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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란? 젖을 먹이는것(분당반)    
글쓴이 : 박서영    15-09-02 23:08    조회 : 4,933

1강 루소의 <<에밀>>

장 자크 루소( 1712628- 177872).

제네바에서 출생,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 계몽주의 철학

<<에밀>>은 서구성장소설의 첫 작품.

조상들은 프랑스에서 종교탄압을 피해 스위스로 이주.

16세때 가출, 사보이성당에서 바랑부인에게 맡겨짐.(운명의 여인.어머니이자 스승이자 친구이 자 후원자)

1. <<에밀>> 형성 전후

<<에밀>> 집필 동기는 사려 깊은 한 훌륭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머리말>).

1745-1751년간 Louise Dupin은 루소를 (사위의)가정교사 및 비서로 채용.

쉬농소 성의 주인.

1759(47), 룩상부르의 프티 샤토에 거주, <<에밀>> 5부 집필

콩티의 지원.

17625월 말 <<에밀>> 출간.

로크(John Locke, 1632-1704) 의 영향 많아 이 작품에 그의 이름 자주 등장.

5편으로 구성, 한 교사가 에밀을 출생부터 25년간 교육 시키는 과정

 

2. 1. 출생에서 5세까지.

모든 것은 조물주의 손으로부터 나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선하나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타락한다.(성선 설)

교육의 중요성 강조. 스승은 자연, 인간, 사물 3가지.

인간은 자연인과 시민적 인간으로 구분.

자연인은 완전히 자기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시민적 인간

교육이란 단어는 젖을 먹인다는 뜻 지님. 산파가 끌어내고, 유모가 기르고, 지도자가 인도하고, 교사가 가르치는 것.

배내옷에 꿰매듯이 감쌌다.

모유예찬

어머니의 수유만이 아니라 아버지가 일찍부터 육아에 참여해야.

에밀은 고아.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기.

유모 선택 ; 방금 아기 낳은 여인이어야 모유가 정상.

공기의 중요성 ; “도시는 모든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소용돌이다.”

목욕, 습관, 물건 선택, 감각 익히기, 후각, 울음, .

 

3. 2. 5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들은 말을 시작하게 되면 울기를 덜한다

 

복종, 명령, 의무, 책임 같은 말은 이성을 갖기 전에는 없어야 함.

제자에게 말뿐인 교훈은 금지. 벌도 금지. 벌 서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 사과를 요구하지도 말 것.

조기 교육은 12세까지가 중요. 암기식 교육의 무용론

어린이가 때리는 것 이자 붙여서 도로 때려줄 것.

반짝이는 생각들이 어린이의 뇌리 속에 깃들 수도 있는 법이다. (천재로 착각하지 마라)

 

플라톤, <국가>에서 육아법으로 축제나 놀이, 노래 등을 강조. 세네카는 활동, 행동을 중시. ‘이성의 수면 시기에는 오로지 심상(心象)으로만 받아들이기에 기억은 사라짐. 판단력이 설 때라야 기억이 작용.

언어문제, 역사 공부

자신이 가정교사 했던 경험담(149-154).

신체적인 습성, 밤의 놀이.

아이들 군집화로 밤에 행동-차츰 적게-혼자서 행동.

촉각 ; 맨발질 권장 등 비롯. 감각의 훈련.

열두 살까지 에밀은 읽기 쓰기는 안 가르침. 책이 아닌 '행동을 통해' 배운다.

 

4. 3, 12세에서 15세까지

     청년기까지의 인생의 과정은 전반적으로 연약한 기간이긴 하지만, 이 초기 기간은 능력의 발달이 욕망의 발달보다 앞서기 때문에 성장 중의 동물은 아직 절대적으로는 약하지만 상대적으로는 강해지는 시기이다(욕망을 줄이면 능력이 늘어난다)

 

모든 교육은 사실 통해. 스승은 제자 스스로 탐구하게. 스승은 다만 그런 욕구를 유발토록.

<<로빈슨 크루소>> 통한 생활교육. 혼자 살아가기 통해 대중과의 공동생활의 중요성 깨닫기.

진리를 가르치지 말고 진리를 찾는 방법을 가르칠 것. 물에 세워둔 막대기가 부러져 보인다. 그 진위 여부 찾아내기(274-276).

5. 4. 15세에서 20세까지

     정념(情念) ; “우리들의 정념의 원천, 모든 다른 정념의 기원이며 원리인 것, 인간과 함께 태어나고 살아 있는 한 절대로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는 유일한 정념은 자기애이다.”

     자기애와 자존심 ; 자기애는 자연에서 유래한 정념으로 자기 보존의 본능으로 타인에게는 관계 없으나, 자존심은 자기애가 그릇되게 인도되어 생긴 인위적인 정념으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를 우선시(284, 각주).. 

수치심 ; “수치는 악을 아는 것과 함께 비로소 생긴다.”

; 무지하고 야만스러운 국민들에게 보다 교화된 국민들에게 더 빨리 나타난다(286).

순결 ; “모든 사람들이 그 순결을 존중하고 또 사랑해야 보존 가능.

성교육의 초보 ;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라는 질문에 답하기.

허약 ; “인간의 허약성이 인간을 사교적으로 만든다.”

? 자기애 ? 동포 ? 이기애. 이기애 단계에서 정념 발생.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다(Vitam impendere vero)”, 유베날리스(Juvenal)의 이 말을 루소는 1759년부터 도장 새겨 사용.

바랑부인과의 운명적 만남.

루소는 예상과는 달리 애교가 넘치는 얼굴, 인정에 넘치는 푸른 눈, 눈부신 얼굴빛, 황홀한 목덜미를 지닌 젊은 여인의 포로가 됨. “이런 전도사가 설교하는 종교라면 틀림없이 사람을 천당으로 인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고백록>> 2).

<<에밀>>, 사보이 출신 한 가난한 보좌신부 등장시켜 그에게 훈육 받은 경험 묘사.

 

수필반 풍경

한주간 방학했을 뿐인데 다들 많이 그리워했나봅니다. 반가운 웃음꽃이 교실을 꽉채웠습니다. 김지혜님, 백미숙님,이선희님께서 가을학기의 학생으로 오셨습니다. 두 팔벌려 환영합니다. 박재연샘도 수필교실을 다시 찾아주셨고(여기만한데가 없죠?) 다음주에는 나오실 김순경님도 미리 환영합니다. 급한일 있어 결석한 경정란샘도 담주에는 꼭 오신다네요~ 결석계제출하신 조정숙,이화용샘 무단결석하신 김혜자,신호기선생님 벌써부터 가을 타시면 아니되옵니다.

송인자선생님 오늘은 자소시간 없었는데요~~아마 담주도 안시키실겁니다 걱정 뚝~~

*글쓰기-도에이르는과정이다.

*겪은일을 그대로-수필

*문학가는 우주삼라만상을 사랑해야 한다

*관점-세계관과 인생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여헌선생님께서 베란다의 벤자민에서 15년만에 열매가 열렸다고 푸짐한 떡을 쏘셨습니다.

분당반의 가을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만선을 위하여 화이팅!!!!


조정숙   15-09-03 10:01
    
여름과 가을을 틈새에서
아침 저녁과 낮시간 ,
얼마 안되는 그 사이 계절을  깜박 깜박.
어쩌지 못하는 방랑벽으로
어제는 부산에서
수욜을 맞았습니다.
혹여나
결석 잦아 짤릴까봐
등록은 해놓고 갔어요 히~~
반장님
여름이어 가을 학기도
칼라플한  모드로
분당반  이끌어 주심에 쌩쓰~~
새로오신 신입회원분들 환영합니다
     
박서영   15-09-03 20:08
    
수요일에 못보닌까 목요일에 보게되네요. 이것도 괜찮은데요. 그래도 결석은 앙대여!!!
당분간 두 탕을 뛰려면 아자 아자 힘을 내야겠네요.
가을은 무슨 색을 풀어볼까나~~
김정미   15-09-03 10:35
    
생기 발랄하며
에너자이틱한 반장님이
아프니 제가 다 심난했답니다.
엄마가 아프면 그러하듯이...
그래도
후기를 이렇듯 알뜰히,깔끔히 써주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오신 백미숙샘께서
"글쓰기는 도에 이르는 과정"이다라는
교수님 말씀에 감동 먹으셨답니다.
또 한 분의 팬, 제자 확보입니다.
철학,교육 등으로 소양을 가꾸고
기도 양성하고,애정을 가지고 관찰하고,
건강한 정신과 영혼을 가꾸고
그렇게 다져지면
멋진 수필 한 편 건지려나?
아니 만선을 이루려나?
멜에 편지 한 통 와 있네요
목표와 방향이 정해졌으면

그대로

가는거라고.
     
박서영   15-09-03 20:14
    
예민하고 감수성 넘치는 연약한 나를 포장하느라 에너지를 다 발산해버렸는지 기진맥진~~
 원인을 찾아 헤매이다가... 아! 9월이구나! 9월병이예요.
그동안은 마음으로 앓았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몸으로 온거죠.
독감백신도 맞고해야겠어요
분당반에 좋은 분들이 오셨어요. 그죠?
이화용   15-09-03 10:50
    
글쓰기는 도에 이르는 과정이라구요?
마구마구 생각나는대로 '지껄여'댔던 제 글들도
'도'에 이르는 과정이기는 한 것일까요? 
한 주의 매듭이 수요일에 있는데
어제 결석을 하고나니 많이 허전했습니다.
담주에는 고고!
새로 오신 님님들 환영합니다.
     
박서영   15-09-03 20:16
    
허전한 이화용선생님 빨리 만나게 1주일아 빨리 빨리 가라이~~
김계원선생님도 허전해 하셨어요.
이은하   15-09-03 10:51
    
카톡만 하지 마시고 후기 댓글 좀 달라는 총무님 ~
사교시는 뜨겁게 하면서 공부는 뒷전이라는 반장님 말쌈에~
오메~  내가 왜 찔리지유~ㅋㅋ(공부는 뒷전이지만 출석은 개근생인디)
외출 준비하다가 잠시 들 왔습니다.
백수가 더 바쁘다는거 아시죠?
새로오신 우리샘들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도 수고해주실 반장님 총무님 쌩뀨요~^^
     
박서영   15-09-03 20:20
    
밤늦게까지 주님과 함께하니 그다음날은 헤롱일거고 ~ 또 바삐들 나가야하고~
 그러다보면 깜박 할거고~  이해는 합니다.
 은하샘 말고 남샘들 몇분~ 그래도 그분들이 분당반의 든든한 기둥이라는걸 알죠.ㅋㅋ
공해진   15-09-03 12:00
    
음~ 쓸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없고~
이 땐 이렇게 하라구요!
"아아! 하하! 허허! 헛, 허허허! "  이힛! 므흣!
     
박서영   15-09-03 20:22
    
가장 든든한 꽁샘!(가장 고참?)  새로운 짝꿍님과 사이에 부끄러움은 사라졌죠?
 전 짝꿍 김윤미샘도 잘 부탁드려요잉~
아직은 케어가 필요하닌까요.
          
이승종   15-09-04 18:05
    
아니, 어느분은 미녀 짝궁을 좌우로
거느리고 계신다요?
그렇기에 모름지기 남자는
젊고, 잘생기고 볼일이네.
그래서 그날 공선배의 입이 찢어졌었구먼.
축하 드립니다.
문영일   15-09-04 11:26
    
잘 쓰셨오.
    건강 챙기시요.
    나 보고 가오.
     
박서영   15-09-04 14:08
    
언제나 1등출첵이셨는데~~ 아마도 더 바빠지신듯합니다.
 9월 북토크쇼에서의 멋진 노래 기대합니다.
팬들 죄다 동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