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옥님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 온
통팥이 보이는 팥죽과 새콤한 나박 김치,
맛과 사랑의
향기가 강의실을 가득 채우며
유병숙님의 시 <모로스 부호>를 합평했습니다.
한 편의 시가 탄생했습니다.
김현자님의 <두고온 마당>
박후영님의 <시간의 점>
이영옥님의 <아버지의 소풍>
김형도님의 <멀리 떠난 자전거> 등
네 편의 수필을 합평했습니다.
접속부사나
종결어미가 ~할것이다 는 가급적이면 자주 쓰지 말자.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진실하게 써라.
내 감정이나 설명없이 내용을 관찰적 묘사로 써라.
감정을 글에 표현하고 싶을 때는 선경후정으로 단락을 구분하여 쓰자.
도시인의 시선은 폭력이다. 이재무의 <엘리베이터>
기행문을 쓸 때 주의할 사항
1. 여정을 간 계기
2. 여정코스
3. 장소가 바뀔 때마다 앞의 여정에 대한 느낌을 조금 언급하고 다음 여정으로 들어가라.
4. 전체 여정에 대한 느낌을 쓰고 마무리를 잘해라.
천상병의 <귀천>
함민복의 <눈물은 왜 짠가>
손택수의 <아버지의 등을 밀며>
사람을 잃어버리지 말아라.
학벌도 상관없고 나이 오십이 지나 아무 허무럼 없이 만나는 친구가
세 명 있는 사람은 부자다.
일방적인 사랑은 독이 될 수도 있다.
주옥같은 문장이 가슴을 치는 강의로 화요반 교실은 뜨거웠습니다.
맛있는 팥죽을 만들어 오신 이영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손자가 프린스턴대에 다니는 김형도님이 점심을 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월 10일은 광주에 사시는 박병환님이
서울에 올라 오셔 점심을 내신다고 합니다.
화요반님들 시간 비워 두세요^^
날마다 일취월장하며
눈부신 토론의 장이 펼쳐지는 독서토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독서토론은
20세기 한국소설 47권 마지막 두 편입니다.
화요반님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고대하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