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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란 슬픔 고통을 먹고 사는것(판교반)    
글쓴이 : 박서영    15-09-10 20:49    조회 : 7,303

(수필, 창작글)

*산문의 문체

 

문체- 서술

묘사

대화

서술>묘사= 수필, 서술<묘사=소설

서술=진술, 설명

묘사=그대로 그려 준다.

 

*묘사의 방법

1.설명하기-보고서,논문->같은 조건이면 누가 실험해도 똑같은 결과(과학적 묘사)

 

2.들려주기-작가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판단이 들어간

 

3.보여주기-주관적 느낌이 들어가고 독자가 판단하게 하는 .

 

4.낯설게 하기_주관과 객관 대상을 뒤집기(주로 시에서 쓰이지만 수필에서 적용하면 좋다)

들려주기는 서사력이 높아지고(이야기가 풍성) 보여주기는 묘사력이 높아진다.(있는그대로 그려준다->현재형)

전체 현재형은 독자가 숨이차다. 과거형과 현재형을 적절히 그려주자.

서정적, 특이한 부분을 현재형으로 쓰면 효과적.

기본은 과거형, 인상을 강하게 할때는 현재형(강조)

=> 작가가 말하지 말자. 독자의 몫으로 남겨주자. 작가는 으뭉스러울만치 감춰야 한다.

 

*수기-편년체 일자별 차례대로 .

수상-역사 철학 종교지도자들이 공부한 내용을 논문보다 쉽게 표현 (대부분 ) 칼럼도 포함.

수필-사건화가 가능한 것을 뽑아서 형상화

형상화-상태와 형태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사건화-문학적 사건화.

**수기 수상은 문학이 아니다.

***수필은 문학이다.(우리는 문학을 하기 위해 모였다. 잡기를 쓰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

사람얘기를 쓰자. 자랑하지 마라.

**글이란? 고통 억울함 슬픔을 먹고 사는 것이지 행복 만족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배부른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울고 있는 사람 글을 쓴다. 무엇인가의 결핍이 있어야 글을 쓴다.

 

신선한 판교반이 본격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부장님께서 격려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목요반에서 맛있는 떡도 배달되었습니다. 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수님의 강의에 공감백배 였습니다. 회장님과 교수님의 카드가 힘겨루기를 하다가 교수님께서 승리하셨네요.

오늘은 지셨어도 됐는데~ 따끈한 티타임에 판교반을 기대하는 마음들이 뜨끈뜨끈했습니다.

겨울이 와도 전혀 춥지 않을 같습니다.


홍정현   15-09-10 20:56
    
와! 정말 빠른 후기 글이네요.
판교반의 빛나는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박서영반장님, 배수남반장님, 최화경반장님 애쓰셨습니다.
한국산문의 새로운 식구들이 생기게 되니 괜히 기분이 좋아요.
좋은 글 가득한 판교반이 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목요일 오전, 천호반 홍정현 총무입니다. 꾸벅!!!!!
(혹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인사드려요.)
판교반 첫 후기 첫 댓글을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박서영   15-09-10 22:43
    
오메~~ 홍티가 이 마당에도 1등으로 왔다갔네요. 달밤에 체조 하고오는 동안 다녀 가셨구려.
달밤 하닌까 생각나는 시 한 수로  보답하리다.

 까치집
                    이 재무

 까치집은 볼 때마다 빈 집

저 까치 부부는 맞벌이인가 보다

해 뜨기 전 일 나가

별 총총한 밤  돌아 오는가 보다

가치 아이들은 어디서 사나

시골집 홀로 된 할머니에 얹혀사나

허공에 걸린 빈 집

심심한 바람이나 툭툭, 발길질 하고

달빛이나 두둑처럼 들렀다 가고
          
박서영   15-09-10 22:43
    
달빛이나  도둑처럼 들렀다 가고
               
박서영   15-09-10 23:03
    
ㅠㅠ 오타가 또 있네. 까치 아이들은~
중요한것은 내가 이시를 외웠다는것. 중학생 조카랑 1주 1편 시외우기프로젝트 땜시~
                    
홍정현   15-09-11 08:52
    
와우 대단하세요. 저 시를 다 외우시고....
역시 박서영 반장님이세요.
한지황   15-09-10 20:58
    
한산에 없어서는 안될 재주꾼 박서영반장님.  판교반의 정경이 그려지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어딜가나  눈에 띄는  반장님의 활약에 감탄이 나오지요.
판교반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서영   15-09-10 22:50
    
재주로 치면 한반장님을 누가 따르리요?  아마  일산 근처 김포정도에 한산교수님 수필반이 생기면
 한지황반장님이 버선발로 달려갔을겁니다. 독토도 못하고 음악 미술 영화(한반장님이 다 잘하는것)
등에 재주가 없으니 시간이라도 나누고 있을뿐입니다.
다음 만남때 선생님 컬러가 뭘까? 은근 기대~ 중독성~감사!
엄선진   15-09-10 21:01
    
부지런하고 예쁘신 박서영 반장님.
후기 덕분에 또 한번 공부 잘 했습니다.
확실하게 .. 쏙쏙~!
판교반 홧팅!! 입니다.
     
박서영   15-09-10 22:51
    
조신하게 살짝 다녀 가셨네요. 커피포트랑 무거운 책이랑 감사해요.
최화경   15-09-10 21:50
    
역쉬 에너자이저  박부장님.
신속하게도 후기올리셨네요
요로코롬 정리도 잘  해주시면 따로 노트정리가 필요없을듯요
학생들을 게으름의 웅덩이로 풍덩 밀어넣으시는구료. ㅎㅎ

우리 무역센터반 기금으로 사들고간 비품박스와 다양한 차종류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면 배달사고가 되서리 조금 낯 간지럽지만
그 반에 정말 잘 어울리고도 꼭 필요한것이었단 말  조용히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분당반 선물로 퀵포트도 있었다는거~~

오늘 뵌 판교반 쌤들 너무나  정감있더군요
멋진  신입 남자쌤도 대표로  대면하고왔습니다 ㅋ
과연 소문대로 쾌남형이시더군요 음하하하~~
반가운 분당반 식구들도 뵐수있어 반가웠고 천호반 반장님의
수강신청도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모쪼록 좋은 선생님 지도 받으시는동안 쓰시고 싶은 글 많이쓰시고
멋진 작가가 되는 꿈도 키워보시기바랍니다
특별히 박상률 쌤께서 사주신 단팥죽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박서영   15-09-10 22:55
    
앗차! 그렇게 크고 고급진 박스를 가져 올거라 생각못했어요. 티박스 상상하고 있었거든요. 
 순식간에 테이블세팅 완성! 서서히 자리잡아가는 판교반~
 부장님은H 백화점에 진짜 어울리시대요~ㅋㅋ
배수남   15-09-10 22:40
    
바지런한  박서영 반장님~~!
저녁도 안드시고 후기 올린건 아닌지요.
두번째 판교 수업.
교수님의 열강도 좋았고
회원들도 열정적이어서 판교반에 무지개가 보입니다.
각종 차와 종이컵.깔끔한 수납 박스까지
완벽하게 후원한 무역반 회원님들~~!
멋진 커피 포트를 후원한 분당반 회원님들~~!
쫀득쫀뜩 찰떡을 후원한 천호반 회원님들~~!
이 모두가
판교반을 환영하는 한국산문의 사랑이지요.

이제 걸음 뗀 판교반 화이팅 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목요반으로 판교반으로 달려오셔서
큰 격려 해주신 정진희회장님도 감사합니다.

다음주를 기대합니다.
     
박서영   15-09-10 22:59
    
배반장님이 같은 급의 수강생이어서 든든해요.
 다들 적응하고 편해지고 할때까지 노력 봉사하게요.
우리들도 누군가의 손길로 한산에 정 붙이고 여기까지 왔지 싶네요.
하루 종일 수고 하셨어요.
김정미   15-09-11 20:35
    
우와!!!
축하드립니다.
꽃무릇, 리시아니, 카라, 아네모네,패랭이그리고 헤라장미...
레이스 리본과 진주장식도 곁들여서만든
꽃 바구니를 선물하고 싶네요
마음의 축하 꽃바구니를 판교 반에 드립니다.
저의아들은
"엄마가 좋다"고 합니다
엄마 가방에 들어 있는 카드가 좋다는 뜻이랍니다.
너무 쏘시면
제자들이
"교수가 좋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다시 한 번 판교반 개강과
한산의 지경이 넓어짐을
감축드립니다.
     
박서영   15-09-12 10:52
    
샘~ 어디 가셨다 이제 오셨대요? 아드님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때다 싶었어요. 분주하셨겠네.
그러게요. 제 임무가 하나 더 생겼어요." 박상률교수님 카드가 지갑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사수하라!,샘처럼 넉넉하고(몸이 절대 아니고 마음이)  화려한 꽃바구니 상상해보니 기분 좋아지네요. 오늘도 좋은날!!!
곽미옥   15-09-14 10:33
    
와우~ 서영반장님  판교반 반장님~~ 더 바빠지셨네요.. 어쩐대요~ 도와드려야하는데. . .
 분당반 반장님 역시 쵝오~^^
 후기도 넘~ 감사해요.. .
 문학공부 자료실이네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