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강 성자의 탄생
- 소크라테스의 생애 -
1. 악처를 사랑한 추남 철학자
석공(조각가)아버지, 조산원 어머니, 아테네 부근에서 출생.
"아무리 철학자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못 생겼다. 대머리에다 크고 둥근 얼굴, 깊숙하고 쏘아 보는 듯한 눈, 많은 술잔치에 참석했다는 역력한 증거인 납작하고 빨간 코"(윌 듀런트, <<철 학 이야기>>)를 가졌다.( 너무나 유명한 추남)
Will Durant<>--꼭 읽어야 할 철학서.
용모 자평,사람을 좋아함
2. 용맹스러운 군인
*소크라테스의 외형적인 이력서
몇 차례의 전쟁에 참여(아테네 인은 18-60세까지 병역 의무)
단 한 번의 공직(추첨에 의하여 시민 중 500명을 뽑는 정무 심의위원),
좋아하진 않았으나 일단 마시기 시작하면 두주불사의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기,
길 가는 사람 누구나 붙잡고 말을 걸어 당혹하게 만들기 등.
쉰 살이 가까워서 늦장가로 얻은 악처 크산디페.
처첩이 서로 싸우다가 공격의 화살을 소크라테스에게로 돌려 두 여자로부터 얻어맞는가 하 면 몇 안 되는 머리털을 죄다 뽑히기도 했다.
소문난 바람둥이. 양성애자.
포테이다이아 반란사건 때 알키비아데스의 생명을 구해줘서 무공훈장
Alkibiades: 스승에게 해를 끼친 제자.
소크라테스가 30대 초반에 만난 새까만 후배. 버릇없는 총아.
기원전 420년 민주파의 주역.
기원전 431년, 펠로폰네소스 전쟁 발발, 페리클레스 사망후 니키아스와 알키비아데스는 지도 자로 쌍벽.
알키비아데스는 군 지휘관으로 공적과 오명을 번갈아 하다가 페르시아로 탈출하려다 잡혀 처형 당함. (소크라데스의 사형에도 영향을 끼침)
3. 장군 징벌 사건
시칠리아 원정 실패 후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처지.
궁지의 아테네
지휘관조차 없어서 8명의 장군들이 연대 책임.
키오스와 밀레토스의 반란 저지는 실패, 레스보스와 사모스의 반란은 막은 데다 스파르타의 반란 시도를 차단시키는데 기적적으로 성공. - 때문에 항복이 한달 연기
전투가 끝났을 때 기상은 악화, 약 25척은 파괴됐는데 그중 12척 정도는 1천여 명의 병사들을 실은 채 수면 위에 떠 있었는데도 폭풍이 몰아쳤기 때문에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희생. 8명의 장군들에게 지휘권 박탈과 심판에 회부.
소크라테스, 500명의 정무심의위원.
이 위원회 심의 후 장군들은 의회에 출두.
4. 참주의 명령 불복종
아테네가 패배하자 승리한 스파르타의 장군은 테라메네스에게 아테네에다 독 재(30인 참주. 僭主)정권을 세우게 했다.
반감이 커질수록 참주들은 더욱 난폭하고 잔혹한 탄압.
소크라테스, 4명과 함께 30인 참주에게 소환당해 살라미스로 도주한 민주적인 망명가 레온을 체포해 오라는 명령을 받음.
소크라테스는 이 부당한 명령을 뭉갠 채 귀가.
5. 프로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의 논쟁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플라톤의 대화 형식 저서. 3일 전에 아테나로 온 프로타고라스를 만나러 가자고 소크라테스의 친구가 권유. (‘프’는 그리스전체에서 유명, ‘소’는 아테네에서 유명)
프는 소 보다 15세 정도 연상. 프는 일동 앞에서 소피스트에 대해서 일장 연설.
*덕성도 훈육가능
덕이란 가르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는 그걸 가르칠 수 있다는 프에게 어떻게 가르치느냐고 정중히 질문.
프는 “덕이란 것은 본래 하나이지만, 자네가 말하는 여러 가지 덕은 그 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이네.”
이에 소는 부분이란 어떤 것인가? 따지면서 덕의 일부를 깨닫게 되면 전체를 소유하게 되느냐고 질문. 이에 프는 “용기가 있으면서도 옳지 못한 사람이 있듯, 의를 지키기는 하지만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네”로 응수.
이런 식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 소의 논리에 짜증내는 프.
일동은 소와 프의 지지자로 나눠짐. 그러나 서로가 도움 되기에 더 이야기 계속 해달라는 요청. 토론 계속. 대단한 논리 전개.
6. 플라톤 <<향연>> 속의 소크라테스
추남 스승의 제자 미남 철학자 플라톤. <<The Symposium>>
플라톤(Platon. 기원전 427-기원전347)
18세 무렵 우연히 만나게 된 소크라테스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다. 대화술의 천재인 스승이 독배를 마시고 죽었을 때 플라톤은 스물여덜 살. 신변의 위험 때문에 망명길에 오른 플라톤은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서야 귀국, 명성과 안정 속에서 만년을 보낼 수 있었다.
제1기의 아테네 시절, 제2기(기원전 399-387)의 망명과 방랑 여행기,제3기(기원전 367년까지) 아카데미 창설과 활동기,제4기 만년
<<향연>>
에로스(Eros)란 무엇인가를 추적하는 이 대화의 잔치.
미남자로 유명했던 아가톤이란 극작가가 레아니아축제(아테네에서 열렸던 연례 축제)에서 비극에서 일등상을 받아 벌렸던 축하 잔치 때 이야기를 그 뒤 직간접 화법으로 전해주는 복잡한 형식.
에로스의 탄생->아가톤의 우승 축하잔치-> 에로스를 주제로 토론->에로스의 형이상학적 결론(형제애,동지애,조국애가 에로스보다 위대하다)-->궁극의 목적은 행복
에로스란 "그 자체가 아름답거나 추한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행해지면 아름다운 것이 되고, 추하게 행해지면 추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7. 성자도 욕먹을 수 있다
* 나영균 외 옮김, <<그리스 희극>>, 현암사,
아리스토파네스는 <<구름(The Clouds)>>이란 풍자극.
8. 소크라테스의 재판
아테네는 시민 누구나가 고발권. 피의자가 유죄판결을 받으면 고발자는 피고 재산의 10분의 1을 수당, 무죄면 자신이 1천 드라크마의 벌금. 소크라테스의 고발인은 멜레토스(Meletus). 배심원은 500명. 변호사 제도가 없었기에 피고가 직접 변론.
*고발자의 발언->철학자의 반론-> 재판결과(흰돌,검은돌)->최후변론(너무 건방지게했다)
->검은돌이 다수->사형
(수필반 풍경)
*귀하게 자라 그렇습니다(김데보라)- 글의 다양성 측면에서 대환영이다.(역사수필)
한사람의 저서만 참고해도 된다. 평이하게 써봐라. 사실에 대해서는 정확성이 필요하다.
*수캐(문영일)-개의입장 사람의 입장을 풍자적으로 재미있게 하면 더 좋겠다.
** 감동 공감대를 넓혀주기 위해서 문학이 있는 것이다.
모든 것(정치,경제,사회,문학,종교, 교육, 사법,등)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욕도 국어다. 규격화된 틀에 글을 가두지 마라(문학성이 없어도 된다)
*유난하던(메르스,폭염) 여름학기가 종강을 했네요. 결석하신 선생님들은 아쉽지만 가을의 만남을 기약해야겠네요.이승종선생님의 찬조금으로 고급진 쿠키를 준비하신 총무님, 오늘도 ,아니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