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둘째주, 시쓰기 공부하는 날입니다.
지난번까지 교재 <시쓰기의 발견>으로 공부했는데 한번 더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시의 분류부터 알아보면,
비가 ㅡ 슬픔(elegei)에서 그 명칭이 온 서정시의 한 형식.
죽음과 그에 준하는 비극을 주제로 합니다.
주로 사랑에 관계되는 죽음을 노래합니다.
서간체시 ㅡ 친근한 마음을 토로하는 편지체 형식.
대표적으로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정일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소네트 ㅡ 12,13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생하여 전 유럽으로 확산된 서정시의 한 유형.
주로 사랑을 주제로 다루며 주관적 감정을 여러 형태로 비유시켜 함축적으로 표현합니다.
풍자시 ㅡ 풍자의 기법으로 쓰여진 시에 국한해서 부르는 명칭.
대표적으로 김지하 <오적>이 있습니다.
발라드(담시) ㅡ 네러티브(이야기)시. 이야기체 형식.
발라드와 서사시는 그 기원과 양식 자체가 다릅니다.
발라드는 서사시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발생한 장르입니다.
우화시 ㅡ 동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풍자하는 시.
대표적으로 김기택 <쥐>, 송찬호 <염소>, 안국선 <금수회의록>이 있습니다.
경귀시 ㅡ 금언적인 요소를 지닌것이 특징. 속담, 격언처럼 교훈적인 내용.
대표적으로 칼지브란의 시가 있습니다.
서경시 ㅡ 자연의 풍경을 묘사한 시.
대표적으로 신경림 <여름날>이 있습니다.
극적 독백시, 배역시 ㅡ 자신에게 독백하는 형식의 시.
대표적으로 기형도 <위험한 가계>가 있습니다.
서정시(좁은 의미의 서정시) ㅡ 고조된 감정을 짧은 시행속에 함축하여 긴장미를 유발시키는
일인칭 자기 고백체 시입니다.
시를 교과서적으로 정의 하면,
총제적 진실을 이미지, 은유, 상징 등 언어의 음악성으로 형상화시킨 일인칭 현재시제의 함축적 자기 독백체 진술이라고 합니다.
이 정의를 바탕으로 시의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여섯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총체적 진실(감정적 진실)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운율화.(언어의 음악성)
셋째, 이미지, 은유,상징 등으로 형상화시켜야 합니다.
넷째, 일인칭 시점의 자기 고백체.
다섯째, 현재시제로 쓰여져야 합니다.
여섯째, 짧게 함축된 진술.
이상으로 시의 분류와 시를 구성하는 요소를 배워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매번 강조하시는 바와 같이 시를 응용하여 산문에도 적용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군데군데 빈자기가 보였습니다.
다음주엔 꽉차길 기대합니다^^
다다음주 화요일, 5월 26일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야외수업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틀림없이 즐거운 시간이 될듯하니 미리 시간 비워놓으셔서 화요일에 뵙길 바랍니다.
봄을 만끽하시고, 다음주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