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경희님도 보고 문경씨도 보고
이상무님까지 해후한 즐건 화요일이었는데....
나름대로 너무 바쁜지라 극구 발뺌했지만
결국은 후기를 쓰게 됐고.
화욜 합평했던 글들이 어디로 숨었는지 안보이다가
방금 전 찾아서 이렇게 후기 쓰고 있습니다.
종이접기 수업 마치고 귀가한지 30분도 안되었는데
후기 걱정때문에 제대로 수업도 못하구,,,
변명이 너무 길어졌지요?
김현자님의 <두고온 마당> , 박후영님의 <몽골을 가다>
두편을 합평했습니다.
모두 한 번씩 합평을 거친 후라 훨씬
부드럽고 정감이 뚝뚝 흐르는 좋은 글이 되었지요.
단독 주택에서 삼십년 넘게 사시다가 재개발 때문에
아파트로 이사 가면서 골목길의 추억과
뒷마당의 추억등을 잔잔하게 묘사한 김현자님의 글로
모두가 동감하였답니다.
박후영님의 글 몽골을 가다는 직접 여행했던 기행과 정보를 나눠서
써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선생님의 합평이었습니다.
곧 두편 다 한국산문에서 볼수 있겠지요.
김현자님께서 로즈힐에서 쏘신 점심
맛있게 잘 먹고 3교시의 수다도 맘껏 즐겼습니다.
아쉽게도 독서토론은 참석 못해서
그 뒤의 이야기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후기가 넘 늦어 죄송합니다. 이제 어깨가 가벼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