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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크 루소의 유아교육 지침서 <<에밀>> (용산반)    
글쓴이 : 박화영    15-09-08 07:01    조회 : 6,170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2주간의 길었던 방학을 마치고 신기소에서 회덮밥과 메밀세트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적당한 점심식사를 오랜만에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파크 몰의 풍성한 식당가를 순회하며 함께하는 용산반의 점심식사는 매주 1230분까지 문화센터 입구에 도착하시면 함께 하실 수 있으니 0교시의 즐거움을 놓치지 마시고 함께 하셔요~


1교시 명작반: 1: 루소의 <<에밀>>과 유아 교육법

*장 자크 루소: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소설가.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가난한 시계제조업자이고 어머니는 시계제조업자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루소를 낳다가 죽자 아버지에 의해 양육되었다. 10세 때는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 숙부에게 맡겨졌으며, 공작소 주인의 심부름 따위를 하면서 소년기를 보냈다. 상상력이 풍부했던 루소에게 도제생활은 하나의 감옥이었고, 루소는 드디어 172816세 때 제네바를 떠나 청년기를 방랑생활로 보냈다. 이 기간에 바랑 남작부인을 만나 모자간의 사랑과 이성간의 사랑이 기묘하게 뒤섞인 것 같은 관계를 맺고, 집사로 일하면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이 10여 년 간의 독학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축적하는 데 매진한다. 1742년 파리로 나와 디드로 등과 친교를 맺고, 진행 중인 백과전서의 간행에도 협력하였다. 그러던 중 그의 생애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 줄 일이 생긴다. 우연히 본 잡지의 디종 아카데미가 내건 현상 논문의 제목에서 섬광과 같은 영감을 받고 응모하게 된다. 현상 공모의 제목은 학문과 예술의 부흥은 도덕적 순화에 기여했는가?였다. 1749년 디종의 아카데미 현상 논문에 당선한 학문 및 예술에 관한 논고을 출판하여 루소는 사상가로서 인정받게 된다. 그 후에 나온 그의 두 번째 주요저작인 인간불평등기원론(1755) 역시 1753년에 공모한 현상논문으로 제출하기 위해 썼지만 이미 당대 명망 있는 철학자인 그가 수상을 목표로 해서 썼다기 보다는 현상주제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기 위해 썼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제 자신의 독자적인 입장을 지닌 루소는 정치 경제론(1755), 언어기원론(사후 간행) 등을 쓰면서 디드로를 비롯하여 진보를 기치로 내세우는 백과전서파 철학자나 볼테르 등과 다른 독자적인 길을 가게 된다. 특히 달랑베르에게 보내는 연극에 관한 편지(1758) 이후 디드로와의 사이는 절교상태가 되었고, 두 사람은 극한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서간체 연애소설 () 엘로이즈(1761),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논한 사회계약론(1762), 소설 형식의 교육론 에밀(1762) 등의 대작을 차례로 출판했다. 이들 각각은 연애소설, 정치이론서, 교육이론서라 볼 수 있다. 당대의 철학자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은 루소는 그러나 에밀에 쓰여진 종교적 내용 때문에 고난을 겪게 된다. 파리 대학 신학부가 이를 고발, 파리 고등법원은 루소에 대하여 유죄를 논고함과 동시에 체포령을 내려 루소는 스위스 ·영국 등으로 도피하였다. 영국에서는 흄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이후 프랑스로 돌아와 각지를 전전하게 된다. 이때 자기변론적인 전기 고백록을 집필한다.
17681745년 이래 함께 지내온 테레즈 르바쇠르와 정식으로 결혼하였으며 1770년 다시 프랑스에 정착하게 되고 그 후 루소, 장자크를 재판한다,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등 자기고백적인 작품을 주로 집필한다.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집필하는 중 1778년 파리 북쪽 에르므농빌에서 사망한다. 그가 죽은 지 11년 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는데, 그의 자유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다. 1794년 사람들에 의해 유해가 파리의 팡테옹으로 이장되어 볼테르와 나란히 묻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 자크 루소 [Jean-Jacques Rousseau]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참조
 
*<<에밀>>: 1762년에 출판된, 프랑스의 사상가 쟝 자크 루소의 교육서이다. 주제는 교육이지만, 동시에 루소의 인간론이며 종교론이기도 하다. 특히,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시인적 자질이 풍부한 루소의 풍부한 문학성을 보여준다. 부제는 교육에 대해서(1762)이다. 전편을 5부로 나누어, 에밀이라는 고아가 요람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상적인 가정교사의 용의주도한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이 적절히 묘사되면서 논술되어, 문학적인 매력과 교양 소설의 흥미를 갖추고 있다. “조물주의 손에서 떠날 때는 모든 것이 선하지만, 인간의 손으로 넘어오면 모든 것이 악해진다라고 하는 유명한 서두의 한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주안점은 외적 환경(사회·가족)이나 습관·편견의 나쁜 영향에서 어린이를 보호해서, 그의 이른바 자연의 싹을 될 수 있는 대로 자유롭고 크게 뻗어나가게 하자는 데 있다. 이러한 취지는 영·유아에게 포대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아기에게는 어머니의 젖을 먹이도록 권하며, 어린이를 어린이로서 처우하라는 주장으로 나타난다. 또한, 유아에게는 신체 단체 및 감각 훈련, 소년에게는 직업 지적 교육을 주로 하여, 적극적인 도덕관념이나 진리를 가르치지 말고 이성에의 준비를 행하는데 그치도록 권하였으며, 이것을 소극교육이라고 불러, 가장 중요한 교육단계로 간주하였다. 서적이나 언어에 의한 교육을 피하고 어디까지나 경험을 존중해서, 소년기의 지적교육 분야에서도 실물교육을 주로 하고, 감정육성·직업적 기술·수공업 기능의 수득을 주장하였다. 특히, 4부의 1618세에 이르는 청년기 도덕교육을 위해서 쓴 자연종교 이론 사보와인 부사제의 신앙고백은 그의 합리성, 비종문성, 정열, 관용성 때문에 민중의 마음에 강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루소가 주장한 것을 한마디로 집약하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이다. 즉 당시 보편적으로 행하여졌던 주입식의 지육에 편중된 교육에 반대하고, 전인교육(이를테면 체육·품성 등의 교육)을 중시하며, 인간 중에서 가장 순수하게 자연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린이에게 그 본래의 자연과 자유를 되돌려 줄 것을 주장한 것이다. 에밀I.칸트, J.H.페스탈로치 등을 통해서, 교육사상사·철학사상사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2교시 수필반

수필 작법의 기본과 자세에 대한 이론을 훑어보고 되새기면서 시작한 이번 학기에는 새로 오시거나 다시 강의실을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수업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교시와 더불어 2교시 수업까지 함께 하시게 된 정진희 회장님, 목동 반에서 저희 반으로 전학을 오신 김은희 교수님, 나름의 개인사정으로 잠시 쉬시다가 다시 교실을 찾아주신 김설옥 선생님, 김민균 선생님, 박은지 선생님, 송경호 선생님, 꽃밭이던 저희 용산반을 그득히 메워주실 전효택 선생님, 신재우 선생님, 낯설고 어색해 하셨지만 곧 저희반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고영희 선생님, 황현주 선생님, 수요반에서 전학 오신 진연후 선생님까지...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 행복한 월요일이었습니다.

 
3교시 티타임

권정희 선생님께서 열어주신 티타임에서 새로 오시거나 다시 나오신 선생님들과 풍성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오늘 등단 기념으로 뜨끈한 콩설기 시루떡과 영양만점 사과를 한 아름 안겨주신 신선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지금 선생님께서 주신 사과 베어 물면서 수업후기 쓰고 있어요 샘^^*
 
다섯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을 모두 고아원에 맡겼지만 인성교육의 진원지가 된 자연주의 교육서 <<에밀>>을 집필한 루소에게서 심한 모순을 느끼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지요? “가난한 일도 체면도 자식을 키우고 직접 교육시키는 일로부터 그를 면제 시켜줄 수 없다. 독자들이여, 그 점에 대해서는 나를 믿어도 좋다. 누구든 인간으로서의 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토록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는 자에게 예언하건대,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잘못에 대해 통한의 눈물을 쏟게 될 것이며 결코 그 무엇으로도 위로 받지 못하리라.” 이 구절은 차라리 루소의 속죄의 고백처럼 들리기도 하니까요...
 
 
  

신선숙   15-09-08 07:22
    
와! 복습 제대로 되는군요. 들으면서 놓친 부분들도 있엇는데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교시를 안 듣다가 강의를 듣고서 후기를 읽으니 많은 차이가 있네요.
저도 자기 자식을 버린 사람이 육아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 알리는 루소가 몹씨 못마땅하더군요.
많은 식구가 불어나서 흐뭇하고요. 에너지가 넘쳐나는 것을 느꼈읍니다. 우리 용산반 지화자!!
     
김혜정   15-09-08 11:16
    
용산반 개강일에 맞춰
쌤의 섬섬옥수로 사과 한 알 한 알을 베이킹파우더로 일일이 씻으셨다지요?
홍로사과의 붉은 빛보다 쌤이 주시는 사랑의 빛깔이 더 빨갛고 뜨거웠습니다.
1교시에도 함께 하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앞으로 쓰시게 될 쌤의 작품에 신선한 자극이 되리라 믿습니다.
     
홍성희   15-09-08 12:02
    
쌔~앰!
맛있는 완두배기 떡에 목 메이실까 사과까지
준비해 주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구나
1교시 수업까지 다시 들으신다니
더 반가웠어요~
사랑해요, 쌤~^^  지화자!!
          
김혜정   15-09-08 12:10
    
좋구나~~!!!!!!
김미원   15-09-08 08:27
    
꼼꼼한 박화영 총무님,
0교시부터 3교시까지 공부시간은 학구적으로, 교제의 시간은 화기애애하게
잘 그려주셨네요.
이제  총무님의 등단만 남았습니다.ㅎㅎ
저 역시 자기 자식은 버리고 교육서를 쓴 루소가 영 못 마땅합니다.
그래도 이해를 하자면 생후 10일만에 엄마를 잃고, 10살 때 아버지에게마저 버림받은 루소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 그 사랑을 주지 못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천재는 천재같아요. 18세기 풍속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쳤으니 말예요.

신선숙님의 사과는 에덴 동산의 사과보다 무섭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평생 출산과 노동의 벌을 받고 사는 것처럼 이곳에 오신 님들 글 읽기와 쓰기 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렇지만 벌로 인한 열매가 아주 달답니다.
새로 오신 님들,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오래 함께 가시길...
     
홍성희   15-09-08 12:06
    
글읽기와 글쓰기 벌~
맞아요, 그 벌로 인한 열매가 달긴한데..
저는 아직 벌받는 고통이 더 크네요 ㅋㅋ

전, 현 회장님들 계신 용산반은
대단한 반입니다!!
샘이 있어 든든합니다..
김혜정   15-09-08 11:24
    
좌 전회장. 우 현회장.
제가 더 든든할까요? 반원들이 더 좋을까요?
정답.
둘 다~~!!!! ^^
미원쌤이 계신 교실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9월호에 실린 최화경님의 글을 읽으니 자식을 외면한 부모의 마음이 꼭 우리 생각처럼은 아닌가보더군요.
루쏘
훌륭하지만 행복했을까요???
행복했다면 인간도 아니고
행복하지 않았다면 그 자체로 형벌이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김혜정   15-09-08 11:25
    
아궁~~
김미원쌤 댓글에 리플을 단다는게 그만....^^;;
김혜정   15-09-08 11:43
    
어제 반장은 너무나 흐뭇하고 기뻣습니다.
정정껏 차린 잔칫상에 그득히 둘러앉은 귀한 손님들을 바라보는 안주인의 마음이 이런걸까요??
물론 그 상을 제가 차리지는 않았으나 마음은 딱 그러하더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그간 가져보지 못했던 이 느낌이 아마도 반장의 마음이지...싶었습니다.
굳건히 용산반을 지키시는 쌤들.
전학을 오신 거물 쌤들.
공사다망에서 다시 돌아온신 쌤들.
새롭게 가족으로 오신 쌤들.
모두모두 반갑고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길, 함께 오래 가기를 기도합니다. (미원쌤 잦은 표절을 용서하소서..^^ )

그간 수고해주신 홍총무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앞자리에서 박쌤과 함께 반을 챙기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고 뜨끈했네요.
앞으로도 결코 모른 척 않으실 쌤의 심성을 제가 보고야 말았답니다. 감사해요.
박화영 새 총무님
학기를 시작하고 보니 총무님 일이 의외로 많네요.
송구함에 조심스럽게 교제 걱정을 하는 반장에게
"이미 준비가 다 되었노라"는 쌤의 답글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하든지요.
아마도 우리 반 쌤들께서는 어리바리한 반장에게 하늘이 보내주신 똑소리 촘무님을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홍성희   15-09-08 12:14
    
반장님, 지난 학기  정신없으셨죠?
이제 총무도 새로 결정되어
완전 새 운영진(^^)을 갖게 되었으니
용산반이 더 활기차고 열정적인 반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강의실도 꽉 차고
수업도 더 알차지고
멋진 남자분들도 들어오셔 분위기 좋았죠?^^
계속 총무 거들어 주고
후기도 나눠 쓰겠습니다, 화이팅!!
          
김혜정   15-09-08 12:23
    
네~
아직도 어리바리 하지만
지난 학기는 정말 긴장 속에서 정신없이 어떻게 지났는지를 모르겠어요.
얼뜨기 반장 데리고 홍쌤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홍성희   15-09-08 11:57
    
용산반의 르네상스~
1교시엔 전학생들이 많았고
2교시엔 장기결석생들이 다시 오셔 반가운 월요일이었습니다.
꽉 찬 강의실이 가을ㅡ문학의 계절이 왔음을 알려주는듯..

새로 오신 분들!
함께 오래 같이 가고싶습니다.
환영합니다.

김선옥선생님, 송경호선생님, 박은지샘, 김민균샘
다시 만나 정말 반가워요~~

회원들이 늘어나는 걸 보니
아무래도 김혜정반장님이  복이 많으신가봐요~^^
신임 총무 맡으신 박화영샘께
감사하고 서로 도와주며  활기찬 용산반이 되길 바랍니당~^^
     
김혜정   15-09-08 12:07
    
홍쌤
덕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부드러운 웨이브 파마
풍성한 소매의 블라우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시던걸요.
만년 소녀이시던 쌤도 이 가을엔 여인이 되시려나봅니다.
여인의 변신은 무죄~??
아니아니 아니죠. 홍쌤의 변신은 여신~!!!!
박옥희   15-09-08 20:43
    
용산반이 젊어 집니다.
아직 40대인 박화영 총무님 환영합니다.
더하여 가냘프고 앳띤 김민균님도 다시만나 반갑습니다.
홍도숙 선생님, 박상주 선생님.
저 왕언니 자리 사양할래요.
다음주엔 꼭 나오셔서 포근한 어른 노릇 해 주세요.
모두가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용산반을 이끌어 갑시다.
     
김혜정   15-09-08 23:23
    
와~~
박옥희쌤 반갑습니다.
"모두가 어우러져 화기애애"
용산반의 새 구호로 정할까봐요.
벌써부터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왕언니 사양 접수합니다.
대신
걍 큰언니로 포근한 어른노릇 부탁드릴께요~^^
권정희   15-09-08 22:50
    
와우~! 정말 용산반에 르네상스가 시작된 것 같군요.
  9월 첫 수업! 보고 싶었던 얼굴들이 너무 많아 기뻤고,
 구원투수(?)처럼 나타난 선생님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새로오신 선생님들로 교실이 꽉 차서 모든 분들이 흐뭇한 시간이었어요.
 
 가을학기는 정말 풍성하고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반장님, 총무님, 잘 좀 부탁합니다.
신선숙 선생님이 선창하시고 홍샘이 재창하신
용산반 지화자 저도 한번 할랍니다. ~ ^ ^
     
김혜정   15-09-08 23:30
    
우선 권쌤의 지화자에 "좋구나~!!" 한 번 할랍니다.
권쌤
세종시에 빼앗기나 싶었던 권쌤의 등장이야말로 용산반의 구원투수가 아닐지요?
정말 반갑고 또 반가웠습니다.
쌤의 사정은 아랑곳 않고 그저 반가워하고 기뻐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무조건 반가운걸 감추지 못하는 저의 순수를, 아니 참 푼수를 그저 어여삐 보시리라 믿습니다.
3교시에 궁디를 디밀었어야 2주간의 회포를 풀었을 것인디 자식이 뭔지...ㅠ.ㅠ
다음주를 기약합니다. 굿나잇~!!!
손동숙   15-09-09 20:03
    
울 진희회장님이나 은희샘은 전학을 하셨어도
용산반에서 다시 만나니 전 그저 좋답니다.
전에는 댓글이 안달려 한걸음에 달려와
정희반장님께 힘을 실어드렸는데
이젠 북적거리고 참 좋으네요.
일교시만 하는 전 물러서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박화영총무님
바쁜 중에도 후기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홍성희총무님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비록 얼굴을 다 알지는 못해도 1,2교시의 용산반님들
즐거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
     
김혜정   15-09-11 21:29
    
손동숙선생님
물러서시다니요~
이제 막 발걸음 떼기 시작한 저는 어쩌라구요~~ㅠ.ㅠ
어떻게든 걸음마 시작하려 애쓰는 제 모습을 못 보셨을 리 없으실텐데....
늘 조용하시지만 저희 용산반이 느끼는 선생님 애정의 그늘은 짙고 넓답니다.
선생님
부디 오래오래 관심과 사랑 나누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환절기 건강히 지내시고 월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