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교실 제13강 허만 멜빌과 유진 오닐
1. 멜빌의 성장기
뉴욕에서 출생. 아버지의 허세 탓으로 줄곧 더 큰 저택으로 이사 다니며 호화롭게 지냄.
11세 때 가세가 기움.
20세때 고래잡이가 되거나 상선 타기를 희망하며 6월 2일 올바니에서 맨하탄에 도착한
멜빌은 리버풀 행 뉴욕 여객선(St. Lawrence 호)의 ‘미숙한 급사(green hand boy)’로 승선10월에 귀국(5주간 영국 체재).
이 체험은 소설 <<레드 번(Redburn) 반자전적인 기록. 여기서 알콜리즘의 해악과 인체자연발화(Spontaneous human combustion)문제 나옴.
귀국 후 멜빌은 뉴욕에서 한 학기 동안 교사. 사직 후 오대호지역 여행.
2. 고래의 도시 뉴 베드포드
1841(22) 1월 3일, 뉴 베드포드(New Bedford)에서 가까운 페어헤이븐에서 포경선 아크슈네트 호 승선. 이 날이 그에게는 인생의 출발이라 함.
베드포드는 <<백경>>의 도입부에 자세히 묘사
“또한 뉴 베드포드의 여자들은 붉은 장미처럼 꽃피어 있다”.(뉴 베드포드의 여자들은 아름다웠다) 비교해 보시라.
주인공은 이제 ‘포경자 교회(Whaleman's Chapel)’로 들어선다. 이날 설교는 매플 목사(Father Mapple)가 담당. 매플 목사의 모델은 Enoch Mudge(1776-1850) 감리교 목사인데, 그는 1832-1844년간 뉴 베드포드의 Seamen's Bethel의 목사였고, 이때 멜빌은 그의 설교 들음.
“여호와께서는 매우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삼일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 갇혀 있었습니다.”(<요나> 1장 17절)
<요나>의 기본 줄거리를 살리면서 목사는 문학성 넘치게 각색하여 명 설교를 행한다.
그런데 목사는 이 배가 “이 세상에 기록된 최초의 밀수선이었습니다. 목사는 강조한다. “죄를 범해서는 안 되지만 만약 범했다면 요나처럼 참회하시오.”
마침 창밖은 폭풍이 포효하고 있었기에 마치 교회가 태풍에 내몰린 배와 같았다. 목사는 계속한다. “...나야말로 훨씬 죄 많은 사람”이라, 여러분의 좌석에 앉아 요나의 교훈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자탄한다.(이상 <<모비딕>> 제8-9장).
3. 바다로의 탈출
마르키즈제도에서 동료 Toby Greene과 함께 탈출. 이곳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안 섬으로 은 예술인의 선망지.
여기서 멜빌은 3주 동안 식인종들이 사는 Typee에서 지냄.
그 체험이 처녀작 소설 <<타이피(Typee)
타이피란 이들 섬 중 가장 큰 Nuku Hiva의 한 계곡(Tai P?). 환상적인 섬으로 그린 건 이 작품이 반 자전, 반 환상적인 탓.
여기서 원주민의 원시적인 삶 긍정하며 선교하려는 기독교를 야만적이라 비판.
*타이티, 하와이, 태평양, 중남미, 보스톤까지 탈출의 연속.
<<흰 재킷>>은 또한 Thomas ap Catesby Jones(1790-1858)가 하급 지휘관 학대로 군재 회부, 유죄판결 받음.
이 일련의 체험은 멜빌로 하여금 ‘metaphysical estrangement’ (형이상학적 괴리상태)로 몰아감. 부조리 문학의 표본은 하먼 멜빌이다(까뮈)
1849(30), 소설 <<마디>>- 작가의 체험을 단순 모험담 넘어선 문명비판적 접근 시도했으나 실패.
4. <<모비딕>>의 세계
1851(32), 11월, <<모비딕>> 뉴욕에서 출간. 출간 한 달 뒤 실제로 고래가 선박 침몰 시킨 사건 발생.
<<모비딕>> <<리어 왕>>, <<폭풍의 언덕>>과 영어권 3대 비극.
시대적인 배경-1) 뉴잉글랜드 중심의 청교도 정신과 민주주의 바탕한 치열한 생존 경쟁,
2)원주민이나 흑인 문제 등의 부수적인 갈등 등이 혼재하는 사회와 문화풍토
3)초절주의적인 경건한 이상화, 절망과 좌절로 환상적인 미의 추구
4) 민중과 역사에 투신하기 등등의 미학 등장.
*(모비딕)에 나온 선원들이 그 당시 미국에 있었던 모든 종족을 대표.
(2) D. H. 로렌-미국에서 냉대 받던 멜빌에 대한 재평가.
*배 이름 피쿼드(Pequod)는 뉴잉글랜드 인디언의 사라진 부족 이름으로 백인에 저항하다가 몰살당한 첫 인디언.
*포경업은 뉴잉글랜드의 대외 팽창정책의 중요 산업.
*미국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이념과 상통.
*에이허브 선장(Captain Ahab)은 구약 <열왕기>의 아합 왕 이름에서 유래.
5. 만년의 쓸쓸함
<<백경>> 이후 몇몇 작품 썼으나 실패, 장인의 힘으로 호놀룰루 영사직 등 바랐으나 실패.
<<필경사 바틀비>>-주소불명 우편물 폐기 맡았던 과거사로 인한 자기 단절 혹은 실종 사건.
부조리한 소설의 표본으로 거론.
뉴욕으로 이사. 여기서 작고.
6. 유진 오닐의 드라마
연극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호텔에서 태어남.
기숙학교 적응 못함. 프리스턴 대학시절 여러 방자한 행동(윌슨교수(나중 대통령)의 방에 맥주병 투척)
오닐은 방랑과 술에 의지하다가 자살 시도등 힘든시기 보냄.
결핵으로 요양소 입원->연극에 흥미-> 하버드대에서 습작 과정->중단.
출세작 <<지평선 너머>> <<황제 존스>>
수필반 풍경
오늘은 4월15일 수요일, 딱 1년전 이 날은 4월16일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 간식주문을 챙기고 수요일이면 마음부터 부산해지던 그렇고 그런 날이었드랬습니다. 인터넷에 난리가 났길래 급히 TV를 켜보니 코미디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배가 허망하게 자빠져 있었습니다. 설마 그 안에 사람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한체
따끈한 절편을 찾아 수필 교실로 갔습니다. 인문학 수업을 잘 듣고 열띤 합평도 하고 아마 4교시엔 찜닭집으로 몰려 갔던 것 같습니다.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기사님께 물었습니다. 한 숨만 쉬더군요~ ~~ 1년이 되었군요. 별이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등단파티가 있는 날이어서인지 반장 마음이 바빴습니다.
그 마음을 아셨는지 교수님께서도 (한국산문)홍보만으로 끝내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수필지는 없다” “그러니 널리 전파하라” 여기서 전파는 정기 구독자를 많이 만들라는 뜻인거 다 아시죠잉?
버킷리스트(신극주)
멋스럽게,미련없이(이승종)
시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이우중)
잔인한 5월(설영신)
‘박수치는여자’를 읽고(이은옥)
너희라면 아프지 않겠니(신호기)
함영지출(김혜자)
봄날은 간다(문영일)
헤이쥬드(송인자)를 합평했습니다.
주제의 초점을 정확히 해라-그래야 글쓰기가 쉬워진다.
합평할때는 크게, 그다음 세밀하게 해라.
재미도 없고 뭔소린지 모르면 읽다가 만다.독자는.
정보는 절대로 틀려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