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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적으로 가공하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5-11-19 23:59    조회 : 5,869



살짝 흐린 가을 하늘이 어떨결에 하얀 눈송이를 날릴 것 같은 목욜입니다.

커피 향내 가득한 교실로 달려오는 목성님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김경옥님<나는 왜?>

~글의 씨앗 발아

~묘사 살이 예쁜가 묘사

뼈가 예쁜가 구성

~마지막 대화에 이해가 되는 문장으로 마무리하자.

~젖히다 : 열어 젖히다. 이불을 걷어 젖히다.

제끼다 : 놀아 제끼다 불러 제끼다.

제치다 : (누구를) 제치고 앞으로 나서는 것

제키다 : (살갗이)제키다.

제기다 : (무릎 정강이)를 발로 찰 때 하는 표현.

~몇 일 : 며칠

삯월세 : 사글세

~몇날은 표준어

 

*이선아님<동굴 할아버지>

~몇 질로 높게 쌓여 몇 겹으로

~명확한 문장으로 쓰자.

~문학적으로 약간의 가공은 필요.

 

*김형도님<맥아더 장군>

~하나를 초점으로 쓰자.

~좌북, 좌경, 이념, 정치적 의견등 편향된 글은 자제

~장군의 이력을 그대로 글에 쓰지 말자.

~전시작전권 언급은 신중하게 하자.

~가치 판단이 들어가는 글은 자제하자.

~안보에 대한 언급도 조심해야 한다.

~문학적 맥아더 동상 철거 과정을 그대로 옮겨 독자가 판단하도록 하자.

 

*조의순님<떠내려간 성적표>

~웬일 , 웬걸 보통 쓴다.

~왠지 오늘은 왠지만 사용

 

*한종희님<가위 바위 보>

~대화 - 소설

~대사 ? 희곡, 시나리오

~직접화법 ? 행을 바꿔야 한다. - “~~~”

~간접화법 ? 문장에 넣어서 써도 된다. - ‘ ~~~ ’ (인용이나 마찬가지)

*~~<<한국산문>> - 11월호

~발자국 소리가 ? 발 소리가로

~여행기 : 감상 (연극, 영화, )

? 줄거리는 최소화 ? 자신의 처지. 느낌 위주로 써야 한다.

~헤세 : 태초에 신화가 있었다.

~괴테 : 태초에 사회가 있었다.

 

*~~ 수업 후 가을이 멈춘 곳 덕소에 있는 프라움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습니다.

김정완 선생님께는 손소희 수필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였고,

이 마리나 선생님께는 손녀 유진이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케잌에 촛불 켜고 축하 노래도 불렀습니다.

식사 후 목성님들 모두 무반주에 라이브로 애창곡을 한 곡씩 불렀습니다.

레스토랑 잔디 마당으로 달려가

소녀들처럼 뛰고 사진 찍고 깔깔대며 놀았습니다.

행복한 목욜이었습니다.~~^,~

 

*~~ 목성님들 12월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11-20 00:10
    
그곳은 가을이 멈추어 있었습니다.
가을 학기를 마무리하는 야외에서의 식사 자리 ~~
강을 바라보며
 단풍잎들이 환호하는 라이브 시간은 목성반의 2교시~~
모두들 감추어둔 노래 실력을 뽐내는 목성반 노래교실이었습니다. 

깜짝 노래 자랑~~!
반장의 기습 작전으로  수줍게 매력을 발산한 시간~~!
목성반 모두가 카수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목요반이었습니다.~~^, ^
김경옥   15-11-20 06:57
    
가을학기 종강일을
멋진 풍경속으로 데려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정완님 이마리나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시간을 가만놔둘 수 없는 님들의 노래 퍼레이드..
무반주  무마이크에도 거침없이 쏟아지는 멜로디.
참으로 멋진 여인들입디다.

그렇게 때에 따라선 노래 한 곡쯤 부를 수 있어야건만
유일한 바보역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잘하면 재미없죠?

끼의 여인 ..김인숙님..
그자리에 함께 못해 서운했슴다..

아직 겨울이라는 단어는 쓰고 싶지않은데
설악엔 눈이 왔네요.
님님들 건강하시길요..
홍정현   15-11-20 09:37
    
김정완 선생님, 이마리나 선생님께서 마련해주신 나들이 덕분에
정말 즐거운 가을 오후가 되었습니다.
가을 빛을 듬뿍 받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김인숙   15-11-20 13:53
    
배반장님, 그리고 여러회원님들.
늦은 가을이 몰아온 낭낭 시는 이태백을
능가합니다. 구구절절 시요 노래.
종강 파티에 함께 못한것이 이리도 아리고
서러울 줄이야.

사진으로만 눈요기 합니다. 깜찍 스타일 여사님들.
팔방미인이십니다.
경옥 여사님. 먼먼 나들이 하셨군요.
제가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노래 솜씨 못 들은게 한입니다.

전 딸네 집에서 애기 돌보미, 가정교사, 요리사
정신없이 바빴답니다. 이제 12월을 기다려봅니다.
또 다가올 많은 시간들 속에 기대를 걸며
내일은 집으로 달려갑니다.
이마리나   15-11-20 22:16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강가의 아름답고 정겨운 프라움은 만추의 나들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담소와 웃음 노래 잊지못할 기억이 되겠지요.
노래와 글쓰기 모두 잘하는 님들 재주꾼들 인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반장님 총무님 수고 많았구요
함께하지 못한 김인숙선생님 문홍식선생님 두 분 안계셔서 아쉬웠습니다.
 한 주동안 충전들 하시고 새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박소현   15-11-21 06:31
    
가을이 익어가는 그 아름다운 강가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멋진 곳으로 초대해 가을 학기 종강을 빛내 주신
김정완 선생님, 이마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표정 속에서도 김형도 선생님,
김인숙 선생님, 문홍식 선생님
안 계셔서 허전했어요
다음엔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장님과 총무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