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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겨라.    
글쓴이 : 배수남    15-04-02 21:45    조회 : 4,296

행복한 사월 시작을 알리는 꽃향기를 뿌리치고

문학 향연을 쫓아 목성님들이 교실로 모였습니다.

 

*홍정현님<모서리위의 컵>

*문홍식님<시각장애인이 본 설악>

*조의순님<되돌아온 웃음보따리>

 

~제목은 호객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첫 문장은 글의 방향이다.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겨라.

 

~소통: 글쓰는 사람, 글 읽는 사람과의 약속이다.

~잘 읽히게 하는 것 가독성-맞춤법, 편집방식에 있다.

~단락과 단락 사이의 빈 결?1) 화제가 완전히 바뀔 때

                                                   2) . 공간 배경이 바뀔 때

~첫 문장을 짧게 쓰자 정확해진다.

~마지막 문장에 사족은 쓰지 말자.

~제목? 수필 같은 느낌이면 더 좋다.

 

*김보애님<기억의 재구성>

*이마리나<안나 형님>

*김형도님<좋은날도 있다>

*김정완님<뒤섞여진 입맛>

 

~글 속 문장에서 제목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목에 마침표는 쓰지 말자.

~제목에 들어가는 문장 부호 :? ,! , ...은 써도 무방하다.(느낌? 느낌!)

~글쓰기 도구의 변천이 글을 바꾸기도 한다.

~담그다 김치를 담가

~않게 되었다(영어식 표현) 않는다.

 

**교실을 가득 메운 합평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점심은 한종희 샘께서 혼자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미안해하시며

  지갑을 열었습니다.~~맛난 점심 고맙습니다.

**3월 학기에 매주 공짜를 먹어 머리 벗겨질까 예방 차원에서 커피라도 쏘겠다며

    이 마리나 샘께서 달달한 라떼로 수다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토론이 끝없이 이어졌으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목요일 오후였습니다.

 

**목성님들 한 주 동안 건강하게 보내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04-02 21:59
    
귀하신 몸~~!
 봄비가  내립니다.

목성님들 글에도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장으로써 기쁩니다.

글을 쓰면서 행복을 나누는 목성님들~~!

파이팅 입니다.~~!!!
     
이선아   15-04-03 11:07
    
반장님, 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는 문우님들께서 사주신 맛난 점심과 커피로 돌아가는 길이 참 든든했습니다.
막내라고 더 챙겨주시고 글쓰기에 도움 되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헤어짐이 못내 아쉽고 다음 만남이 무장무장 기다려지는 것은
목요 수필반이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멋진 풍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멋진 문우님들이 계셔서 글로 가는 길이 멀지만 가깝게 느껴집니다.
글로써 말하고 글로써 행동하고 글로써 소통하며 함께 숲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김인숙   15-04-03 18:14
    
문장력이 대단 하십니다.
 글쓰기 반은 성공입니다.
옹달샘처럼 글이 퐁퐁 올라 오네요.
김인숙   15-04-02 22:03
    
쏟아져 나온  수필을 읽는 맛도
 꽤나 달달합니다. 옥수수 튀긴 강냉이와
 오징어를 야금야금 씹으면서 눈으로 들어온
 삶의 연기들. 육의 먹이는 아니지만
 영혼의 먹이이기에 여운을 남기고 갑니다.

 배반장님. 어르고 달래고,먹이고, 부추키며
 목반 양들 잘도 모셔 갑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글을 쓰지 않는 게으른 버릇을
 탓하기도 하지만 도랑이 메말라 수필고기
 한 마리 살기도 어려우니
 그 것 또한 송구스럽습니다.

 우르르르 쾅쾅!!
 봄 천둥이 건방을 떱니다.
 건방 떤 수필 고기 한 마리 오려나?
     
배수남   15-04-02 22:38
    
샘~~!
글 제목 하나 건졌다고
 좋아하시더니
양념에 모양까지
 풀 셋팅 된 글 ~~!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선아   15-04-03 11:22
    
수필을 바라보는 시각이 재밌네요. 수필 고기, 넘 궁금합니다 : )
          
김인숙   15-04-03 15:11
    
이선아 님. 너무 멋져요.
 마음 문 활짝 여시면 글쓰기는 
 앉아서 떡 먹기.
               
홍정현   15-04-03 16:20
    
샘 저도 수필고기 무지 궁금해요.
홍정현   15-04-03 00:22
    
식사시간과 티타임때 어떤 말씀들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왠지 제가 없었을 때 더 재미난 얘기를 하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글은 쓸수록 어렵네요.
알수록 겁이나고요.
그래도 같이 걸어가는 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빗소리 들으시며 편안한 꿈 꾸세요.
     
김인숙   15-04-03 07:32
    
식사 시간 쭈욱 둘러 보았죠.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한 예감.
 깜찍이 홍티가 없어서 허전.

 식탁에 수저가 빠진 듯.
 무엇으로 밥 먹을까?
          
홍정현   15-04-03 16:16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천호반의 비타민이십니다.
기운 빠질 때 힘을 주시니깐요.
     
이선아   15-04-03 11:17
    
홍선생님 빈 자리가 너무 커서 자꾸만 두리번 거렸어요!
선생님과 나누고픈 이야기는 마음 한켠에 남겨두었어요.
다음 주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요. ^^*
          
홍정현   15-04-03 16:19
    
와! 이선아님의 홈피 입성을 축하해요!!!!!
눈빛에서 범상치 않은 글기운이 느껴져요.
처음 글 쓰기가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시면
엄청 재미있을 거예요.
제가 짝인데 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이리 제 글에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글 기다릴게요.^^
한종희   15-04-03 20:08
    
늘  따뜻함이  느껴지는 우리 목성님들~!
2주 결석하고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많으셔서
괜히 으쓱~!기분도 좋아졌구요  .
특히  이선아 님 !
한눈에 보이던 데요~~?ㅎㅎ
예사롭지않은 글솜씨...
가슴에 가득 담겨있는분...
기대  할게요.

늘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아끼고  살피시는 반장님~!
모든샘~!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마리나   15-04-03 23:40
    
오랜가뭄 끝에 단비가 쏟이지듯 
우리교실엔 글이 쏟아졌네요
다양한 우리의  모습처럼 다양한 삶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글도 나이가 있는 듯 지나 온 삶의 연륜이 글속에 있으니 말예요.

우리반 평균연령을 확 내려준 막내 이선아님 반갑네요.
싱그런 젊음이 묻어난 글 기대가 되네요.
늦게까지 분위기 맞춰져 감사하구요.
한종희님 크로아티아 여행선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곳 얘기는 작품으로 만나겠지요.
 목요반을 너무 사랑하는 반장님 총무님 오늘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주말엔 푹 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