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현실을 떠나서는 예술도 존재할 수 없다 (용산반)    
글쓴이 : 박화영    15-11-17 09:39    조회 : 7,902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이번 주에도 신기소에서 또 다른 여행을 다녀오신 샘들과 맛있는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매 주 문화센터 입구로 1230분까지 도착하시면 교수님과 함께 다양한 메뉴의 즐거운 식사를
함께 나누실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 7강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6.6-1955.8.12)-독일 고전주의의 괴테에 비견되는 20세기 독일문학의 대표주자인 토마스 만은 18756월 독일 북부의 한자동맹 소속 도시 뤼베크의 부유한 집안에서 32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세계적인 작가 하인리히 만이 바로 그의 형이다), 19558월 스위스 취리히 근교에서 타계했다. 뤼베크의 참정의원을 지낸 아버지로부터는 냉철한 사고와 도덕적인 기질을 이어받았고, 독일인과 브라질인의 혼혈인 어머니로부터는 감각적이고 분방한 예술가 기질을 물려받았다. 이것이 바로 시민성예술성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이원성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는 니체가 말하는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모순을 안고 태어났던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가족은 뮌헨으로 이주했다. 토마스 만은 여기서 잠시 보험회사 견습사원으로 지내다가 뮌헨 대학에서 청강하면서 문학의 길을 준비하게 된다. 청년 시절 그의 사상 형성에 영향을 준 것은 쇼펜하우어, 바그너, 니체였다. 18957월 토마스 만은 당시 형 하인리히 만이 체류하던 이탈리아로 최초의 외국여행을 시도했다. 10월에 다시 뮌헨으로 돌아와 뮌헨 공과대학에서 역사, 미술사, 문학사 등을 청강하며 1년 뒤인 1896년 말 짐플리치시무스()에 실린 단편 <<행복에의 의지>>를 탈고했다. 189610월 토마스 만은 다시 이탈리아로 떠났는데, 우선 베니스에 들른 후 로마를 거쳐 나폴리를 여행했고 마지막에 로마에서 형 하인리히와 재회했다. 이때 토마스 만은 베를린의 피셔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한 잡지에 단편 <<키 작은 프리데만 씨>>를 보냈다. 잡지사에서는 그 소설을 수락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보관하고 있는 다른 소설들 모두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토마스 만은 <<환멸>> <<어릿광대>>, <<토비아스 민더니켈>> 등의 작품을 보내주었는데, 출판인 사무엘 피셔는 이 소설들에 무척 만족해했고 이제는 장편소설을 쓰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토마스 만에게 권유했다. 그래서 토마스 만은 최초의 장편소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토니오라는 한 혼혈아를 통해 시민사회의 아웃사이더로서 고독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한 예술가의 숙명을 그린 단편 <<토니오 크뢰거>>발표하고, 비슷한 시기에 그 주제 역시 시민성과 예술성의 또 다른 변주에 불과한 <<트리스탄>>을 발표하는데, 이 작품은 토마스 만의 아이러니 수법이 특히 잘 드러나 있는 대표적 단편이다. 1929년에는 특히 세월의 흐름속에서 점점 더 확고히 고전적 작품으로 인정받은 장편소설 <<부덴부르크 가의 사람들>>로 노벨상을 수상한다. 괴테 서거 100주년인 1932년에 즈음하여 토마스 만은 시민시대의 대표자로서의 괴테, 작가로서의 괴테라는 강연을 하면서 인류애의 고귀함을 역설한다. 이듬해 1월 히틀러가 독일 수상이 되자, 뮌헨 대학에서 리하르트 바그너의 고뇌와 위대성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한 후 국외로 강연 여행을 떠나 그대로 망명한다. 스위스 취리히 호반에 거처를 정한 후, 당분간 정치적 활동을 자제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다른 망명 문학가들의 오해를 받기도 했다.
토마스 만은 독일문화에 깊숙이 뿌리박은 가장 독일적인 작가이면서도 미국으로 망명했고, 전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서도 분단된 독일의 어느 한쪽을 택하지 않고 스위스에 안식처를 정하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토니오 크뢰거>>-1902년 완성, 발표한 작품으로 작가 자신이 젊은 시절의 최우수작으로 평가하기도 한 전형적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영사의 아들이자 열네 살의 문학소년 토니오 크뢰거는 금발과 파란눈을 지닌 동급생 한스를 선망한다. 하지만 한스는 독특한 한스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다. 16세가 된 토니오는 잉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도 그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 시민적 삶을 대변하는 그들에 대한 토니오의 사랑에는 부러움뿐만 아니라 멸시의 감정이 담겨 있다. 평범한 시민생활을 이해하지 못하는 토니오는 탐미적 예술을 추구하던 습작기를 거쳐 작가가 된다. 창작의 외길만을 추구했지만 아직도 건강한 삶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토니오는 여자 친구 리자베타와 대화를 나누다가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길을 잘못 든 시민으로 토니오를 생각하고 있는 리자베타는 그에게서 삶에 대한 열망을 읽어낸다. 낯설게 변해 버린 고향을 13년만에 방문한 토니오는 자신의 생가와 한스의 집을 방문하며 아련한 그리움에 잠긴다. 토니오는 발트해를 거쳐 덴마크의 올스고르로 해상 여행을 떠난다. 어느 바닷가 호텔에 투숙한 토니오는 그곳에서 축제의 저녁에 한스와 잉에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낯선 존재가 되어 있었다. 토니오는 정신과 예술에 사로잡혀 무감감해지고 황폐해진 자신을 새롭게 인식한다. 이러한 자기인식 과정을 거친 토니오는 리자베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인간적인 것, 생동하는 것, 평범한 것에 대한 시민적 사랑을 가슴에 품고 창작을 하겠다고 약속한다.
전체 9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구성면에서 소나타의 악장 구성과 바그너의 주도동기 기법에 기초하고 있다. 자신의 삶 전체를 예술에 내맡기는 토니어 크뢰거의 유미주의적 정신과 한스 한젠과 잉에보르크 홀름의 세속을 향한 시민성이 서로 대립한다. 시민세계의 속물성에 대한 멸시와 평범하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동경 사이에서 동요하는 토니오는 길을 잘못 든 시민이자 길을 잃고 헤메는 시민이다. 냉확한 정신과 소모적인 관능의 양극단 사이에서 내면적 갈등에 시달리던 토니오는 마침내 시민적 사랑이라는 중도적 길을 표방한다.
 
2교시 : 수필반
이영실님의 <그 짦았던 동행>, <마지막 휴식 마지막 소임> 그리고 신재우님의 세 작품을 합평하였습니다. 수필이라고 해서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거나 틀에 박힌 글을 쓸 필요가 없으며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쓰면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알려 주시면서 형상적 인식 (사실이나 현상을 인식할 때에 개념이나 범주에 의존하지 않고 예술적 형상에 의하여 본질을 인식하는 일)을 통해 작품의 예술성을 돋보이게 하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3교시 : 티타임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렸지만 테라스에 앉아 첫 합평 받으신 신재우 샘께서 사주신 츄러스와 따뜻한 커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송년회 장기자랑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있었어요. 수업에 결석하신 샘들께서도
다음 주에 좋은 의견 내주시면 십분 반영하도록 하겠사옵니다. 가을 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더니 외출할 때마다 자꾸만 장롱 속 모직코트를 만지작거리게 됩니다. 싸늘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어제 수술한 친구 병문안 하고 오느라 수업후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기다리신 샘들 죄송해요~~~^^*

손동숙   15-11-17 10:05
    
여러번 결석하고 오랫만에 앉은 교실,
누가 왔나 휘~ 돌아 보았더니
가을이라 많이 바빠선지 빠진 분들이 좀 있었죠.
바쁜 가운데 총무일 열심히 하며 쓰신 후기, 감사합니다.
벌써 11월도 다 가고 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부지런히 겨울옷 꺼내 손질해야겠어요.
용산반님들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김혜정   15-11-17 12:54
    
손동숙선생님
여독은 잘 푸셨나요?
수업에서 다시 뵈니 반가웠습니다.
선생님도 감기조심,건강히지내시고 월요일에 뵈어요.
김혜정   15-11-17 12:59
    
신재우선생님
첫 글, 반갑고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조용한 말씨와 모습 속에 간직하신 선생님의 끈기와 열정을 살짝 엿보았답니다.
훌륭하신 선배를 짝꿍으로 두셨으니 글쓰기에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한 숨 돌리지도 쉬지도 마시고 감춰주셨던 열정으로 음악이야기, 사는이야기도 곧바로 들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턱으로 꺼내신 매직카드도 감사했습니다.
     
김혜정   15-11-18 13:00
    
아공~
바로 위의 제 댓글이 전화로 댓글달기 상담을 하는 중
클릭 실수로 사라졌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실까봐 상황을 보고드립니다.
아주 멜랑꼬리한 날씨네요.
제주로 가는 뱅기 대신에 찜방으로 가얄까봐요.ㅎㅎㅎ
좋은오후들 보내세요~^^
김혜정   15-11-17 13:05
    
이영실선생님
선생님의 필력과 내면의 감성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등단하시게 되면 지금과는 또 다른 생각,느낌,열정,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리라믿습니다.
자리는 가끔씩 함께 하지만 글을 통해서 자주 뵈어서인지 오랜 지기의 친근감을 느낍니다.
자주 뵈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합니다.
김미원   15-11-17 19:02
    
임교수님 강의를 듣노라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나가지도 않고 책을 쌓아놓고 읽고 싶은데
매일 여러가지 일들로 휘돌아치니,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어제 신재우 선생님께서 장문의 자기소개서를 내셨지요.
이제 baby step을 내디셨으니 장년이 될때까지 달리는 겁니다.
12월에 박화영총무님이 등단하시고
곧 이영실 선생님도 등단하신다하니
용산반의 경사입니다.
늦가을이 향기롭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김혜정   15-11-18 00:27
    
그렇지요 쌤~?
저도 정말 읽어야 할 책이 많다고,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우선 독서라고... 등등의 생각을 많이 하답니다.
신선숙   15-11-17 21:33
    
박총무님 12월등단 축하해요. 이 영실님도요.
비오는 제주에서 촉촉해지는 마음으로 마음을 크게 해야지하면서나를더 댜듬고있읍니다.
고향은 이런마음 크기도 조절해주는 매력있는곳인가봐요
명작반이랑수필반에강의를듣지않으니후기도안들어오는군요
다음주엔신이나서읽을께요다음주에반갑게만나요
     
김혜정   15-11-18 00:33
    
늦가을 제주라......
갈대, 하늘, 바다, 바람,돌....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금년 가을엔 혼자서라도 훌쩍 다녀와야지...하고 별렀는데
아직도 생각만인 채 가을이 다 지나고있네요.
부럽습니다 쌤.
이참에 내일이든 모레든 적금이라도 헐어서 훌쩍 비행기를 함 타볼까요???
박옥희   15-11-18 12:48
    
늦었네요.
박화영총무님, 이영실님,
등단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용산반의 경사 화이팅입니다.
한편 글쓰기의 막강한 두 라이벌의 등장에 긴장도됩니다.
살그머니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듭니다.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박옥희   15-11-18 12:48
    
늦었네요.
박화영총무님, 이영실님,
등단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용산반의 경사 화이팅입니다.
한편 글쓰기의 막강한 두 라이벌의 등장에 긴장도됩니다.
살그머니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듭니다.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박옥희   15-11-18 12:48
    
늦었네요.
박화영총무님, 이영실님,
등단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용산반의 경사 화이팅입니다.
한편 글쓰기의 막강한 두 라이벌의 등장에 긴장도됩니다.
살그머니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듭니다.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김혜정   15-11-18 23:18
    
박옥희쌤도 들르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살그머니 빠지시려다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십니다.ㅎㅎ
살그머니 자주 들려주셔요.
용산반 아우들이 힘이 마구마구 날거구먼요.
박은지   15-11-18 16:14
    
저도 추카추카입니다^^ 어제는 화창하더니 오늘은 다시 비가 내리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담주에 종강시간에 화사한 모습으로 뵈어요
     
김혜정   15-11-18 23:16
    
우와~~은지쌤 방가워용~~
울 반의 젊은 온니~~~
쌤도 감기 조심하시고, 송년회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권정희   15-11-18 16:37
    
늦가을 비로 공원에는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 있네요.
센티메탈한 소녀처럼 비와 관련된 노래를 들으며 우산을 받고, 걷기 딱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화영총무님, 12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후기 글 보고 내공의 힘이 만만치 않음을 눈치 챘는데, 등단작품이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가정에서 여러가지 역할도 바쁘실텐데, 용산반을 위해 애써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뵌 이영실 선생님도 반가웠습니다.
안동으로 가시더니 좋은 작품들이 숨풍숨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튼 좋은 일이 많아 기분이 좋네요.
달님들!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종강일에 뵐게요.
     
김혜정   15-11-18 23:13
    
권정희쌤
쌤의 동짓날 이야기, 잔잔하지만 가슴에 찌잉~ 전류가 흐르더이다.
월욜 합평을 공연히 제가 기다립니다.

다른 반들은 송년회 기획을 마치고 연습에 들어간다는데
담주 월욜이 지나면 울 반도 연습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권샘도 좋은 아이디어 내주실거지요~??
홍성희   15-11-18 23:49
    
잠시 바빠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수욜이 다 가고 있네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매서운 바람이 이쁜 단풍잎을 죄 떨어뜨리고 있어요~ㅠ
문득 구두 코에  붙은 젖은 낙엽 얘기가 생각나기도하고 ㅋㅋ

1교시 명작도 좋고
2교시 여러 샘들 글도 좋구요
후기 마당에서 복습하고 뒷 얘기 듣는 것도 재미져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월요일 종강날 만나요~^^
     
김혜정   15-11-19 19:03
    
홍쌤
후기 쓰시느라 신경쓰시다가 박총무님께서 후기를 쓰시는 날은 웬지 느긋해지실 것 같습니다.^^
쌤 댓글을 보니 아직도 소녀감성 물씬. 쌤 모습과 정말 똑 같아요.
어느새 목욜도 깜깜한 저녁이네요.
금방 월요일이 오겠지요? 교실에서 만나요~^^
          
홍성희   15-11-19 19:13
    
느긋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박총무님께 무쟈게 감사하면서 댓글 쓰고 있답니다~^^
월욜 뵈요~
진연후   15-11-19 14:16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니 열심히 나오라고...
예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잠시 전학 왔다고 생각한 용산반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니
그 말씀이 새삼 떠오르며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소중해집니다.
있는 듯 없는 듯 그리 지내는 재주 없는게 재주인지라 늘 표현이 부족하지만
감사한 마음 쑥스럽게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홍성희   15-11-19 19:05
    
연후씨 들어왔네요, 반가워요~
나 역시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 사람인지라 샘 맘 이해되네요.
그리고 학원 강사라는 공통분모도 있고
점심도 함께 해서 남다르게 친근함이 느껴져요~^^
오래도록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김혜정   15-11-19 19:07
    
우왕~~드디어 진연후쌤이 댓글을~~!!!!!!!!!
반갑습니다.
쑥스러워도 한 번 문을 박차고 들어오시면 즐거운 대화마당이 기다린답니다.
잠시 전학이라니요.
자주,
아주아주 자주
그리고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뵈어요.
고맙습니다.
김은희   15-11-19 18:07
    
박화영 총무님의 멋진 후기로 결석한 애석함이 조금은 달래지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등단을 너무 축하드려요... 전학하자마자 여러가지 일로 결석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내일은 이사까지 겹쳐서 맘도 몸도 너무 바쁘고 힘드네용~.
정리가 되면 반갑게 용산반 달려가서 오랜만에 얼굴들 뵙겠습니다.
박화영 총무님, 이영실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문운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성희   15-11-19 19:10
    
학교일  하랴, 아직 어린 막내 돌보랴 여러가지로 바쁠텐데
이사까지 하려면 더 어수선하고
정신없겠어요..
빨리 정리하시고 나오셔요.
힘들 때 건강 잘 챙기고요~
     
김혜정   15-11-19 19:13
    
이사철인가봐요.
송경미쌤도 이사때문에 결석이시고....
애쓰시겠네요.
그래도 지난번 편찮으셨던 일도 있고 하니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셔서 무리없이 이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하시면 당분간 소소한 일이 많으실테니
용산반에 오셔서 한 숨 돌리시며 쉬다가 가세요~^^
이영실   15-11-21 21:14
    
어쩌다 얼굴 내미는 사람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등단은 참 무겁네요.
전공도 제대로 마우리 못하고 그저 단어라도 잊지않으려고 찾아온 곳인데 글쓰시는 분들께
무례가 아닌가 울고 싶은 마음이네요.
등단이 절차라고 가볍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1월은 너무 준비가 않되어 있어
조금 뒤로 미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먼곳에 와있고 준비도 상의하기 어려워서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