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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두절미하고 몸통만 쓰자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5-05-15 11:42    조회 : 4,431


초록이 싱그러운 5월 중순~~
커피 향과 함께 소담스런 꽃바구니가 반겨준 교실로 목성님들이 모였습니다.
 
 
*김형도님<사슴아 잘 있어라>
*김인숙님<수평과 수직의 교차>
 
~속담-나이가 양반이다.
~주제가 날것으로 드러나게 쓰자.
~상징 :수직-장엄, (기세) 남성성
, 연못,;물이 고여 있는 곳 부드러움, 맑음 ?여성성 대표.
~황석영-“글은 엉덩이로 쓴다
~다르게 쓴다 낯설게 하기
주관과 객관의 전도 역지사지
~명경지수? 폭포를 받아주는 물이 맑더라
~수필:문학-사건을 형상화 독자판단
정보글-주관적인 느낌, 비전, 판단조리있게 칼럼 작가의판단.
~한국산문 5월호~
~수필도 해학, 골계미가 있어야 한다.
~거두절미하고 몸통만 쓰도록 하자.
~수필? 개성적 문학 ?사실을 바탕 ?사실을 가공하자.
?그대로 나열만 하면문학이 아니다. 진실을 드러내야 한다.
~수필 사실을 가지고 참말을 이야기 하자.
*~*~ 케잌에 촛불을 켜고 스승의 은혜를 합창했습니다.~~감사합니다.


 
 
**솜리에서의 점심시간_ 교수님은 일정 관계로 식사를 함께 하지 못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김보애샘이 점심을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달한 라떼는 한번에 완을 받으신 김인숙 샘이 쏘시고
수다 시간의 즐거움을 더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석하신 목성님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05-15 11:48
    
수업후 교정이 끝나고 저녁때에 컴을 켰더니
인터넷이 되지를 않았어요.
오늘 서비스 받고 부랴부랴 올렸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인숙   15-05-15 12:54
    
배반장님. 확춤을 추십니다.
 몸 바치시는 헌신으로 한국산문
 5월의 신록처럼 나날이 싱싱.
 여물어 갑니다. 덕분에 앉아서
 야금야금 받아 먹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으로 촛불을
 켜고 부르는 노래에 사랑의
 '혼'이 묻어 있더군요.
 진정 존경의 이미지가 강의실
 구석구석에 서리고 있었지요.

 박상률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보애   15-05-15 17:02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말라는 말은 현재에는 그리 의미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한국산문에는 스승님이라 우러를 분이 몇분 계시지요.
걸음이 단정하시고 소리를 내지않으면서도 분명한 소리를 내시는.
박상률교수님도 그분들 중의 한 분이십니다.
임헌영교수님의 큰 그늘에서 어린 잎으로 돋아난 저희가 이제는
봄날  햇살아래  각자의 향기를 머금고 작가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고 앞에서는 조용조용 끌어주시는 문학의 스승님인  그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긴 자켓의 고운 선에 선비의 기품이 엿보이는  스승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업이 끝나면 머리를 맞대고 늘 되뇌이는 천호반의 인사는
좋은 분들과 더불어 좋은 스승님과 공부하는 이 날이 행복하다는 마무리이죠.

작은 파티를 준비하느라 늘 애쓰시는 반장님과 총무님,  늘 죄송하고 감사해요.
천호반의 작은 꽃의 하나로 꽃밭속의 꽃이 되도록 도움을 드려야 할텐데 죄송한 마음만 그득합니다.
살아가면서 글감 찾는 일이 힘들다는 저의 말에 살다보면 글감이 너무 많아 해주시던 김정완 선생님의
연륜과 기품어린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마음 다지는 날입니다.

넉넉한 한주 되시길요. 한국산문의 님, 천호반의 님들~
     
배수남   15-05-15 23:00
    
스승의 날에 되새기는 좋은 글~~!
보애 샘 고맙습니다.
글쓰기가 행복한 건 지도해주시는 교수님과
천사같은 목성님들 덕분이지요.

반장 믿고 도와주시는 목성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꾸벅
          
김인숙   15-05-16 04:35
    
물길을 열어주신 임헌영 교수님.
언어유희 던지신 이재무 교수님
수필농사 터주신 박상률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선아   15-05-15 17:18
    
길을 내며 앞서 가시는 선생님,
샘솟는 마음 말로는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
소나무 아래서 동자에게 물었더니
스승께선 약을 캐러 갔다 말하네.
이 산중에 계시기는 계십니다만
구름 깊어 계신 곳을 모른답니다.
                                      -가도-
     
배수남   15-05-15 23:04
    
선아 샘~~!
샘은 목성반의 보배인거 아시죠.
차분히 써 내려가는 글 솜씨며
무엇인가를 하려고 애쓰는 마음~~
그 모두가 빛을 발하며 목성반에 함께 하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인숙   15-05-16 04:37
    
배반장님 훈훈한 배후 손길.
 덕분에 목반이 큽니다.
홍정현   15-05-15 20:29
    
부족한 총무의 업무까지 맡아 홀로 다 하고 계신 반장님...늘 감사해요.
(저의 후기는 늘 반성문 모드이네요. 에고!)

강의실에서도 식당과 카페에서도 천호반 분위기가 환해서 기분 좋습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 다 해주셔서
전 저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만 슬쩍 강조하고 댓글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배수남   15-05-15 23:07
    
홍총무님~~!
조용히 할일 꼼꼼히 하고 있으면서
너무 안하는 척 하면 안됩니다요.
홍 총무님이 엄살 떨어도
목성님들은 모두 알고 있답니다.
소리없이 수고한다는 것을요.
          
김인숙   15-05-16 04:29
    
활짝 피었어요.
 꽃만 핀 게 아니고 가슴이 피었네요.
 스승과 제자.
 이렇게 행복할까?
          
김인숙   15-05-16 04:40
    
홍T. 요게 매력.
  그  쯤 되면  어깨 쫘악 올리고
  건방 날릴 나이인데.
  언제나 어깨 쏘옥 내리니
  금상첨화.
               
김인숙   15-05-16 05:07
    
삽화가 들어가니
 문장이 춤을 춥니다.
 삽화 요리 끝내줍니다.
박소현   15-05-16 07:41
    
학업을 핑계로 이번 학기엔 결석만 하다
오랜만에 간 목요반은 늘 그렇듯 저의 정신적
고향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어찌나 좋은지….
스승의 날 작은 이벤트도 즐거움이었구요
부족한 저희들 늘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감사 합니다~~
스승의 날이라 이벤트 준비하느라 반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점심에 달콤한 라떼까지~
김인숙, 김보애 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마리나   15-05-16 17:17
    
모범생 님들의 좋은말씀으로 하고픈 말 대신하렵니다.
 모처럼 불러보는 스승의날 노래 감동적이었습니다.
 티타임때 문홍식쌤의 열정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지며
 그 힘으로 함께 만학의 학생들이 함께 문학이라는 배를 타고 가나봅니다
 부족한저희를 한결같이 대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능한 보애샘의 점심과 열정 넘치는 인숙쌤 의 달달한 커피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