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수기를 자기의 언어, 즉 문학의 도구로 쓰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5-07-23 19:18    조회 : 3,560
~7월의 열기를 뒤로하고 목성님들이 한 분 한 분 모였습니다.
~오늘 일등으로 오신 분은 박상률 교수님이십니다. 10분 일찍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여름 세미나 복습하기 ~~*
~ 연대기 : 편년체로 쓴다 일기 : 치유(글쓰는 감) 성찰 (독자)
? 수기(체험) - 사건화 가능한 것 수필(문학)
? 자기 언어로 써야 한다.(문학의 도구)
~문장은 좋으나 체험이 없으면 표절의 유혹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우연 필연보다 좋은 것은 개연이다.
~글은 일필휘지는 아니다.
~글은 노동하듯이 매일 써야 진정성이 묻어난다.
 
*명정강님<나는 누구인가?>
~체험이 우러난 글- 언어를 잘 정리하자.
~ ~(선택의미) ~(과거의미)
 
*박병률님<소통 세 자루>
~개똥, 돼지 똥, 닭똥(달귀똥),
~ 쇠똥, 쇠고기 소의 똥. 소의 고기. ‘소의준말(표준어)
~글에 등장하는 인물은 갑자기 나타나게 하지 말고 간략히 소개하자.
 
*조의순님<떠내려간 성적표>
~ 제목은 글 속에서 사건을 떠올리며 생각해보자.
~ 머슴아 머슴애가 표준어.
 
*홍정현님<마빡귀신>
~ 시적표현 ? 명확한 뜻 전달이 되도록 쓰자.
~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있었으면 더 좋겠다.
 
*김인숙님<춤꾼의 씨눈>
~ 교훈조의 문장은 글에서 자제하자.
 
*김형도님<연과 운>
~ 사건화 하려면 제목을 알려진 노랫말로 쓰는 것도 좋다.
~ 글에 소개한 두 가지 사건만 사건화해서 쓰자.
 
*김명희님<영화를 고르며>
~ ‘연평해전’ - 영화 평이나, 장단점을 선택하여 쓴다.
~ 영화관 이야기를 쓴다.
 
~*~ 수업의 열기와 합평 분위기는 더위를 저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솜리에서 점심은 김경옥 선생님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왜냐고 묻는 문우들에게 웃으며
그냥~~ 이라고 하셨습니다.
~~ 이열치열로 더위를 다스린 점심~~ 감사합니다.
 
~*~ 시나몬 향기를 맡으며 마시던 카푸치노,
입가에 묻은 하얀 거품을 보며 미소 짓게 한 달달한 라떼는
목성님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박** 선생님께서 쏘셨구요~~감사합니다.
 
~*~ 반 회비 찬조하신 박소현샘, 오정주샘~~ 감사합니다.
 
*~~*~ 목성님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07-23 19:28
    
수업 시간의 열기 만큼
점심 식사 시간도
커피와 수다 시간도
 모두 모두 꽉 찬 목요일이었습니다.

세미나 참석치 못한 분들을 위해
 요점정리 및 복습 할 시간을 마련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정록 시인의 관찰 포인트 복습에서
까마귀 이야기가 나왔을 땐
까마귀 소리를 흉내내고는 크게 웃었구요.

유익한 세미나 였다고들 입을 모았습니다.
가을 세미나가 기다려지는 목욜이었습니다.
김인숙   15-07-23 19:41
    
우리 반장님. 후기도 잘 쓰지만 세미나
참석하지 못 한 분을 위해 중계 방송
기가 막힙니다.

북 토크 쇼. 아무나 주인공이 되는게 아니더군요.
28일 박수부대 많이 참석 합시다.

우아한 지성과 수려한 외모의 경옥님.
어찌 그리도 겸손 하신지요?
언제나 말없음표로 조용조용.
오늘은 점심으로 한 방 쏘셨답니다.

산문밭.
그냥 좋습니다.
홍정현   15-07-23 20:57
    
반장님은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벌써 후기를 올리셨어요.

총무로서 아래와 같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세미나 회비의 만원 반납분을 기꺼이 회비 찬조로 돌려주신 세미나 참석하신 샘들 감사합니다.
- 오정주, 박소현 선생님 찬조금 감사합니다.
- 늘 줄서시어 점심을 사주시는 천호반 샘들 정말 샘들 덕분에 저의 허리둘레가 자꾸 늘어만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주신 샘들 덕분에 반지갑이 두둑해졌습니다.


후기 댓글이 늘 시상식 소감문같이 '감사합니다'로 가득 차네요.

오늘 제 글에 대한 샘들의 조언에도 감사합니다.
징징거리듯 글투정을 하니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셨어요.
감동이었습니다.
한종희   15-07-23 21:26
    
후기 댓글이  수상소감 처럼 
"감사함니다"  로  가득 찬다는
어여뿐  홍티  마음 
공갑합니다

목요일의 행복함이
 점 점 더  불어나고  있지요~^^
이마리나   15-07-23 22:01
    
세미나에 참석치 못해 안타까웠는데  리마인드해 주신 선생님과 반장님 덕분에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절반의 만족을 얻었네요. 있는듯 없는듯 언제나 우아한 학 같은  짝꿍 김경옥님이 사 주신 맛난 점심과  제자들을 열심히 챙기시는 담임선생님의 달콤한 커피가 부드러웠습니다. 오랫만에 나오신 명정강님 반가웠구요.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일어나기 섭섭하지만 다음  주가 있으니 아쉬운 마음 접지요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김정완   15-07-24 08:34
    
경옥씨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하니 어느새 갔버렸네요

강촌 쎄미나에 못가신분들 여러가지 손해를 보았습니다.
박상률선생님의 말씀대로 이정록 시인의 재치와 유머어, 노래는 압권이었습니다.
예리한 시인의 눈으로 보는 제주도 화장실, 강촌에서 비가온 뒤 산허리에 걸친 안개등
이런 예리한 표현을 육성으로 듣는 행운은 좀처럼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모두 우리행사에 빠지지 마시고 꼭참석하여 행운을 누리세요
백춘기   15-07-24 09:25
    
그냥~~~
감사합니다!

다시 한주일이 기다려집니다!
김보애   15-07-24 22:14
    
참석하지 못해 놓친것도 많습니다.  화요일엔 수업이 많아서 강촌까지는 역시 무리수였는대
좋았다고 여기저기서 자랑 들으니까 아쉬움이 더 큽니다.
즐거웠다고 하니 다행이었고 반장님이 챙겨주신 세미나 강의 요약서를 곰씹어 읽었습니다.
김경옥 선생님의 그냥~이란 말에 여기저기서 감동이 터집니다. 지난 주 마리나 샘 손자 순산에 한턱.
그냥에 힌턱. 이러다가 대머리되겠습니다.
전 어제 박상률선생님의 글은 한번에 쓰여지는 것이 아니다.
노동하듯이 글을 쓰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부끄러웠습니다
과연 얼마나 노동하듯 글을 쓴 적이 있었나 하구요.
어떤 특별함이 없어도 감사한 목요반입니다.
교수님 얼굴만 뵈어도 아! 글! 의 느낌이 전해와서 더욱 그렇습니다
우요일, 비가 오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촉촉한 감흥 글로 써보시길요.
반장님, 총무님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