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과 꽃의 계절이 시작되는 봄의 길목에서
화요반 강의실은 책상이 모자라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박후영님의 <님아>
유병숙님의 <남편의 눈물>
두 편의 수필을 합평했습니다.
수식어는 가급적 쓰지 말자.
문장을 간결하게 써라.
지그시: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 또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
지긋이: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 또는 참을성 있게 끈지게.
단어의 차이점을 바로 알고 쓰자.
문장 안에 대화체를 넣을 때는 " "를 생략하는 것이 좋다.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써라.
글쓰는 사람은 감정을 절제하며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재무 교수님의 수필 <내 생애 불을 지르는 방화범>을 읽었습니다.
애니미즘과 토테미즘 부활의 필요성.
의인화적 세계관
공기의 주름과 봄날의 현기증
엉뚱한 생각에 체계를 세우고 질서를 부여하면 상상력이 된다.
스프링의 의미: 봄, 샘물, 용수철.
탈주의 욕망 - 일상적 자아와 내적 자아의 갈등.
감각적인 묘사와 문체를 배워라.
문학과 일반적인 글의 차이는 문체다.
문학은 묘사가 관건이다.
봄에 들판에 나가 자연을 향해 출석을 불러 보자.
언어를 장악하려면 독서는 필수다.
글이란 것은 대상에 대한 의미와 가치부여다.
이러한 것들이 모여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형성된다.
대상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배경 지식이나 소양, 인문학적 지식이 있어야 된다.
이재무의 시 <백련사> 읽기
강진의 백련사에서 동백꽃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교수님의 열강으로
화요반님들은 순수여, 정염이여,
마침내 무념무상이여.
오늘은 유병숙 반장님께서 수상 뒤풀이로
로즈힐에서 맛있는 점심을 내셨습니다.
김정연 선생님께서 참석하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로오신 신입 회원님들과 함께 한 독서토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화요반 신입 회원의 부군이신
이지형님의 <<꼬마 달마의 마음수업>> 읽어 보세요.
화요반님들~
"나는평생 탈주를 꿈꾸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올봄에는 신이 자연의 타자기를 두들겨 지어낸 시문이나 실컷 탐독하여야겠다."
<내 생에 불을 지르는 방화범> 중에 나오는 구절을 음미하며
다음주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