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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 박민규 그리고 우리들~ (용산반)    
글쓴이 : 홍성희    15-09-14 21:41    조회 : 5,193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새로 단장한 '신기소'가 교수님께 반응이 좋아 당분간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연 2주째 회덮밥을 드시네요~^^ 카레, 덴부라 자루소바 등 뜨거운 것과 찬 것 모두 입맛에 맞습니다.

가을이 되니 용산반도 달동네 밥상도 북적북적 합니다. 기분이 짱~ 좋습니다.^^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2강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

1. <<수업시대>>의 형성 배경

* 리스본 대지진으로 충격. : "신은 정의로운 사람을 정의롭지 못한 사람과 더불어 똑 같이 재앙에 희생시킴으로써 결코 아버지다운 존재로 자신을 증명하지 못했다."

* 7~14세 : 7년 전쟁(독일 프로이센-오스트리아 간 전쟁).

* 괴테의 여자 : 프레데리케 브리온(첫사랑 <들장미>), 샤를로테 부프(애칭 로테), 엘리자베드 셰네만(애칭 릴리), 샤를로테 폰 슈타인 부인(<<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등등


2.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 <<수업시대>>의 제5부 초반에서 빌헬름이 연극계를 떠나는 데까지가 <<연극적 사명>>에서 차용. 그 이후 3부를 더 추가한 것이 <<수업시대>>.

* 시대적인 배경은 대략 1780-1790년대 초반, 무대는 독일. 유랑극단으로 다니면서도 도시나 지역을 밝히지 않음.

* 빌헬름을 인생의 성공자(巨匠)로 설정, 성공하기까지의 도제시대(수업시대)와, 수련의 연장선인 편력시대를 그린 게 괴테의 작품.


* 가곡(Beethoven) : 미뇽과 하프 타는 노인이 노래 : 멋진 시!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 내 슬픔을 알리라. / 홀로, 나 홀로 / 모든 즐거움과 담쌓고 앉아 / 오로지 저 창공을 / 아득하게 바라보노라. //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 저 멀리 있구나!/이 눈은 어지럽고 이 가슴은 타들어간다./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 내 슬픔을 알리라.


3. 제1-4부

* 괴테가 초점을 맞춘 것은 인간 개체의 내적인 갈등. 연극을 통한 인생 탐구와 국민 계몽, 여인을 통한 탐미주의적인 삶 조명.

* 여행 하는 법, 상업의 위대성, 연극배우들의 슬픔과 사랑, 후진 독일의 귀족 풍습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

연극배우 마리아네,  빌헬름, 바르바라 할멈, 매제인 베르너 등장.

* 청춘 그리고 사랑 : “청춘이여!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된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몇 시간 동안을 메아리로 즐거워하는 어린아이와 같다.” “사랑은 강력한 향신료와 같아서 아무리 맛 없는 수프라도 맛있게 만들어준다.”

* 후반생 망친 장난 : 백작부인은 빌에게 필이 꽂혔고, 남작부인은 라에르테스에게 눈독. 후작은 잘난 척 하느라고 라신을 찬양, 빌이 맞장구에 한술 더 뜨자 뜨악, 그저 건성으로 대꾸. 남작은 배우들을 노골적으로 차별 대우.

백작 일행이 사냥 간 틈에 빌 일당은 장난 시도. 빌이 백작으로 분장, 백작 방에 앉아 있을 때 백작부인을 그리로 인도, 놀라게 하려고 시도. 그런데 마침 백작이 사냥에서 돌아와 촛불을 들고 자기 방으로 가다가 그 모습 보고, 자신이 헛것을 본 것으로 착각, 너무나 놀라 그냥 나가버림. 거꾸로 빌은 촛불 든 백작을 본 듯 못 본 듯 착시. 결국 백작 부인을 데려오려던 패들은 당황해 포기. 이 사건은 나중에 엄청나게 중요하게 작용, 백작 부부의 후반기 인생을 망친다.(은퇴 후 '헤른후트'(신앙촌 - 주님의 보호)에 백작부인도 함께 들어감.)


4. 제4부 : 심리묘사 일품.

* 유망한 극단을 경영하는 제를로의 여동생 아우렐리에와 밀착 : 불행한 그녀의 과거. 3세 남아 기르고 있음(빌헬름의 친아들). 아우렐리에 남성론 전개.

⇒ 약삭빠른 점원과 잘난 척 잘하는 상인의 아들에서 뺀질뺀질하고 계산속 훤한 한량, 대담한 군인, 성미 급한 귀공자에 이르기까지 온갖 사람들이 내 앞을 지나갔으며, 그 한 사람 한 사람 … 고상하게 멋을 부린 학생, 겸손한 척하면서 실은 오만한 구제불능 학자, 위태롭게 걷는 내성적인 고위층 자제, 뻣뻣하게 구는 약삭빠른 관리, 흙냄새 풍기는 시골 남작, 친절하지만 따분하기 짝이 없는 궁정 귀족, 친절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도련님, 여유로운 장사꾼, 성미 급하고 투기에 목숨 거는 상인, 이런 별의별 사람이 다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그 많은 이들 가운데에서 나에게 아주 흔하디흔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 나열법(표현 기술)의 명문.


5. 제5부 : “빌헬름은 아직도 좋아하는 여성이나 존경하는 작가에게도 어떤 결점이 있을 수 있다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한 시기에 있었다.”

⇒ 인생이 별 거 아닐 때 우리는 죽음을 맞는다.


6. 제6부 : 찬찬히 꼭 읽어 보세요! (여성의 성장기)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 한 여인의 감동적인 삶을 독백 형식으로 축약.⇒ 문장이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 어머니 : 책벌레에 머물지 말고 요리 실습. 해부학을 겸함.(철저히 시킴)


* 나는 완전한 자유 희구. (여자의 희원)

내가 얼마나 나르치스를 사랑하는지, 지난 2년 동안 얼마나 참았는지, 내가 한 일이 옳다는 것을 얼마나 확신하는지, 또 그 확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어도 좋으며, 필요하다면 전재산을 버릴 각오도 되어 있고, 내 생각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느니 조국도 부모도 친구도 버리고 타국에서 사는 게 낫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빌란트 소설 <<아가톤 이야기>> : 독일 근대 심리주의 소설의 기원을 이룬 작품으로 평가.

* 영화 <다윗과 밧세바> : 다윗의 참회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 교육이란 “효과를 얻으려면 먼저 그 사람의 취향과 소망이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취향을 되도록 발리 만족시키고 가능한 한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것.”


2교시  수필반

* 다른 사람의 글을 볼 때!

1. 주제 찾기 - 주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글엔 있다.

2. 소재 - 글감(주제와 궁합 맞게)

3. 구성(순서) - 4단계 : 논술의 기본

   ◎ 내용별 분류

      기 - 서론

      승(내 주장) -본론

      전(반론, 가상(해명, 회답)) - 본론

      결 - 결론

   ◎ 형식적 분류

      ① 화자에 따른 분류 - 1인칭, 2인칭, 3인칭

      ② 시간에 따른 분류 - 샌드위치형(시작과 끝을 맞춰라)

      ③ 기타 - 장소별, 계절별, 무대별 …

4. 문장(표현법) - 문법에 맞는 문장, 레토링(수사학).


* 평소 컴퓨터를 잘 활용하자. (저장, 글의 구성 등에 도움)

* 맑은 정신으로 쓰고 반드시 다음 날 냉철한 정신으로 퇴고 할 것!


* 오늘은 세 편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 김선옥님 <그래, 난 당신의 영원한 팬이야 그레고리 팩>

   좋은 글이지만 조금 더 밀도 있게 하려면 한 가지 소재로(하나의 영화) 그레고리 팩의 역할 부각,

   깊이 있게 쓰면 품위가 있다. 제목은 좀 더 연구.

◎ 김미원님 <부끄러움을 가르쳐준 시인 윤동주를 찾아서>

   취재, 정보 수집 매우 잘했다. 제목은 좀 변형시켰으면 좋겠다.

◎ 김유정님 <곱하기, 나누기>

   제목이 아주 좋다. 글 속에 궁금한 것은 집요하게 묻고 글은 많이 써낼수록 좋아진다.


* 강의실 자료

910번 박민규 소설집 《더블》 :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 표절고백-용기 있다.

                               죽어가는 남자의 인생무상. 얕지만 기교 훌륭, 재미있다.


* 다음 주에는 《한국산문》9월호 공부합니다.

* 정진희 회장님께서 간식 준비해 주셨어요. 맛있는 단팥빵 잘 먹었습니다~


3교시 티타임

가을 날씨가 좋아 이태원 츄러스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홍도숙 선생님과 조선근샘이 함께 하셨어요, 건강한 모습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오늘 매직카드는 김선옥 선생님께서 뽑으셨는데 인원이 많아 거금(^^) 쓰셨어요.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카페라떼 쇼콜라 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입생이신 전효택 선생님께서는 바삭한 일본과자로 티타임을 더 풍성하게~ 감사합니다.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 월요일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신선숙   15-09-14 22:30
    
인생이 별거아닐때 죽음을 맞는다는 것은  결국은 어찌 어찌 다 살아봐도 별거 아닌채 죽는다는 뜻이겠죠?
괴테가 가장 사랑한 사람은 롯데가 맞는거죠? 브리온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곧 싫증을 냈다하니 이탐미주의자도 살기 힘들었겠네요.
홍샘! 오늘도 덕분에 복습 잘하고 갑니다.
혹 머리에 쥐나시는 것아닌지요? 흘리시는 것없이 다 챙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김혜정   15-09-15 09:50
    
신선숙선생님
선생님과 3교시를 쭈욱 함께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2.30분에 등교하셔서 4교시까지 쭈욱 함께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 때 우리 장단 한 번 맞춰볼까요~??
지화자~~~  좋구나~~~~
     
홍성희   15-09-16 22:09
    
머리에 쥐나려다  샘들의 댓글 보면
쥐가 풀립니다.ㅎㅎ
어딜가든 여자를 가장 먼저 본다는 괴테~
나이막론, 관계막론, 기혼미혼막론..
참 대단한 남자죠? ^^
그래도 어찌됐건 <수업시대>는 훌륭한 작품!!
김미원   15-09-15 08:35
    
이제 한 명만 늘어도 보조의자를 놓아야할 정도로 1교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인기 만점에 살아생전 명성을 떨친 괴테는 복이 많은 사람이었네요.
작품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하니 세계적으로 불후하는 작가임이 틀림없구요.
김선옥 선생님 덕분에 야외 테라스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먹은 츄러스와 달달한 아이스크림,
그리고 가볍고 무거운 이야기들...즐거웠습니다.
짠 하고 나타나신 조선근선생님 무자게(?) 반가웠구요.
한국산문일로 바빠 수업에 못 오신 회장님이 보낸 빵도 달콤했습니다.
     
김혜정   15-09-15 09:54
    

다음주에는 정말 보조의자 준비해야겠네요.
용산반 수업행차를 제게 미리 예고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누군가는 보조의자에서 불편하게 수업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이 새로운사태가
저는 왜 이리 즐겁고 흐뭇할까요~~????
보조의자도 부족하면 제가 그냥 수업내내 서 있어도 좋겠습니다.
뒤에 서서 떠드는 학생, 조는 학생 이름 적을까봐요~ㅎㅎㅎ
     
홍성희   15-09-16 22:14
    
윤동주에 대해, 용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줘 감사했어요..
지난 글도 좋고
이번주 <파이 이야기>도 좋네요~
나도 신문보고 뉴스도 들었는데.. 글은 참~
에고에고~ ㅎㅎ
김혜정   15-09-15 09:32
    
전 세계의 그 엣날 부자들 중 첫번째 만났던 부자 괴테.
 층마다 아름다운 가구와 집기로 장식되어 있는, 지금의 차고라 할 수 있는 근사한 마차가 자리한,
아름다운 정원에 금빛 햇살 가득하던 그의 집이 마치 어제 들렀다 온 듯 하더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꼭 한 번은 다시 가고픈 곳이 독일입니다.
니체의 무덤이 있는 작은 오두막교회는 또 얼마나 가슴 아프게 아름답던지.....
몇 해 전 지인의 갑작스런 권유로
사전지식이라고는 전혀 백지상태에서 교수님을 따라나섰던 독일문학기행을 추억하면서
수업 내내 마음이 아련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으뜸은 역시 여행이지 싶네요.

홍성희선생님
간결명료한 쌤의 후기 읽으면서 마치 깔끔하게 노트정리를 하고 난 듯 머리속이 선명해졌습니다.
수업 전 준비도 함께 도와주시고....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아시죠?
사랑해요 쌤~~^^

교실을 꽉 채운 1교시 수업의 열기.
그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진 2교시 수업.
단번에 OK를 받으신 김선옥, 김미원, 김유정 세 분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첫 테이프를 멋지게 끊으셨으니 용산반에 명작들이 줄줄이 쏟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김혜정   15-09-15 09:45
    
정진희회장님 간식찬조 감사합니다.
김선옥선생님 매직카드 감사합니다.
전효택선생님 일본과자 감사합니다.
(과자상자가 정말 예뻣습니다 ^^ )
알게 모르게 반원들을 위해 미리미리 마음 써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용산반이 더 푸근합니다.
다음주에도 우리반에 푸근함은 이미 예약이 되어있답니다.
반장처럼 간식에 재미 붙이신 쌤들 꼬옥 출석하시기요....^^

오랜만에 출석하신 아름다우신 큰언니 홍도숙선생님
아플때마다 더 예뻐져서 나타나시는 조선근선생님
건강해 보이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방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마무리회복 잘 하셔야합니다.
김혜정   15-09-15 10:05
    
저는 아침에 김치거리 다듬어 배추 절였습니다.
얼마만에 담가보는 김치인지 제대로 맛을 내려나 모르겠네요.
며느리 맞이한 후 첫 명절에 제가 먼저 긴장해서 허둥거리고 있답니다.^^;;;
초짜 반장도 어리바리 초짜 시어머니도 어리바리....ㅠ.ㅠ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요~???
명절준비에 돌입하셨을 울 쌤들
한 명절 지내면 이야기거리가 한 수레는 생겨나지요~???
교수님 말씀처럼
준비하시는 짬짬이 쉬엄쉬엄 좋은 글감도 메모하시면서 한주일 잘 보내세요.
조석일교차 건강히 보내시고 월요일 다시 뵈어요.
     
홍성희   15-09-16 22:25
    
처음으로 며느리랑 함께 명절 보내시는군요.
좋으시겠어요~
김치랑 이것저것 맛난 음식 장만하실려면
즐겁지만 힘드시겠어요..
아마 며느리도 지금쯤 긴장 백배 ㅎㅎ
명절은 좋기도, 어렵기도~ㅋㅋ
손동숙   15-09-15 11:46
    
어젠 혜정반장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반이 꽉 차니 기분이 좋으셨군요.   
화영총무님의 차분한 모습도,
성희총무님의 미소도 모두 반가운 날이었어요.

이젠 성희총무님 후기박사가 되시겠어요.
수고많으셨구요.
교실이 꽉차니 괜히 흐뭇해지더군요.
날씨도 좋고
놀기 좋은날? ~~
공부하기 좋은 날?  ~~
글쓰기 좋은 날? ~~
모두 다 할 수 있을까요 ^^
용산반 님들 즐건 가을 되세요. ♡
     
김혜정   15-09-15 18:02
    

아이패드를 옆에 놓고 아이작스톤의 연주를 들으며 답글을 올립니다.
도밍고의 노래를 먼저 들었는데 와~~
 뉘엿이 해가 저무는 시간에 듣는 바이얼린의 선율에 정말 가슴이 저릿저릿 합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꽉 찬 교실에 흐뭇하고
그 중에 자리잡고 계신 선생님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다시 아이작스턴을 클릭합니다.
선생님
음악 듣기 정말 좋은 저녁이네요.
이런 저녁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노라면 누구든, 누구에게든 사랑 고백을 하고야 말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홍성희   15-09-16 22:28
    
교수님께서 이번주엔 유난히 샘을 많이 찾으셨죠?
역시나 노래, 영화 등 세편이나 찾아 올려주시고~
고맙습니다.
샘의 미소가 있어 용산반도 저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