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요즘 날씨는 여름인가 싶으면 아직 봄이 “나, 여기 있어요.~” 하는 듯…
교수님의 봄 학기 종강 날입니다. (담 주는 송하춘 교수님의 특강이 있습니다.)
오늘은 밥상 식구가 많았어요, 박옥희샘, 김혜정샘도 오시고 이미, 김은경, 김미애샘에 권정희샘까지~ 태국 음식점 ‘엔타이’에서 뿌팟봉커리에 매운 생선요리 해물덮밥 팟타이 등 푸짐하게 먹고 김혜정샘의 후식 멜론까지 완벽했습니다. 짝짝짝!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7강 루즈벨트와 미국 현대사
* <스승의 날> 노래와 함께 교수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김혜정 선생님께서 아드님 혼사에 대한 답례로 달콤한 단팥빵을 내셨습니다.
맛있는 갈비탕도 먹었는데 일부러 먼 곳에 가서 댑따(^^) 큰 단팥빵까지 사오셨네요.
쌤~ 사랑합니다.~^^
1. 남북전쟁 이후의 미국
* 1866-1891년(25년간), 미 육군의 주요 임무는 인디언과의 전쟁.
* 인디언 관용책의 그랜트 대통령과 반 그랜트 파 대립. : 인디언 토벌전 리틀 빅혼 전투.
* 카우보이의 영웅화 ; 문화적인 배경으로는 신화와 전설 없는 나라에서 영웅에 대한 열망.
⇒ 1890년대 이후 미국은 인디언전쟁과 카우보이 시대 종막, 산업, 재벌시대로 진입.
* 시어도어 루즈벨트 ; 명문가 부르주아 집안, 43세의 최연소 대통령(1901-1909).
⇒ 미국 명문가는 매우 관대함 : 노사 갈등 조정 위한 공평정책(Square Deal), 환경보존 위한 국유림 지대 조성, 대규모 치수관개사업 등으로 유명. FDA의 기초.
⇒ 영화 <<바람과 사자(The Wind and the Lion)>>의 주인공.
⇒ 싱클레어의 소설 <<정글(The Jungle)>> 읽고 작가를 초청, 대담에서 비롯.
⇒ 대외정책 : “부드럽게 이야기하되 커다란 몽둥이를 지니고 다니라”는 곤봉정책. 멋지다!
2. 한국문제와 미국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미국과 일본이 결정: 요즘 정세는?)
* 태프트-가쓰라 밀약 ; 도쿄 밀약. 1924년까지 극비. 조약이나 협정이 아닌 각서만 존재.
* 요지는 3가지.
(1) 필리핀 문제 ; 미국처럼 강력하고 일본에 우호적인 나라가 점령하는 게 최선.
(2) 동아시아 문제 ; 평화 위해 일본, 미국, 영국의 협조 긴요.
(3) 조선 문제 ; 일본이 한국의 보호권 확립하는 것이 극동지역의 평화.
* 포츠머스조약(1905.9.5.) ; 러일전쟁 종료를 미국이 중재한 조약. 북위 50도 남부의 사할린 섬을 일본이 차지, 동해, 오호츠크 해, 베링 해에서 일본의 어업권 허용, 조선에서 일본의 우월권을 러시아가 승인 등.
⇒ 한국에는 민족자결주장으로 '민족자결의 원칙‘ 선양(1918.1.8.).
* 미국은 독립국가가 많은 것 바람. ⇒ 힘들이지 않고 쉽게 속국을 만들 수 있으므로.
* 대공황 ;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 뉴욕 주식시장 대폭락, 세계적으로 확대.
3.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등장
* 귀족적이고 부유한 집안 출생. 사립 명문 거쳐 하버드대, 컬럼비아 로스쿨, 최고 로펌.
뉴욕 주의 상원 의원. 민주당 진보파. 윌슨 대통령 때 해군 차관(1913-1920).
* 민주당 대통령 당선. : 뉴딜(New Deal)정책 제시.
긴급은행법 ; 재기 가능한 은행 살리기.
농업조정법 ; 생산 제한해 가격 하락 방지,
국가산업회생법 ; 안정된 고용과 임금 확보.
◎ 민주당 내 보수파들의 공격 ; “그대가 흑인에게 키스하면 나는 유대인에게 키스한다. 서로 숨이 멎을 때까지 백악관에 머무르리라.” 노래 유행.
◎ 공화당 보수파들의 공격 ; 루스벨트는 빨갱이, 원래 네덜란드계 유대인의 자손. 루스벨트 가문 내, 상류층의 배신자로 낙인.
⇒ <노변 담화(Fireside Chats)> ; 라디오 방송. 대화하듯 진행. 대외적으로는 중립법.
⇒ 무상 무기 대여법 : 미국의 방위 위해 탱크, 전투기, 전함 대여, 전쟁 후 현물로 받는다.
* 연두교서 <4가지 자유>.
① 언론과 의사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 and __EXPRESSION__)
② 신앙의 자유(Freedom of worship)
③ 결핍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
④ 공포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fear).
* 대서양헌장 ; 루스벨트와 처칠, 스탈린 등 지지. 전후 국제질서 재편의 기초.
4. 한국문제 결정된 국제회의들
* 카이로선언 : 제3항, "한국인의 노예 상태에 유의, 한국을 해방하여 적당한 시기에 독립시킬 것.“
* 테헤란회담 ; 루즈벨트, 스탈린, 처칠 3인 참석한 첫 회의. "한국인이 완전한 독립을 얻기 전에 약 40년 간의 수습기간을 필요로 한다.“
* 얄타회담 ; 루즈벨트, 처칠, 스탈린이 전후 제반 문제 논의. 극동문제 비밀의정서
* 포츠담선언 ; 제2차 대전 중 3국 수뇌(트루먼, 처칠, 스탈린)의 마지막 회담 결과.
일본에 항복 권고 및 전후 대일처리방침. 카이로선언에서 결정한 한국의 독립을 확인.
5. 루즈벨트의 사생활
Anna Eleanor Roosevelt(1884-1962) ; 미국 최장수 퍼스트 레디. 6남매. 루즈벨트는 아내의 여비서 루시와 불륜 .⇒ 아내는 많은 사회활동 함.
6. 제2차대전 이후의 미국 사회
* 1946-1964년까지 : 베이비 붐 7640여 만 명 출산. 스포크 박사의 <<육아법>> 시대.
제18강 알렉스 헤일리
1. 성장 과정
1921. 8.11, 뉴욕 주 이타카에서 출생. 헤닝(Henning, Tennessee)에서 성장.
* 18세 : 아버지가 해안경비대 입대시킴, 20년간 군대 복무. 해상 근무 달래고자 글쓰기. 제2차 대전 끝난 뒤 저널리즘 관련 업무 고급 하사관.
* 38세 : 많은 포훈장 받고 제대,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에 기고. <<플레이보이>>에 인터뷰 고정란. 이때 말콤 엑스 만남.
* Malcolm X(1925-1965) : 미국 무슬림 지도자, 민권운동가, 이슬람 수니파.
* 1965(44) : <<맬컴 X의 자서전>>(읽어 보세요). 베스트셀러.
* 말콤 X 취재 계기로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의 한 마을 추적, 쿤타 킨테의 6대에 걸친 모계 다룬 <<뿌리>> 집필.
2. <<뿌리>> 이후
*55세 : <<뿌리(Roots: The Saga of an American Family)>>.
⇒ 노예상 전성기인 1750년대 서아프리카 감비아 강 유역 주푸레 마을에 쿤타 킨테 출생. 16세 때 노예선에 실려 80여 일 항해 뒤 아나폴리스(체사피크만 근처) 도착,
몇 차례 탈주 시도도 허사, 독립전쟁 이후 39세에 결혼, 딸 하나. 딸은 아들, 그 아들은 8남매, 그 중 4째 아들 톰은 남북전쟁 후 자유의 몸 되어 미개척지로. 테네시 주 헤닝 늪지에 터전.
⇒ 쿤타 킨테 의 막내딸 신시어는 목재상 점원과 결혼, 거부 됨. 신시어가 헤일리의 할머니. 그 할머니로부터 6대에 걸친 2백년 족보를 암송.
◎ 노예선으로 이동 중 노예상인이 노예들의 목 만져보다가 림프절이 붓는 증상 있으면 감염 판별(체체파리가 피를 빠는 중 수면병) 전파 총살.
* 만년, 노리스(Norris, Tennessee)에 작은 농장, 거기서 살다. 71세 심장마비로 사망.
* 2015년 4월 30일, 쿤타 킨테 역 맡았던 레버 버튼(58) : <<뿌리>> 재제작 발표.
2교시 수필반
* 다 함께(양샘 쏘리! 차안에서 연습했는데..)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선물도 드리고 케익에 불도 끄고 케익도 잘라 먹고… 2교시도 먹으며 시~작!
김형도님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신선숙님 <폐쇄공포증> <죽을 고비>
교수님께서 용산반은 이 두 분만 있냐는 말씀대로 오늘은 두 분의 글만 합평했습니다.^^
* 주제가 다른 글은 분리해 두 편으로 쓰는 것이 좋다.
* 조급하게 억지로 쓰지 마세요. : 철저히 준비,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쓰고 다음 날 퇴고.
* 실록적 수필엔 주제가 없다.(사건이 곧 주제) 대신 멋진 표현을 연구할 것.
《한국산문》 5월호 공부하였습니다.
* 김보애님 <카이로스! 카이로스!>, 송경미님 <마지막 순간까지>, 조중행님 <인연> : 매우 잘 썼다. 훌륭하다.
* 수필은 작가가 가장 중요하다. 문학 안하는 사람도 공감할 수 있게 써라.
* <클릭 이 사람> <화제 작가>, 새 코너 <김경집의 인문학 응접실> : 좋았다.
* 정성화님 <돼지고기 반근> <동생을 업고> <착지>,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작 : 좋았다.
* 신인상 작품 중 권정희님 <장군의 꿈>이 웬지 더 좋았다~^^
3교시 티타임
우리 수필반을 기다리는 츄러스 집으로 고고씽~
여행 가기도 전에 한턱부터 내시는 김미원샘의 카드로 뱅쇼, 아이스크림, 쇼콜라 라떼, 츄러스를 먹으며 다 같이 용산반의 앞날을 고민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그런 게 있답니당~ 김미원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박옥희 선생님, 김미원 회장님, 윤효진샘! 교수님 잘 모시고 미국여행 즐겁게 보람 있게 잘 다녀오십시오~^^
* 담 주에는 송하춘 교수님의 특강이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까지 강의실로 모여 주세요!(1,2 교시 모두)
* 태풍 ‘노을’ 이름은 예쁜데 비를 많이 뿌린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담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