 주었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글입니다.
~ 쌀 : 뉘인 것은 ?문장 → 맞춤법 틀린 것.
~ 그 당시 → 지금 상황으로 간략히 언급하자.
*이선아님<우연한 만남>
중학생이던 어느 날 꼬리 긴 혜성을 보게 된 기쁨과 그 후 오랜 시간동안 혜성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낸 글입니다.
~문장에서 명확하게 밝혀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자.
~구체성 → 사건화 → 형상화 하자.
~별에 대한스케치 →사건화 → 묘사 A,B의 갈등을 사건화 시키자.
*김형도님<지순열친의>
10여년을 탄 자동차가 낡았다고 아들 부부가 바꿔 준다했으나 거절 했더니 기어이 아내 편에 차를 보내와서 새 차를 타게 되었다며 아들의 효심을 표현한 글입니다.
~ 사향 : 사양→ 제품 설명서로 쓰자.
~ 감쪽같은, 생때같은?주의해서 쓰자.
~ 같은 의미의 글은 과감히 지우자.
~ 쉽게 쓰는 문장 ?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현 며느리 등.-- 쓰지 말자.
~ 주제를 고수하자.→ 주제를 벗어난 곁가지는 과감히 쳐내야 한다.
**열띤 합평이 끝나고 솜리에서 맛난 돌솥밥과 들깨 시래기 탕은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하신 조병택 선생님께서 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예쁜 하트 동동 띄운 달달한 라떼와 카푸치노는 열띤 글쓰기 토론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조의순 샘께서 예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결석하신 샘들 다음 주엔 봄꽃 같은 미소로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