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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저항(분당반)    
글쓴이 : 박서영    15-07-08 23:51    조회 : 3,839

명작교실

4강 프로메테우스의 비극

1.디오니소스와 그리스 비극

예술의 황금기

사회적 타락상 국운 쇠퇴- 펠로폰네소스 전쟁 거치면서 정치,사회적 타락.

디오니소스-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 술의신. 포도주의 신

떠돌며 포도보급과 문명을 전수.

디오니소스 축제- 디오니소스 신앙은 트라키아에서 유입.

열광적인 입신상태 동반. 광란적인 의식--여기서 연극발생.

가족에 대한 보복-디오니소스는 테베에서 신의 아들로 인정 못받아서 많은 박해를 당하 다가 나중 테베로 가서 보복합.

2.예언자 테이레시아스

테베의 유명한 눈먼 예언가

예언-1)테베의 왕 펜테우스에게 디오니소스 신을 수용하라고 간언.

2)나르키소스의 부모에게 아들은 자기 얼굴을 안봐야 장수할 것이라함.

3)오이디푸스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했다는 걸 밝혀줌.

4)테이레시아스가 죽어 저승에 있을 때 찾아간 오디세우스에게 귀국도중의 여러 일과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이 점거하고 있는 집 등등을 예언해 줌.

 

3.그리스 비극의 전개

기원전 7-8세기 디오니소스 축제 본격화. 매년 4. 디오니소스신에게 포도를 올리고

포도주를 마시며 신을 찬미.“행인들에게 농을 걸고 구경꾼들이 던지는 음담에 즉흥적 인 대꾸

비극의 어원-Tragos: 양에서 유래.

1) 노래 잘 부르는 사람에게 상으로 양을 준대서 유래.

2)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양모나 양피 옷 입은 데서 유래.

디오니소스 축제를 비극으로 발전 시킨건 아리온.

아리온을 살려 준 돌고래는 하늘의 돌고래 자리 됨.

배우와 극장-세계연극사상 첫배우-테스피스-1인 연극, 가면을 바꿔쓰며 연기.

축제기간에 대사면 이루어짐.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 규정.

1)내용은 인간의 진지한 행동모방, 표현방법은 율동과 언어와 멜로디 서술만이 아닌 행동 으로 표현, 목표는 카타르시스.

2)주인공은 행복에서 불행으로... 고귀한 가문 출신일 것.

3)구성은 단일 구성과 복합구성

4)삼위일치, 단일사건, 동일장소 하루만에 끝날 것.

 

4.아이스킬로스의 등장

인류최초의 본격적인 비극작가.

1인극을 2인극으로.

코러스위주를 대사중심의 드라마로.

포도농장에서 일하던 어느날 꿈에 디오니소스가 비극을 쓰라고 해서 창작에 전념.

비극경연에서 13회 우승.

 

5 첫작품--<<페르시아인>> 때는 살라미스해전. 무대는 수사(페르시아궁전이 있던)

6<<테베공략 7장군>>-10년에 걸친 테베 정복 이야기.

7<<탄원하는 여인들>> 시신요구를 위한 탄원.

8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제우스가 헤파이스토스에게 프로메테우를 결박도록 명령해 실시.

승리 도운 대가가 형벌이라고 한탄.

헤르메스의 위협. 영원한 저항.

 

수필반 풍경

*커피의 역사(강나현)

*맘보 선생님(음영숙)

*내 안의 가시나무(이여헌)

*그대의 흰 손(윤용화)

*내 삶의 따뜻한 봄날들(이승종)

*마음의 종합검진(곽미옥)

*플라멩고를 보았다(송인자)

*한 조각 얼음속에(신호기)

*샌드위치 구성- 시작과 결말이 일치-가장 초보적인 기법.

구성-시간순-가장 무난하나 재미없다.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극적인 장면?- 주제나 소재별로 묶어라.

 

성남문학축전 뒷얘기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애쓰신 이우중선생님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 허무함을 달래려 내일 백두산을 가신다네요. 축전 준비 하느라 소진된 기운을 가득 채워 오시길요.

조정숙선생님의 장모된 기념 떡과 푸짐한 저녁까지로 이어진 자리는 화기애애, 시끌벅적...

평상시와 다르게 작정한 듯 고기과식들을 한다고 분위기메이커 윤샘께서 또 우리를 웃게 했네요. 공짜여서 그런다고... 맞아요!!!

다음주는 이승종 선생님 등단파티가 있습니다. 에브리수요일마다 이렇게 제목들이 생기니

분당반에 있는한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습니다.

그래도 멋있고 맛있는 파뤼~연구 좀 해야겠습니다.

! 잠수타신 꽁선생님~ 그리 아니하셔도 충분히 신비로우시니 다음부턴 결석계 내셔요.

다들 너~무 궁금해 해요.

다음주에 딱 세분만 한 곡씩 준비해 오셔요.


박서영   15-07-08 23:53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야콥 요르단스 작품.
문영일   15-07-09 08:30
    
그리스 신화를 들으며 그리스의 디폴트를 생각하다니..
놓힌 부분은 서영 반장 믿고 그랬는데 요약 잘 해 놓아 좋군요.
모든 영화가 아침 이슬이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으로 바뀌고
인류역사 또한 생멸의 반복일지어다. 아멘.

송 선생의 '집시' 훌라멩고 춤 가지고 좀 토론을 했어야 했는데
임샘 'stop'거시는 바람에 ...
전 아주 재미있고 공감을 느끼며 읽었죠.
음악과 춤이야 듣고 보는 사람의 시각과 느낌이 다 다르니  부질없은 논쟁이겠지만
해박하신 이 선생님의 견해를 들었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제 4교시 포식하여 체중 0,7KG 늘었습니다.
과용하셨습니다.
'조지나' 반장님이 '멕이나' 반장이 되었오.
행복한 수요일.  사랑합니다.  여러분 !

참. 공선생님 안 계셨지요?
엇그제, 성남 행사 날 , 김창식 선생과 조 선생님 새벽 4시까지 참이슬 마셨다니
이슬에 젔었나? 그 술에 젔었나?
김 총무님께서 전화드리고 보고 좀 해 주셨으면...
     
박서영   15-07-09 12:14
    
문선생님 날씬함의 비밀이 아침마다 체중계 점검인가요?
요즘 우리는 '그리스'에 묻혀 사는것 같아요.
신문지상 한 귀퉁이에선 한국도 조심해야한다는 무서운 말들도 오가고... 복지 과용이라느니 부패탈세가 원인이라느니...등등
그 찬란했던 인문학의 나라의 현실이 잘 해결되길 바래보네요.
조정숙   15-07-09 10:51
    
또 일교시를 놓치고
후기 공부합니다.
쓰나미가 쓸고간 자리처럼
휑하진 머리속을
이제 문학의 향기로 다독여볼까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플라멩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춤이었는데
버킷리스트에 넣어볼까합니다.
커피향이 좋은 아침입니다^^~
     
박서영   15-07-09 12:19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을 보고 써봤던    글을 찾아봐야겠다는  깨우침을 준 송선생님의 글이었죠.
플라멩고, 탱고... 빠알간, 뜨거움, 그뒤의우수, 우울 이런것들이 참 좋아요.
탱고에 관한 글 제목은 (농염한 몸짓)... 농염하게 한번 시도해보시지요?ㅎㅎ
          
문영일   15-07-11 09:15
    
탱고는 나오는데 왜 브르스 지루박은 안 나옵니까?
믿거나 말거나 제가 거기에 도사이거든요.
신사동에 아직까지 카바레가 있다면 제가 지금 한가하게 글 공부하고 있겠습니까?
정장에 반진반질, 비까번쩍 구두신고 유한마담 안고 빙글빙글 돌고 있을 터인데. 
ㅋㅋㅋ
에고! 저질문화와 고급문화의 기준과 구분은 누가 하는지..
이화용   15-07-09 11:12
    
인문학 강의를 들을수록 제가 점점 쪼그라들어서
까만 콩알만해짐을 느낍니다.
이런 기분을 피하고도 싶고,
에이, 이제 더 배우면 뭘해?
그런거는 몰라도 돼, 뭘 몰라서 못하나?

때론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묻지만 늘 답은 없습니다.
어제 의총의 결정에 따르기로한 현 여당의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물었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냐고.
비극은 연민과 고통의 감정을 불러 일으킴으로서
적절한 배설, 감정 순화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도 말했으니
제가 글을 쓰면서 자신을 연민하고
제 고통을 바라보며 자신을 순화시킨다고 누가 뭐라진 않겠지요.
근데 감정 배설 잘 했으면 그냥 덮어둘 일이지
그걸 왜 합평도 받고 더러 지면에 실기도 하고,
또 혹시 제 글이 좋다고 누가 칭찬은 안해주나? 하고 기대를 거는 건 또 뭘까요.
저는 왜 글을 쓰는 걸까요?
그 누구도 별로 관심 없는 제 내면사에 대해서요.
원론적인 질문을 한번 해 봅니다.
'한갓  장사치'로서 그 날이 그 날인 삶을 살면서
인간 개인의 부덕이나 천박한 욕망, 권력이나 돈에 대한 탐닉이 아닌
보다 차원 높은 목적을 위한 운명적인 몰락.....
뭐 이런 게 가당키나 한 것인지요.

비가 안 와서 바짝 타들어간 땅에 수도꼭지라도 틀어서 물을 좀 뿌려줘야 할까봐요.
하늘은 보란듯이 무심하네요.
속이 타들어가는 건 인간들 니들 사정!!!
     
박서영   15-07-09 12:28
    
선생님 다소 지루한듯한 날들이 반복된다는것이 큰 행복이 아닐까생각해요.
아리스토 텔레스 주장을 요리조리 버무려서 잘 정리해주시니 이제 좀 뇌에 자리잡은듯 하네요.
분당반에서의  엄청난 존재감! 이화용선생님!
이은하   15-07-09 12:02
    
몰래 살짝 들렸다 갈려다가
에고 꼬리가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ㅋㅋ
앗, 들켰네요.

ㅇㅇ샘이 그러시더라고요.
도대체 그리스 신들은 이름도 비슷해 누가누군지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고 수업 시간에 딴 생각 한다고요.
샘 저도 마찬가지예요.
혹시나 텅 빈 머리에 조금이라도 주워 담을께 있나 싶어
두 눈 동그랗게뜨고 귀 쫑긋 세우고..
안 되면 반장님이 올린  후기로 복습도 하고..
그것도 안되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담으로 미루기도 하고..
ㅇㅇ샘 저하고 동지라서 좋네요. ㅋㅋ

우리샘들 오늘도 행복했습
좋겠습니다.
     
박서영   15-07-09 12:31
    
왜? 몰래? 아몰랑?
어릴적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지 않나요?
잊어버리면 어때요?
교재를 찬찬히 한번 더 읽어보게 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