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사주는 고칠수 있어도 팔자는 못 고친다~ (용산반)    
글쓴이 : 홍성희    15-06-08 23:06    조회 : 7,338

1교시 : 명작반      제1강  고대 문명의 탄생

5. 크노소스 궁전

Palace at Knossos ; 미노스 왕(King Minos-크레타의 왕)의 궁전.

◎ 제우스가 에우로페와 정 통해 미노스 탄생.


* 명장 다이달로스 : 아테네 최고의 화가, 조각가. 자기보다 더 재능 있는 생질(자고새 됨)을 죽인 죄로 크레타로 감. ⇒ 반은 사람이고 반은 소(반인반수) 괴물 미노타우로스 탄생.

⇒ 미노마우로스 : 미궁 한가운데서 사람 고기 먹음. 영웅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 공주의 도움으로 괴물 퇴치 성공, 무사 탈출. ⇒ 오페라《낙소스의 아리아드네》


* 이카로스(Icarus) : 다이달로스의 아들. 미궁에 갇혀 있던 다이달로스가 밀랍과 깃털로 만든 날개로 아들과 함께 탈출했으나 아들이 태양 너무 가까이 오르자 밀랍이 녹아 추락, 아들은 죽고, 다이달로스는 피신.

브뤼겔의 명화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 《최후의 심판》 : 꼭 보세요!

* 시칠리아의 코칼로스(시칠리아 섬 Kamikos의 왕) : 미노스가 데어 죽게 함.(목욕)


 6. 미노아 문명에서 미케네 문명으로

* 미노아 문명 ; 영국의 고고학자 아서 에반스, 독일 고고학자 슐리만 (청동기 시대 에게문명 탐사의 선구자). 크노소스 궁전 처음 발굴.


* 미케네 문명 ; BC 2000년경 이오니아인과 아이올리아인(아카이아인 포함)이 남하, 아카이아인 일부가 미케네 문명 이룩. 혹은 크레타문명이 그리스 문명권으로 이동, 형성.

⇒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동부 아르골리스 소재.

⇒ 호메로스의 서사시(<일리아드>, <오디세이>)와 신화가 탄생한 시기.

⇒ 아가멤논의 황금 마스크, 미케네의 사자 문과 아트레우스의 보물창고. 신(여신)과 자연 숭앙. 귀족들은 아치형 천장에 크고 둥근 매장실(벌집 무덤)에 매장.

⇒ 기원전 1,100년경 도리아인의 침략, 자연 재해 등 원인으로 멸망(그리스의 암흑기)


7. 페르세우스와 그 왕조

* 미케네와 페르세이드 왕조의 창시자. 제우스와 다나에(펠로폰네소의 공주)의 아들.


* Gorgon ; 스텐노(Sthenno), 에우리알레(Euryale), 메두사(Medusa) 세 자매.

* 메두사 : 미모였으나 (1) 아테나 여신과 아름다움 겨루다 벌, (2) 아테나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사랑 나눠 분노로 벌 내렸다는 설.

⇒ 긴 아름다운 머릿결을 아테나가 뱀으로 만듦. 눈(evil eye) 마주치면 돌로 변해.

* 루벤스의 명화 《메두사의 머리》《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 엄청 무섭고 징글~

 

* 안드로메다 ; 에티오피아(혹은 팔레스티나)의 케페우스왕과 왕비 카시오페이아의 딸.

⇒ 해안 바위에 쇠사슬로 묶어 바다 괴물에게 바치려는 중 메두사를 퇴치하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가 구출.( 예쁘니까~) 결혼!

⇒ 페르세우스는 왕을 돌로 만들고, 외할아버지는 돌로 죽게해 운명의 힘 증명!(사주는 고쳐도 팔자는 못 고친다)

* 메두사의 머리를 여신 아테나에게 헌정, 아테나 여신의 방패에 부착됨. 사후 별자리

⇒ 아들 중 페르세스(Perses)가 페르시아의 왕가 조상이 되었다고 헤로도토스는 주장.

* 유럽 왕조는 중동 왕조의 외가이다!



8. 헤라클레스의 탄생

* 증조아버지 페르세우스, 외아버지 엘렉트리온, 어머니 알크메네, 아버지 제우스!

* 제우스 : 가이아(대지의 신)의 손자. 알크메네의 남편 모습으로 변장해 동침.(밤을 세배로)

⇒ 그리스 최고 영웅 헤라클레스를 낳음.



2교시  수필반

신선숙님 <폐쇄 공포증>

권정희님 <낭만시대의 과객>

오늘은 두 편의 글 합평하였습니다.


* 좋은 글 쓰는 방법 : ① 글감(소재)에서 주제 찾기 ② 구성 ③ 문장(맞춤법, 띄어쓰기)

   → ①, ②가 훌륭하면 ③은 저절로 해결된다.

* 모든 수필은 자성(자기 내면)의 관찰이다 : 내용(작가의 역사관, 문학관, 철학) 중요!

* 주위 사람, 사건을 관찰하라 : 추리력과 객관적 판단력을 갖고. → 글감이 널렸다. ㅎ

*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인간상을 드러내야 한다.(독자의 궁금증 해소)



* 수필교재

901번 김훈 <흑산> : 정약전과 황사영 등 지식인의 내면 다룸.

                    ◎ 김훈의 아버지(김광주)는 무협소설 1세대 : <비호>

                    ◎ 한창훈의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추천 도서.



* 용산반 풍경

메르스 여파로 결석이 많으실 줄 알았는데 제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ㅎㅎ

1교시 꽉 찬 강의실 덕분에 수업 열기도 후끈후끈..새 얼굴이 많아 더 좋았습니다.


신임 반장을 수락해 주신 김혜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3교시 뱅쇼와 커피, 츄러스까지 내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신입 회원이신 장영수님, 강제니경님, 박화영님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출석하신 홍도숙샘과 김미원샘, 박현분샘도 눈물나게(^^) 반가웠어요.~


임정희   15-06-09 00:37
    
홍총무님 후기로 그리스 옛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용산반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홍샘, 3대가 복받으실거예요~

김혜정 선생님의 반장 수락으로 용산반의 여름학기가 활짝 문을 열렸습니다.
"반장부임 축하드립니다~"

헌 임반장은 잠시 떠나옵니다.
2013년 여름부터 반장하면서 부족한 점, 실수했던 일, 못했던 것들 많았을 것입니다. (요런 일들은 모두 잊어주셔요~)
앞에서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용산 달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김혜정   15-06-09 08:23
    
임반장님 마음고생 많으셨지요?
고치지 못하는게 팔자라는 것을 진즉에 알았더라면 반장님 고생 안시키고 쿠~울하게 바다드릴거슬....
내딴엔 사주 고쳐본다고 용을 쓰다가 모양새만 구겼네요~^^;;
용산반 오자마자 이렇게 반장 감투를 물려 받을 엄청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거든요,ㅠ.ㅠ
마~아니 죄송합니다.
그간 신생 용산반을 키우시느라 삼대가 복을 받을 큰 공덕을 쌓으셨으니
목표로 하시는 일이 순풍에 돗을 단 듯 잘 풀리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어리버리한 새반장 많이 도와주세요.
     
홍성희   15-06-11 11:56
    
그동안 고생 많이했어요~♡
우리는 한 셋트인줄 알았는데..
곧 그럴 날이 오기를 바라며~^^

수업 못 온 대신  댓글은 일빠십니다!^^
워낙 똘똘이 반장이었어서 한동안 생각날거에요.
신임 반장님과 힘 합쳐
헌 반장님 안심할 수 있도록  할게요!!
모두모두 화이팅합시당~♡
김미원   15-06-09 07:16
    
20여일의 미국여행 시차도 풀리지 않았지만
달님들 보고 싶어 나갔지요.
모두 능력은 출중한데 겸손한 용산반 달님들이 반장직을 고사하는 바람에
임반장님 마음 고생 많으셨지요?!
김혜정님께서 용산반의 자존심을 세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코레트도 사오지 못해 마법의 카드를 쓰려고 했는데
새로 취임한 반장님께서 잘 부탁한다며 한턱 내셨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돕겠습니다.
총무로 계속 봉사해주시겠다는 홍성희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정말 3대가 복받을겨~ㅎ ㅎ

글구 임반장님, 바쁜 가운데 화기애애한 용산반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김혜정   15-06-09 08:34
    
김미원선생님
굳이 누가 무어라 하지 않아도
용산반의 기둥이신거 아시지요???
많이 도와주시리라 걍 믿어버렸습니다.
믿는 자에게 주어질 복을 믿으며...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주기영   15-06-09 16:18
    
김미원님
반가운 이름 만나 점찍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노란바다 출~렁
          
김혜정   15-06-09 22:00
    
주기영님
저도 점 찍히고 싶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홍성희   15-06-11 12:01
    
정말 샘이 그립고 보고싶었어요~
미쿡 잘 다녀오시고,
시차적응도 제까닥하고^^
바로 출석해주셔 감사합니다~♡

이제 집나갔던 분들이 제자리 찾아오신 듯
용산반도 안정되고
저도 맘이 편하네요, 계속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담주 티타임은 쌤이 쏘시는건가요, 감사감사!!
          
김혜정   15-06-11 12:41
    
홍쌤
쌤의 말씀대로 임정희와 홍성희는 완벽한 희씨스터즈였지요.
짝을 잃고 새 짝을 기다리던 쌤의 마음을 생각하면
과연 제가 가당키나 한 인물인지...
허지만 어쩝니까?
이 모두가 사주팔자에 정해진 일인것을 알고야 말았으니...
한 쎗트가 아니라 일심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같이 가봅시다.
홧팅~!!!
김혜정   15-06-09 08:11
    
아이고~
천상 달동네에서 반장을 해야하는 팔자를 타고났나봅니다.
어제 강의를 미리 들었더라면 우리 임반장님이나 반원들 마음고생 시키지 않고
걍 폼나게 반장을 수락할 것을.....
사주팔자 고쳐보려다 폼 잡을 기회마져 날려버리고 말았네요.

반장을 하면서 부족한 점, 실수 하는 일, 잘 못하는 일,(요런 일들은  너그럽게 잘 들 봐주셔요~^^;;)

그럴수록
"일부러" 안하거나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지는 않겠습니다.ㅎㅎㅎ

많이들 도와주실거지요???
아~네~그리 믿고 쭈욱 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주기영   15-06-09 16:17
    
앗! 내가 아는 김혜정님? ㅎㅎ
축하드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용산반의 성장도 함께 기원합니다.

용산반에 인문학 들으러 갔던 날,
너무 멀어서 포기했지만,
체력이 허락하는 어느 날, 다시 도전하렵니다!!
-노란바다 주기영
          
김혜정   15-06-09 22:02
    
주기영선생님
이렇게 반갑게 아는척을 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주선생님의 기원으로 용산반이 크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일단 나오시면 체력보강 시켜드릴텐데.....^^;;
     
홍성희   15-06-11 12:07
    
쌤~
정말 3대가 복 받으실거에요!!!♡♡♡
용산반에 샘이 계셔 참 다행이여요 ㅎㅎ

여러가지 부족한 총무때문에
그동안 고민많으셨을텐데 반장 수락해주셔 감사합니다!
옆에서 조용히 잘 보조해드릴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김혜정   15-06-11 14:35
    
새 반장은 어리버리하니  똘똘하지도 못하고...ㅠ.ㅠ
많이 답답하시더라도 운명이려니 여겨주세요.
저는 총무님만 믿겠습니다,^^
김형자   15-06-10 16:04
    
중딩 시절, 흥미와 감동의 소용돌이에 쏙 빠져들었던 재미난 신화 세상..
매르스 소동으로 헐렁할 것 같았던 교실이 빼곡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00년,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크레타섬과
크노소스 궁전으로 다시 날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수고 많으신 임정희반장님과
신임 반장을 맡아주신 김혜정반장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자리 지켜주신 홍성희 총무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신 고운 님들과
상큼한 신입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것 같은 즐거운 상상에
기다리는 일주일이 짧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뵈요~~^^
     
김혜정   15-06-11 08:26
    
예쁜 댓글로 인사와 안부를 두루 챙기신 김형자선생님.
외모도 마음도 어찌그리 늘 이쁘신가요~?
선생님처럼 댓글을 챙기시는 월님들은 앞으로 자손만대에 큰 복을 누리시라고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월요일 뵈어요
     
홍성희   15-06-11 12:11
    
샘,
알게모르게 제가 쌤한테 많이 의지하는거 알쥬?
싸랑해유~♡

가끔 댓글도 남겨주시고
두루두루 용산반 님들 잘 챙겨줘 고마워요!
덕분에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담주 만나요~^^
김창식   15-06-10 17:19
    
김광주=김훈 아버지=무협 1세대=무협소설의 효시는 <정협지(情俠志)>=원전은 <사해고홍(四海孤鴻)>
     
김혜정   15-06-10 22:18
    
김창식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호'는 김광주선생님의 번역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졌고
그로 인해 한국에 무협지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들었습니다.
이야~압~!!!!!!
주인공의 장풍 한 방에 칠공에 피를 쏟으며 쓰러지던 괴한들.
저도 어린시절 정신을 못차리고 빠져들던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김창식   15-06-22 15:07
    
김 반장님, 전 사실 무협이 전공입니다. 아직 선을 보이진 못했지만요.
김광주 선생은 번안 무협의 개척자이세요. 저도 열혈팬이었답니다.^^











`
     
홍성희   15-06-11 12:18
    
아, 김창식교수님께서 댓글을 주셨네요~^^
제가 무협소설에는 문외한이라
교수님 강의내용만 적었는데 무협소설의 효시가 <정협지>이군요.
새롭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업하면서 언제 <비호>를 찾아 읽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독서의 쟝르를 넓혀야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김창식   15-06-22 15:13
    
무협도 홍성희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저는 무협소설에 탐닉하였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