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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학기를 기다리며(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5-05-22 19:19    조회 : 4,251
금요반 오늘
 
봄학기 종강날.
이상하게도 금반 수업이 마무리 되는 학기 종강 날이 되면 한 계절을 다 보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계절을 이렇게 보내나 싶기도 하고 세월 가는 것은 슬프다.”는 저희반님의 말을 곱씹기도 합니다. 무탈하게 2015년 봄 학기를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시간 빈자리가 많아 서운했던 님들이 오늘은 많이 오셨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교실이 조금 들썩들썩했답니다. 그래도 못 오신님들 백승휴님, 서청자님, 강수화님, 이정선님, 나윤옥님, 김지수님, (김남희님은 점심시간에 뵈었으니 생략합니다) 다음 학기 시작일인 65일에는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조순향님이 호박시루떡과 팥시루떡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지난 행사에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로 커다란 떡 선물을 했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정지민님의 <어떤 공연>
송교수님의 평
잘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앞부분에 새로 넣은 글이 뒷부분의 글과 연결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 부분만 손보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최계순님의 <아버지6-아버지의 목련화>
송교수님의 평
완벽한 소설의 한 장면입니다. 콩트형식입니다. 글을 쓸 줄 알며 잘 쓰셨습니다. 문장은 매끄럽게 다듬고 나누어야하는 문장도 있습니다.
 
이종열님의 <태극기가 바람에>
송교수님의 평
글의 통일성이 없습니다. 차분하게 쓴 글이 아닙니다. 마지막부분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다듬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합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산문 5월호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5월호의 글들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아픈 삶이 주제가 된 글들이 많아서 글이 더 탄탄하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특집으로 구성된 수상작들이 참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클릭덕분에 저희 회원님들은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수업이 마무리되고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저희들은 행복한 밥정을 나누었습니다.
회원님 몇 분은 백명숙님의 그림을 보기위해 분당으로 가셨습니다. (서로를 챙기는 예쁜 마음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남은 회원들끼리 이번학기에 새로 오신 김종순님이 맛난 음료와 팥빙수를 사셔서 오래오래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종순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봄 학기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알려드릴 것은 612일 강촌에서 열리는 한국산문 봄 세미나에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았습니다. 옥수에서 ITX청춘열차를 이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일에는 옥수역에 그 열차가 없다고 합니다. 용산 출발편 열차도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반 임옥진 반장님과 이원예님이 차량 봉사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함께 열차타고 소풍가는 재미는 다음기회로 미루시고 함께 차타고 이동하시면 될듯합니다. 준비물과 자세한 안내사항은 65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봄 학기 종강했으니 다음 주 금요일은 쉬시고 65일에 뵙겠습니다. 오실 때 <상상동화>도 챙겨 오셔야합니다.
 
봄 학기에 도움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반장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처럼 금반이 이렇게 분위기 좋게 계속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학기에 신입회원분들 많이 오시면 금상첨화인데... 오늘부터 밤마다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세요.
 

오윤정   15-05-23 01:06
    
'압구정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랜만에 들른 압구정반 풍경.

산뜻한 헤어 스타일 김 옥남 선생님.
멋진 플리츠 패셔니스트 한 희자 선생님.
충분한 수면 덕에 더 청초해지신 소 지연 선생님.
Sexy한 아가씨같은 자태의 노 총무님.
수필을 이야기할 때 설레는 소녀의 눈빛이 되시는 일초 선생님.
결석 자주 안하면 제 시간도 거꾸로 갈까요??

이 원예 샘.
그만 성숙해도 되요.  아프지 말기...
     
임옥진   15-05-23 22:38
    
오윤정님, 오래 앉아 계셔주셔서 감사했어요.
안명자샘도 같이 차 마시고 빙수 먹고 그래서 즐거웠지요.
같이 가고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안명자   15-05-23 21:57
    
ㅎㅎ 쪽집게도사 오윤정샘!
문장도, 분위기도, 애칭도, 어찌 그리 잘 집어 내시는지요.
그러잖아도 스마트한 오샘이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시더니
보시는 안목이 점점 더 탁월 하십니다.
백명숙샘 전시회에 못 가서 내내 서운 했지만, 배려깊은 소지연샘이
보내주신 작품들을  보면서 직접 본 듯 기뻤습니다.
백샘다운 멋진 전시장과 뛰어난 작품에 감탄 연발 했슴다.
백승휴선생님 사진 감사히 받았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한학기 동안에도 울 반장님과 총무님의 수고 하심으로
저희는 교수님 강의를 잘 듣고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잘 지냈음을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내내 건강하시고 유월에 반가히 뵙겠습니다.
임옥진   15-05-23 22:36
    
에고, 노총무님이 넘 바쁘셔서 잠깐 착각을 하신 듯.
빙수와 맛난 커피는 한혜경님이 내신 건데, 옥수역 열차편 알아보다 실수를...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봄학기 지나고, 여름 학기 마치면 곧 가을이라 잠깐 쓸쓸해졌네요.
봄인데 가을을 생각하다니....
임옥진   15-05-27 00:46
    
김진샘, 들어오셨던 거 아는데, 어이 나가셨대요?
궁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