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여의도 윤중로에 벚꽂이 화사하게 피었어요, 아직 활짝은 아니지만 양지쪽 길의 연분홍색이 수줍네요~ 오늘은 동관 5층 ‘하코야’에서 맛있는 덮밥을 먹었어요. 라멘집에서 가츠동과 사케동을 먹는 팀은 우리 임교수님팀 ㅎㅎ우린 밥파!
맛 괜찮아요~~(이 말은 최신 유행어랍니다.^^)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2강 키웨스트의 문학인들
5. 키웨스트 시절
키 웨스트 시절은 헤밍웨의 문학적 황금기!
<<무기여 잘 있거라>>, 투우의 집대성인 <<오후의 죽음>> 단편집 <<승자에게 아무 것도 주지마라>> <<가진 자와 안 가진 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우리들 시대에>> 등.
* 역사적인 현장으로 뛰어든 건 스페인 혁명(1936-1939).
* 미국만큼 사랑한 곳 스페인 : 투우 경기, 매력적인 스페인 여자!
* 셋째 아내 : 여기자 Martha Ellis Gellhorn(1908-1998), 작가 겸 기자.
* 둘째, 셋째 아내와의 이혼 사유 : ‘아내 유기’. 아시아적인 복종형 여성상 희망
6. 만년
* 넷째 아내 : 미네소타 출신 기자인 메리 웰쉬. 물론 이때도 자신의 이상적인 여인상을 <<강 건너 숲 속으로>>(1950)에서 레나타란 인물로 형상화해냈다.
* 미의 여신으로 숭앙 : 독일 출신 여우 디트리히와 잉그리드 버그만.
* 엽총 손질 중 사망 : <<노인과 바다>> 발표.(원숙한 작가혼을 과시). 노벨상 수상.
* 아이다호 주 케첨의 자택은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함.
7. 테너시 윌리엄스의 연극 수업
테네시 윌리엄스, 유진 오닐, 아서 밀러 : 현대 미국 3대 극작가.
아버지 : 술주정 심한 신발 행상.
어머니 : 전형적인 남부 미녀로 신경질과 히스테리 심한 속물적인 여인.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 아들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모성애를 안 줌. 이런 가정환경이 토마스 작품의 기조를 이룸.
⇒ 누나와 절친한데다 아이들 돌보는 흑인녀와 가까이 지내서 토마스의 작품에는 여성에 대한 공감도가 높다고 평.
8. <<유리 동물원>> : 출세작
아만다 (남매의 어머니), 톰 (아들 : 가족 부양 책임지고 구두 창고에서 일하나 시인이 꿈)
로라 (톰의 누나 : 다리 약간 저는, 유리동물 수집벽. 대학 자퇴-실제 누나가 모델)
⇒ 세 명의 가족 이야기. 실제 테네시 윌리암스의 얘기!
9.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역시 명화!
브로드웨이 에델 바리모어극장에서 막 올라 855회 장기 공연.
연극에는 Marlon Brando, Jessica Tandy, Kim Hunter, and Karl Malden 등이 출연.
* 영화 감독은 엘리아 카잔 : 유명한 감독. 《워터 프론트》《초원의 빛》-교수님 추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전3막)
브랑쉬 뒤부아, 뉴올리언스 무대, 여동생 스텔라, 제부 스탠리 등장.
* 욕망의 노선(The Desire Line) : 1920-1948년간 뉴올리언즈에 실존. 전차로 욕망의 거리지나 묘지역에서 갈아타고 여섯 블록 가면 천국에 도착. 거기에 여동생이 살고 있음.
10.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 정말 잘된 영화!
무대는 미시시피 삼각주 대지주 저택.
매기(남부의 다른 여인과 달리 현실성 강한 투지형), 브릭, 스키퍼
아버지(Big Daddy Pollitt) , 빅 마마(Big Mama), 구퍼, 메 등장.
* 초기에는 이성애자였다가 20대 전후해서부터는 동성애자로 굳어짐. 많은 동성애자 거침.
* 1983(72) 2월 25일, 뉴욕의 엘리제 호텔에서 시신으로 발견.
* 저작권 : 할아버지가 다녔던 Sewanee: The University of the South에 위탁.
2교시 수필반
신선숙님 <인신공양> <죽을 고비>
김혜정님 <내 사랑의 고백록>
박옥희님 <철없던 시절>
김형도님 <용불용설>
* 4월 첫 주, 오늘은 모두 다섯 편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재밌고 멋진 글들이 많아 풍성하고 즐거운 얘기가 한 가득이었습니다.
좀 더 좋은 글을 많이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수정해보세요!” 라는 교수님 말씀이
오늘따라 욕심쟁이 같이 들린 건 저 만의 생각이었는지… 훗!
3교시 티타임
요즘 가장 핫한(?) 멋진 글로 매주 칭찬받으시는 신선숙샘의 뱅쇼 타임!!
오늘 두 편의 글 역시 재밌다, 통과!(인신공양) 그리고 두 편으로 더 멋진 글로 재탄생시켜보라(죽을 고비)는 교수님의 칭찬에 신쌤의 마법의 카드가 슝~
뱅쇼와 아이스크림, 츄러스 모두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티타임 함께하신 홍도숙샘의 칭찬에 후기 쓰는 총무는 감격~ 샘, 고맙습니당! (내용은 비밀!)
* 4월 10일 4시 30분 한국산문 총회에서 용산반 달님들 모두 뵙겠습니다.
* 담 주 월요일(4월 13일) : 한국산문 4월호! 물론 완벽히 읽고 오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