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오늘 반장님은 한국산문 5월호 교정 때문에 점심 함께 못하고, 교수님과 모처럼 타이음식 먹으러 ‘엔타이’로..
해물덮밥과 팟타이, 치킨캐슈넛볶음 등에 스페셜 메뉴 추가, 바로 김혜정샘께서 가져오신 즉석 민들레 샐러드! 상큼하니 입맛 돌게 하는 맛이 봄에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은 짜잔~박옥희 선생님께서 내셨습니다. 두 분쌤,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3강 유진 오닐
* 송경미 선생님께서 간식비 지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 간식은 콩설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송쌤, 정말로 고맙습니다. 간식 고민하는 총무 도와 주셔서 힘이 불끈 납니다!
6. 유진 오닐의 드라마
* <<털보 원숭이>> : 독특, 산업사회의 ‘나’란 존재에 대한 정체성 때문에 방황.
* <<기묘한 막간극>> : 나나와 6명의 남자(아버지, 연인, 남편, 아들) 간의 관계 추적.
* <<모든 신의 아이들은 날개가 있다>> : 흑인 변호사와 백인 여자 간의 편견 없는 사랑.
7. <<느릅나무 밑의 욕망>> : 대표작.
* 36살 때 씀. ; 그리스 신화 메데이아와 파이드라 이야기가 스며있다.
◎ 무대 : 뉴잉글랜드의 캐봇 농가 안팎, 때는 1850년 초여름의 어느 해질녘.
◎ 등장인물
이프레임 캐봇 ; 75세의 억척스런 농부로 세 아들 아버지. 35세의 애비와 세 번째 결혼.
에벤 캐봇 ; 생모가 가혹한 노동으로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생각, 아버지를 격렬하게 증오. 세째 아들.
애비 ; 땅을 보고 75세 농부와 세 번째 결혼. 에벤 유혹, 아들 낳았으나 죽임.(물욕과 애욕, 영아 살해)
◎ 캐봇의 독백 : 애비 의도 눈치 챘으나 사랑, 함께 구속.
◎ 보안관의 독백 : 농장을 보며 땅 탐내는 욕망 드러냄.
8.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 멋진 번역(제목)
◎ 1부 <귀향>, 2부 <쫓기는 자>, 3부 <신들린 자> : 정서적으로 우리와는 안 맞음.
◎ 등장인물
라비니아 마농 : 검은 옷차림. 어머니의 불륜 알고서 동생에게 어머니의 연인 살해토록. 불쌍하고 음침.
크리스틴 마농 : 40세, 남편 멸시. 아담(사촌시동생)과 불륜, 남북전쟁에 간 남편 귀향하면 살해 계획.
오린 마농 : 마농 가의 아들. 어머니에게 근친상간적인 애정.(오이디프스 콤플렉스), 자살.
◎ 아이스킬로스 : 근친 살해를 고민, 아폴로 신에 의해 구조, 이를 인간의 숙명으로 인식.
◎ 이 드라마 : 무의식, 본능, 성격분열 등이 인간 지배.(프로이트 식 해석)
⇒ 성격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을까? 많은 것 같아요~^^
* Casa Genotta에서 살다.(멋진 집 - 이번 미국 여행에 방문 예정). Tao House에 은둔.
9. 만년
* <<아이스맨이 온다>> : 술주정꾼들 얘기
* <<밤으로의 긴 여로>> : 아내가 남편의 자전적인 유작 손질하여 출간(돈에 탐닉).
⇒ 호텔에서 태어나 호텔에서 죽음.
제14강 마크 트웨인
1. 헬리의 후광으로 태어난 장난꾸러기
* 핼리혜성 나타날 때 출생, 죽을 때도 나타남.
자애로운 훌륭한 어머니 : 어렸을 때 말썽꾸러기.(성장 과정 : 소설에 등장)
폴 존스호 : 명 수로안내인 호레이스 빅스비를 만남. 키 잡는 걸 배워 견습 조종사 됨.
펜실베이니아호 수로 안내인(도선사)으로 일함. 뉴올리언스-세인트루이스 왕복 정기선.
* 트웨인의 꿈 : 같은 배에서 일하던 동생이 사고로 죽는 꿈(예지몽)
* 관찰력과 눈썰미가 뛰어남 : 기행작가 ⇒ 베스트셀러 됨.
2교시 수필반
* 오늘은 세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윤효진님 <수국> <애증>
박은지님 <추억 만들기>
* 수정이 어렵다고 하신 윤효진샘, 드디어 <수국> OK 받았습니다~^^
* 내가 겪은 것을 좁게 잡아 구체적인 얘기를 쓰자 - 절대 추상적으로 흐르지 말 것.
* 좀 더 매력 있는 제목을 생각해 보자 : 원래대로 <하늘 꿈 학교>가 더 좋다는 의견.
* 강의 자료
887번 김경 <게임, 그림자 사랑> : 욕망의 삼각형(기독교 신자 - 예수 - 구원)의 설명.
889번 문현미 : 독일 여행 때 교수님께 인사하셨다고.
<푸른 비밀> <바람 나그네> <눈먼 편지> : 묘사는 좋으나 의미가 너무 무겁다.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 트럭을 구체적으로 묘사 - 가장 좋다. 산문시.
890번 손홍규 <톰은 톰과 잤다> : 문장을 너무나 정교하고 예쁘게 쓴다.
토착어가 많고 심오해 가독성이 떨어진다.
* 수필 - 살아가는 얘기를 재밌게 쓰는 것이 좋다.
* 교수님 추천 도서
이현희님 <몰입은 연애다>
박순우님 <하늘, 그리움>
오길순님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
3교시 티타임
노란 코트에 긴 머리, 귀여운 모자를 쓰고 리즈테일러를 연상시키며 예쁘게 걸어오신 김혜정샘께서 티타임까지 내셨습니다. 수필반 하루의 마무리는 뱅쇼와 아이스크림, 츄러스 그리고 맛있는 수다!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결석하신 홍도숙선생님, 조선근샘, 박현분샘, 성필선샘, 제주 여행 중인 김미원샘
모두 담 주에는 건강하게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