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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벨트와 쿤타 킨테, 그리고 스승의 은혜! (용산반)    
글쓴이 : 홍성희    15-05-11 21:30    조회 : 4,711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요즘 날씨는 여름인가 싶으면 아직 봄이 “나, 여기 있어요.~” 하는 듯…

교수님의 봄 학기 종강 날입니다. (담 주는 송하춘 교수님의 특강이 있습니다.)

오늘은 밥상 식구가 많았어요, 박옥희샘, 김혜정샘도 오시고 이미, 김은경, 김미애샘에 권정희샘까지~ 태국 음식점 ‘엔타이’에서 뿌팟봉커리에 매운 생선요리 해물덮밥 팟타이 등 푸짐하게 먹고 김혜정샘의 후식 멜론까지 완벽했습니다. 짝짝짝!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7강  루즈벨트와 미국 현대사

* <스승의 날> 노래와 함께 교수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김혜정 선생님께서 아드님 혼사에 대한 답례로 달콤한 단팥빵을 내셨습니다.

맛있는 갈비탕도 먹었는데 일부러 먼 곳에 가서 댑따(^^) 큰 단팥빵까지 사오셨네요.

쌤~ 사랑합니다.~^^


1. 남북전쟁 이후의 미국

* 1866-1891년(25년간), 미 육군의 주요 임무는 인디언과의 전쟁.

* 인디언 관용책의 그랜트 대통령과 반 그랜트 파 대립. :  인디언 토벌전 리틀 빅혼 전투.

* 카우보이의 영웅화 ; 문화적인 배경으로는 신화와 전설 없는 나라에서 영웅에 대한 열망.

⇒ 1890년대 이후 미국은 인디언전쟁과 카우보이 시대 종막, 산업, 재벌시대로 진입.


* 시어도어 루즈벨트 ; 명문가 부르주아 집안, 43세의 최연소 대통령(1901-1909).

미국 명문가는 매우 관대함 : 노사 갈등 조정 위한 공평정책(Square Deal), 환경보존 위한 국유림 지대 조성, 대규모 치수관개사업 등으로 유명. FDA의 기초.  

⇒ 영화 <<바람과 사자(The Wind and the Lion)>>의 주인공.

⇒ 싱클레어의 소설 <<정글(The Jungle)>> 읽고 작가를 초청, 대담에서 비롯.

⇒ 대외정책 : “부드럽게 이야기하되 커다란 몽둥이를 지니고 다니라”는 곤봉정책. 멋지다!


2. 한국문제와 미국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미국과 일본이 결정: 요즘 정세는?)

* 태프트-가쓰라 밀약 ; 도쿄 밀약. 1924년까지 극비. 조약이나 협정이 아닌 각서만 존재.

* 요지는 3가지.

 (1) 필리핀 문제 ; 미국처럼 강력하고 일본에 우호적인 나라가 점령하는 게 최선.

 (2) 동아시아 문제 ; 평화 위해 일본, 미국, 영국의 협조 긴요.

 (3) 조선 문제 ; 일본이 한국의 보호권 확립하는 것이 극동지역의 평화.


* 포츠머스조약(1905.9.5.) ; 러일전쟁 종료를 미국이 중재한 조약. 북위 50도 남부의 사할린 섬을 일본이 차지, 동해, 오호츠크 해, 베링 해에서 일본의 어업권 허용, 조선에서 일본의 우월권을 러시아가 승인 등.

⇒ 한국에는 민족자결주장으로 '민족자결의 원칙‘ 선양(1918.1.8.).

* 미국은 독립국가가 많은 것 바람. ⇒ 힘들이지 않고 쉽게 속국을 만들 수 있으므로.

* 대공황 ;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 뉴욕 주식시장 대폭락, 세계적으로 확대.


3.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등장

* 귀족적이고 부유한 집안 출생. 사립 명문 거쳐 하버드대, 컬럼비아 로스쿨, 최고 로펌.

뉴욕 주의 상원 의원. 민주당 진보파. 윌슨 대통령 때 해군 차관(1913-1920). 

* 민주당 대통령 당선. : 뉴딜(New Deal)정책 제시.

긴급은행법 ; 재기 가능한 은행 살리기.

농업조정법 ; 생산 제한해 가격 하락 방지,

국가산업회생법 ; 안정된 고용과 임금 확보.


◎ 민주당 내 보수파들의 공격 ; “그대가 흑인에게 키스하면 나는 유대인에게 키스한다. 서로 숨이 멎을 때까지 백악관에 머무르리라.” 노래 유행.

◎ 공화당 보수파들의 공격 ; 루스벨트는 빨갱이, 원래 네덜란드계 유대인의 자손. 루스벨트 가문 내, 상류층의 배신자로 낙인.

<노변 담화(Fireside Chats)> ; 라디오 방송. 대화하듯 진행. 대외적으로는 중립법.

⇒ 무상 무기 대여법 : 미국의 방위 위해 탱크, 전투기, 전함 대여, 전쟁 후 현물로 받는다.


* 연두교서 <4가지 자유>.

① 언론과 의사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 and __EXPRESSION__)

② 신앙의 자유(Freedom of worship)

③ 결핍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

④ 공포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fear).  

* 대서양헌장 ; 루스벨트와 처칠, 스탈린 등 지지. 전후 국제질서 재편의 기초.


4. 한국문제 결정된 국제회의들

* 카이로선언 : 제3항, "한국인의 노예 상태에 유의, 한국을 해방하여 적당한 시기에 독립시킬 것.“

* 테헤란회담 ; 루즈벨트, 스탈린, 처칠 3인 참석한 첫 회의. "한국인이 완전한 독립을 얻기 전에 약 40년 간의 수습기간을 필요로 한다.“

* 얄타회담 ; 루즈벨트, 처칠, 스탈린이 전후 제반 문제 논의. 극동문제 비밀의정서

* 포츠담선언 ; 제2차 대전 중 3국 수뇌(트루먼, 처칠, 스탈린)의 마지막 회담 결과.

일본에 항복 권고 및 전후 대일처리방침. 카이로선언에서 결정한 한국의 독립을 확인.


5. 루즈벨트의 사생활

 Anna Eleanor Roosevelt(1884-1962) ; 미국 최장수 퍼스트 레디. 6남매. 루즈벨트는 아내의 여비서 루시와 불륜 .⇒ 아내는 많은 사회활동 함.


 6. 제2차대전 이후의 미국 사회

* 1946-1964년까지 : 베이비 붐 7640여 만 명 출산. 스포크 박사의 <<육아법>> 시대.


제18강 알렉스 헤일리

 1. 성장 과정

1921. 8.11, 뉴욕 주 이타카에서 출생. 헤닝(Henning, Tennessee)에서 성장.

* 18세 : 아버지가 해안경비대 입대시킴, 20년간 군대 복무. 해상 근무 달래고자 글쓰기. 제2차 대전 끝난 뒤 저널리즘 관련 업무 고급 하사관.

* 38세 : 많은 포훈장 받고 제대,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에 기고. <<플레이보이>>에 인터뷰 고정란. 이때 말콤 엑스 만남.

* Malcolm X(1925-1965) : 미국 무슬림 지도자, 민권운동가, 이슬람 수니파.

* 1965(44) : <<맬컴 X의 자서전>>(읽어 보세요). 베스트셀러.

* 말콤 X 취재 계기로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의 한 마을 추적, 쿤타 킨테의 6대에 걸친 모계 다룬 <<뿌리>> 집필.


 2. <<뿌리>> 이후

*55세 : <<뿌리(Roots: The Saga of an American Family)>>.

⇒ 노예상 전성기인 1750년대 서아프리카 감비아 강 유역 주푸레 마을에 쿤타 킨테 출생. 16세 때 노예선에 실려 80여 일 항해 뒤 아나폴리스(체사피크만 근처) 도착,

몇 차례 탈주 시도도 허사, 독립전쟁 이후 39세에 결혼, 딸 하나. 딸은 아들, 그 아들은 8남매, 그 중 4째 아들 톰은 남북전쟁 후 자유의 몸 되어 미개척지로. 테네시 주 헤닝 늪지에 터전.

⇒ 쿤타 킨테 의 막내딸 신시어는 목재상 점원과 결혼, 거부 됨. 신시어가 헤일리의 할머니. 그 할머니로부터 6대에 걸친 2백년 족보를 암송.

◎ 노예선으로 이동 중 노예상인이 노예들의 목 만져보다가 림프절이 붓는 증상 있으면 감염 판별(체체파리가 피를 빠는 중 수면병) 전파 총살.

* 만년, 노리스(Norris, Tennessee)에 작은 농장, 거기서 살다.  71세 심장마비로 사망.

* 2015년 4월 30일, 쿤타 킨테 역 맡았던 레버 버튼(58) : <<뿌리>> 재제작 발표.


2교시  수필반

* 다 함께(양샘 쏘리! 차안에서 연습했는데..)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선물도 드리고 케익에 불도 끄고 케익도 잘라 먹고… 2교시도 먹으며 시~작!


김형도님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신선숙님 <폐쇄공포증>  <죽을 고비>

교수님께서 용산반은 이 두 분만 있냐는 말씀대로 오늘은 두 분의 글만 합평했습니다.^^

* 주제가 다른 글은 분리해 두 편으로 쓰는 것이 좋다.

* 조급하게 억지로 쓰지 마세요. : 철저히 준비,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쓰고 다음 날 퇴고.

* 실록적 수필엔 주제가 없다.(사건이 곧 주제) 대신 멋진 표현을 연구할 것.


《한국산문》 5월호 공부하였습니다.

* 김보애님 <카이로스! 카이로스!>, 송경미님 <마지막 순간까지>, 조중행님 <인연> : 매우 잘 썼다. 훌륭하다.

* 수필은 작가가 가장 중요하다. 문학 안하는 사람도 공감할 수 있게 써라.

* <클릭 이 사람> <화제 작가>, 새 코너 <김경집의 인문학 응접실> : 좋았다.

* 정성화님 <돼지고기 반근> <동생을 업고> <착지>,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작 : 좋았다.

* 신인상 작품 중 권정희님 <장군의 꿈>이 웬지 더 좋았다~^^


3교시 티타임

우리 수필반을 기다리는 츄러스 집으로 고고씽~

여행 가기도 전에 한턱부터 내시는 김미원샘의 카드로 뱅쇼, 아이스크림, 쇼콜라 라떼, 츄러스를 먹으며 다 같이 용산반의 앞날을 고민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그런 게 있답니당~ 김미원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박옥희 선생님, 김미원 회장님, 윤효진샘! 교수님 잘 모시고 미국여행 즐겁게 보람 있게 잘 다녀오십시오~^^

* 담 주에는 송하춘 교수님의 특강이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까지 강의실로 모여 주세요!(1,2 교시 모두)

* 태풍 ‘노을’ 이름은 예쁜데 비를 많이 뿌린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담 주에 만나요~^^


신선숙   15-05-11 21:50
    
오늘 총무님 많이 피곤하신듯 , 너무 운동 열심히 하시는것 아니에요?
반장님이 쉬신다니 어쩐지 많이 서운하네요. 그래서 우리 총무님도 표정에 나타나신거 같네요.멀리 여행들 가시는 문우님들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저는 다음 주에 결석하고 6월에뵙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김혜정   15-05-12 11:37
    

어찌하여 다음 주에 결석이시옵니까?
달반에서 제일 환한 달이 아니 비추시면
급감한 조도를 어찌하라구....ㅠ.ㅠ
     
임정희   15-05-13 17:52
    
궁금합니다. 무슨 연유로 결석을 하시는지요?
티타임때 제 얘기가 넘 많아서 신선생님 상황도 못 들은 것 같습니다.
6월 1일 첫 날 꼬옥 뵈요~^^
     
홍성희   15-05-13 20:55
    
느끼셨군요~ㅎㅎ
안하던 운동하느라 하루가 너무 빨리갑니다..
제가 집중력이 약해 일년에 한가지씩 시작해야 하는데
총무에 후기에 금년엔 운동에~~
정신없슴다..

힐링캠프인지 명상캠프인지
암튼 이시형교수님 건강캠프 가시느라
담 주 결석하시는거죠?
청포도 익어가는 6월에 뵙겠습니다.
잘 다녀오셔요~♡
          
김혜정   15-05-13 21:55
    
총무님
제 눈에는 유난히 예뻐보이셨어요.
우수? 근심 ?
여자는 좀 그래야 이쁜가봐요~^^
거 뭐 쭝쿡에 서신지 동신지도 아파서 살짝 미간을 찡그리는 통에
완죤 매력녀가 되가지구설랑 왕이 뿅~같다잖아요~ㅎㅎㅎ
김혜정   15-05-12 11:34
    
아이고~~
이른아침부터 숨차게 바쁜 하루였습니다.
수업 마치고는 곧바로 "핫"한 불가마로 달려가서 푸욱 퍼졌지요~^^;;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미쿡여행에 못가는 아쉬움도 느낄 사이가 없더이다.
이제 한 숨 돌리고 나니 비로소 아쉬움이 밀물처럼 달려드네요.ㅠ.ㅠ
달님들과 하하호호 썰물처럼 밀어내야겠지요
옥희쌤 미원쌤 효진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여비도 보태드리지 않음서 츄로스,뱅쇼,아이스크림까지 염치도 좋게 잘 먹었습니다^^;;
     
임정희   15-05-13 18:01
    
한 쪽 팔이 욱신욱신 아프다 하시더니 불가마로 달려가셨군요.
제가 쌤의 팔과 머리를 욱신욱신, 지끈지끈 아프도록 일조했지요, 용서하소서~
저희 동네에 있던 24시간 불가마가 없어져서 제가 요즘 아주 아쉽습니다.
일끝나고 9시, 10시에 불가마와 목욕을 즐길 수 있었는데... .
용산반 달님들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오시는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 보낼 예정이시니
미쿡여행에 대한 아쉬움의 밀물은 금방 쭉 빠질 것 같습니다.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혜정   15-05-13 20:05
    
^^*
김미원   15-05-12 21:04
    
홍총무님,
후기에서 큰눈 반짝이며 집중했을 모습이 떠오르네요.
요즘 먹방이 인기인데 오늘도 용산반은 먹는 것으로 시작했네요.
식사는 같이 못했지만 대따 큰 김혜정님의 단팥빵 커피랑 같이 먹으니 아주 좋았어요.
용산반의 중요한 의논도 하면서 달콤한 츄로스에 알딸딸한 뱅쇼에...

님들 성원으로 미쿡에 잘 다녀올게요.
큰 가방 열어놓고 지나가다 하나씩 툭툭 던져가며 내일부터 슬슬 짐을 싸야겠지요.
님님들, 모두 즐거이 지내시다 우리 청포도가 익어간다는 유월에 만나요.
     
임정희   15-05-13 18:12
    
옆자리에 앉아서 홍쌤의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보았습니다 ㅎㅎ
가방 싸시는 모습 그리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전후좌우 잘 살피시면서 선배님의 역할을 멋지게 해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뜨겁게, 시원하게, 달달하게 한 상 펼쳐주시는대로 덥석 받아 흡입했나이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셔요~
     
홍성희   15-05-13 21:02
    
전 여행가기 전 짐 꾸릴 때가 막 설레고 좋은데..
제 스탈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단 가방 근처에 툭툭 던져놨다가 이틀전 쯤
정리해 넣거든요~^^

청포도 익어가는 6월이 별로 기다려지지 않는 건 왜인지~
쌤이라도 계셔야 되는데..
잘 다녀오시고 빨리 오소서~
권정희   15-05-13 14:43
    
예전에 봤던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참,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드라마였는데...
이제 거기에 출연한 배우가 다시 작품을 만든다니 기대가 됩니다.
미국여행 가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동부여행을
가시니, 조금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많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오세요.
홍총무님, 피곤하신데, 수고많으셨습니다.
같이 들었지만 저는 전혀 생각이 안 나는 데, 어찌 이리 잘 정리를 하십니까.
깔끔하게도. 역시 스마트한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불고, 먼지도 많네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 송교수님 수업때 뵙겠습니다.
     
임정희   15-05-13 18:18
    
쿤타 킨데의 이야기, 가슴아파서 울면서 본 드라마였어요.
제가 고장난 수도꼭지라서...
단순한 꼬맹이들은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이들보고 쿤타 킨데라고 별명을 붙이곤 했지요.
우리 나라에도 시어도어 루즈벨트든 플랭클린 루즈벨트든 그 이상의 인물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수업을 들었답니다.
후기 쓰게 되면 수업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직접 체험하실 기회를 홍 총무님께서 얼른 드리실겁니다 ㅎㅎ
송교수님 수업 때 뵙겠습니다.
          
김혜정   15-05-13 19:58
    
ㅎㅎㅎ
맞습니다.
쿤타킨테라는 별명이 한창 유행했었고
그 별명땀시 눈물깨나 흘린 친구들이 많았었지요.
글고보면 반장님캉 세대차이 전무하구먼요~ㅎㅎㅎ
     
홍성희   15-05-13 21:07
    
어서 빨리 권정희샘 마음이 정리되고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심란시러워요~
맘이 복잡할수록 단순한 일에 집중하면
좀 홀가분해지던데요, 제 경우엔~
후기, 댓글, 글쓰기로
무거운 기분 떨쳐 내시고
곧 아주 빛나는 글이 나오길 바랍니다요~
     
김혜정   15-05-13 22:38
    
권쌤
한국산문에 실린 쌤의 글을 보신 소감이 어떠셨는지...
제 경우엔 웬지 글이 훨 근사해보이더라구요~^^
어쩜 그리 따뜻한 글을 쓰시는지....
꿈.
장군의 꿈
참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임정희   15-05-13 18:36
    
6월12일~13일 강촌 유스호스텔에서 한국산문 봄 세미나 열리는 것 아시지요?
회비는 5만원이구요, 당일 참석도 가능하셔요.
시간 미리 비어두셔요~

교수님께서 오감을 다 사용해서 써야 명문이라고 하셨지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면서 써 보고 싶어요~
나선형 사고도 해야하고 오감도 사용해야 하고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글을 향하여!
뭐, 일단 결심하면 반이 된거니까요.
마음도 몸매도 낙천적인 임정희였습니다^^
     
김혜정   15-05-13 20:04
    
설마 이번에도 울 반장님이 우리를 엄마 잃은 뼝아리로 만드시는 건~~~아니시겠지요~????
반장 치마꼬리 잡고 쫄쫄거리는 다른반을 부럽게 바라보는거...시로시로 정말 시로요~ㅠ.ㅠ
반장님 안가시면 저는 이번에 당근 안갑니다.ㅠ.ㅠ
     
홍성희   15-05-13 21:17
    
오감은 커녕 시각,청각도 어려운데..
나선형 사고는 뭔지, 직선도 안되는데..
그래도 먹는건 잘하는
마음도 몸매도 낙천적인 일인 추가요!

오랫만에 쿤타 킨테가 반갑더라구요!
명작을 듣는 즐거움 중 하나가
잊고있던 옛 영화, 책, 이야기 등을
다시 음미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김혜정샘 말씀처럼 임반장 안 가면
처음 가는 세미나에 낯가림할거 같은데~
싸랑해요~~^^(우리 신랑한테도 자주 안 해주는 말인데 ㅎㅎ)
     
김혜정   15-05-13 22:04
    
오감이 살아있음 뭐하나요
글로 표현이 되어야지.
"내 눈 앞에서 활짝 웃으며 향기를 풍기는 오월의 장미가 뾰족한 가시로 나를 찔러도 그저 너무나 아름다웠다."
완죤 빵점짜리 문장이라네요.
아궁
뭐 암것두 모르는 내 생각에도 우수한 문장은 결코 아니지만서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