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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유해서 쓴 글은 문장이 간결해집니다! 목동반    
글쓴이 : 이순례    15-11-23 22:08    조회 : 4,230
겨울을 재촉하는 보슬비를 머리에 이고 강의실로 향하는 중 차가운 바람으로 옷깃을 여미게 된 날입니다
반면 송교수님보다 먼저 도착했음을 위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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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향 총무의 부지런함에 늘 고마움을 표합니다^__^
 
오늘은 5편의 다양한 작품을 합평했습니다
 
<골뱅이>-박유향
재미있게 잘 쓴 글이며 감쪽같다고 하십니다
사실화가 아닌 대상위에 그림자,여운을 그렸으며
본래의 습관과 작가의 역량이 잘 드러난 글입니다
특징은 시간의 격차로 생기는 구조의 틀이 있는데 음양(과거가 음이고 현재가 양)과 서사가 명확하게 쓰여진 글입니다
메타포는 문학의 기본인 만큼 비유해서 쓰면 문장이 간결해 집니다
 
<분쟁꺼리>-한금희
작가만의 톤이 있으며 편안하게 읽히는 글입니다
부모들의 재산을 놓고 형제들의 분쟁을 다룬 글이며
작가의 의도는 남녀 맏이 지차 상관없이 공평하게 분배해야 한다는 공평성을 강조한 내용입니다 아쉬운점은 제목이 넘 크다고 하십니다
 
<물을 돈 쓰듯이>-안정랑
스토리 전개가 깔끔하게 표현 되었으며 또한 근거를 제시하며
쓴 글입니다
중동에서 5년간 살았던 작가는 물에 중요함을 현장에서 실감했기에
우리나라 물 씀씀이에 대해 안타까움을 쓴 내용입니다
미래 물부족 국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니, 문학의 소명 중 한가지를 잘 실현했다는 독자의 평이 있었습니다
 
<아궁이>-문경자
테마가 있는 좋은글입니다
중간에 불필요한 내용들은 가지를 쳤으면 좋겠다고 하셨구요
일관성을 잃어버릴 우려가 있어 사견 묘사는 줄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시연이 이모>-강월모
문장은 고칠 부분 없이 잘 쓴 글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차근차근하게, 단락을 나눠서 풀어서 썼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쥐눈이콩에서 콜-한 맛있는 식사였구요
밀탑에서는 최소의 가격으로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1210일이 무슨날인지 다들 아시지요?
한국산문 신인작가상 시상식 및 송년회 가 열리는 날입니다
20151210(목요일) 오후 530
장소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02-6710-3071)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 도보3분 거리입니다
많은 목동님들 참석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1130날에 가을학기 종강 파티를 합니다
백화점에서 동선이 가장 가까운 차이나팩토리에서 송교수님의 특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못 뵌 분들 다음주에 뵙기를 희망합니다^0^
 
 
 

박유향   15-11-23 23:26
    
명품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이해가 쏙쏙 되고요 수업중 놓친 부분까지 너무 잘 집어주셔서 복습 잘 했습니다.
드디어! 송년회를 하는군요
몇해전부터인가 한국산문 송년회는 제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절차가 된듯해요
다음주는 가을학기 마무리하는 주네요
회원님들 모두모두 나오셔서 함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담주에 뵐게요~~~
황다연   15-11-24 11:25
    
한해가  또 이렇게 가는군요- -,
뭔가  정리를 해야 할것만 같고, 반성도 있어야 할 것같고, 계획이란것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그 뭔가가 있어야 말이죠. 1년을 또 헛살았나봐요 ㅜㅜ,

 후기글 올리고 반 챙기느라 넘 애쓰셨어요. 반장님 총무님.
이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곧 추워진다합니다.
겨울은 좀 추워야지 식물들도 봄맞이가  훨 수월하다죠?
따뜻하게 챙기시고 담주 뵐게요~~
문경자   15-11-25 22:21
    
벌써 송년회다 종강파티에도 여러 가지 일이
스쳐지나갑니다.
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총무님도 수고하셨네요.
쥐눈이 콩 점심은 햅쌀밥이 너무 고소하고
기름진 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티타임에는 소곤소곤 이야기
재밌는 시간 다시는 오지 않겠지요.
겨울이 벌써 찾아오는 길에 비가 내리고...
월요일에 참석 못해 아쉬움만 남습니다.
여행에서 돌아 오는 날이 그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