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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란~ 인생이란~    
글쓴이 : 박서영    15-11-11 23:59    조회 : 8,050

명작교실

 

6강 서머싯 모음의 <<인간의 굴레>>

--한 소년의 성장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

 

*<> <<인간의 굴레/ 달과 6펜스>>

조용만 이철범 옮김, 동서문화사

*조용만-- 분당반의 이화용 선생님의 외삼촌(외삼촌에 대한 수필도 쓰셨죠)

*스피노자의 윤리학에서 제목 따옴.

 1. 작가의 생애.

파리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할아버지(법률협회 초대회장) 아버지 형이 모두 변호사.

아버지가 파리 주재 영국대사관 고문 변호사였을 때 태어남.

어머니는 왕실혈통-파리 사교계의 꽃-결핵으로 41세때 작고.

세 형들은 영국에서 교육. 모음은 파리에서 성장. 지독한 말더듬이.

8세때 어머니 죽음. 2년 뒤 아버지 죽음. 전형적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소설에서는 아버지가 먼저 죽은 것으로 나옴.

숙부의 권고로 회계사 되려고 견습으로 들어갔으나 1개월만에 그만 두고 런던의 성 토 마스 의학교에 입학. 창작과 빈민치료에 열심. 의사자격증 얻었으나 작가수업 위해 스페 인행. 23세에 첫 소설 <<람베스의 라이자>> 발표.

30-파리에서 <<인간의 굴레>> 그리피스 크론쇼등의 모델인물 만남.

41-<<인간의 굴레>> 출간.

43-첩보 활동 위해 러시아 방문.

45-<<달과 6펜스>> 출간되자 대 인기.

69-<<면도날>> 출간, 생애 최고의 베스트 셀러.

91(1965)-남불 니스의 애글로 아메리칸 병원에서 죽음.

묘지 없이 유골을 학교 정원에 뿌림.

2.소설<<인간의 굴레>>

첫장면-우울한 집안 분위기를 그림. “어두운 잿빛 하늘에 먼동이 텄다. 구름이 나직이 끼 고 몹시 쌀쌀해서 곧 눈이라도 내릴 것 같았다.”(소설의 첫 문장)

죽음의 예감- 병상의 어머니

아이는 어머니가 위독해지자 대모집에서 지냄. 죽음의 개념 모르는 철부지.

고아가 된 필립--영국으로 돌아감. 숙부의 보호아래. 유모와의 작별.

킹스 스쿨 진학. 16세에 결핵, 프랑스에서 요양하며 모파상 등 소설 탐독.

*소설 속의 소년 시절

아버지-미인환자와 결혼-필립의 어머니( 무일푼, 고아, 사치심함) 목사의 충고도 안 듣다가 죽자 목사는예언자와도 같은 만족감을 보았다.”

어머니 사진 도착( 실제 서머싯 모음도 어머니 사진 평생 침실에 간직함)

조숙한 독서광, 학교에선 왕따, 학교는 광신 열풍.

**전도 할 때 다른 말 하지말고 죽으면 천당 간다고 하라(임교수님 말씀)

거짓말로 동정 유발.

켄터베리 킹스 스쿨-우수한 성적이었다가 낙제. 백부는 옥스퍼드 장학생으로 보냈다가 목사로 키울작정-독일행 고집.

*하이델베르크에서의 3개월

여름의 서정. 독일의 문화 풍토- 당시 괴테 전성기 주요화제가 입센의 <<인형의 집>>

*귀국 파리에서의 화가 수업

미술학도 파니 프라이스와 가까워짐. 그녀는 자기가 보여 주고 싶은 그림만 보여 줌.

파리 미술학도들- 애인을 하나 갖는 것이 큰 자랑거리 풍토.

중년의시인 크론쇼 만남.

*크론쇼의 사회와 인생론-인생의 의미를 페르시아의 양탄자에서 찾으라고 말함.

화가수업 2-프와네교수에게 자신의 재능 봐달라고 부탁.

예술만을 의지하고 먹고 사는 인간들을 진정으로 불쌍하다고 생각이라 함.

귀국단행

*의학수업과 여성 편력.

윌킨스-가정교사.

파니 프라이스-미술학도

밀드레드 로저스-찻집 종업원

노라 네스비트-모성본능 자극.

샐리-결작

*파산후 행복론 찾기

행복론-<동방의 왕자>란 옛 이야기, 왕은 역사를 알고 싶어 현자로부터 5백권의 책을 받았으나 너무 많아 줄여 달라고 분부,10년 후 50권으로 줄여옴. 다시 줄이라 하자 20년 후 1권으로 줄여 왔지만 이미 왕은 병상에 누워 있어서 더 줄이라고 하자 한 줄로 줄임.

인간은 태어나고 괴로워 하고 ,그리고 죽습니다.” 그 인생의 무의미함.(427)

 

인생론- 인간은 그 개인적 만족에 의해서 마음에 드는 날실을 골라잡아 어떠한 무늬를 짜내든 그것이 곧 그 개인의 만족인 것이다. 다만 그 속에 가장 명백하고, 가장 완전하고, 더욱이 가장 아름다운 무늬가 단 하나 있다면 즉 인간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빵을 얻기 위해서 일하고 그리고 죽어간다는 무늬가 바로 그것이다.(428)

필립은 행복했다.”고 작가는 쓴다.

무사히 졸업. 샐리와 결혼 약속.

 

(수필반 풍경)

그리스 문학기행 다녀온 4인이 교수님 모시고 점심을 쏘겠다고 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13명만이 참석을 했더군요. 그것으로 끝내려고 했으나 강의실을 채운 샘들을 보니 마음이 약해져 또 4인이 저녁(일명 4교시)까지 쏘았습니다. 이게 바로 통 큰 박반장 아니 분당반 스따일~~ 2주만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랬지유?

 

그리운 이름(곽미옥), 당신의 소통 방식은 건강한가(류미월), 꼬마 친구(황순애), 사람과의 거리(공해진), 전화 위복(이은옥), 늙은이 가운데 젊음이 있다, 씨받이 수캐를 빌려 드립니다(이승종) 애미야(이문자) 에 대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멀리 김천에서 오신 곽미옥 선생님 아버지에 대한 추억 안고 잘 내려 가셨는지요?

이은옥 선생님의 글도 한번 수정했는데 좋다고 하셨죠?

이승종 선생님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쭈욱 가시는겁니다~~

강릉에서 글 보내주신 이문자선생님은 보통 솜씨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요새 수필문단에서 인기 짱인 한국산문1월호로 달려갑니다. 대세인 한국산문 개소식에서 만나요~~


이승종   15-11-12 06:20
    
그동안 미인 네명 빠졌다고 어떻게
교실이 그렇게 텅빈듯 했을까?
허긴, 이 미인들은 내가 모두 사랑하는 여인들 이니까.
교수님을 위시해 모두 건강하게 다녀오심을
진심으로 한영합니다.
     
박서영   15-11-12 22:53
    
이 나이에  어디가서 미인소리를 이리 많이 들을 수 있을까요? 암튼 참 좋습니다.
마음도  넓고 깊게 미인 되라는 칭찬으로 새기겠습니다.
격한 환영 감사합니다.
음영숙   15-11-12 06:59
    
비에 젖은 단풍이 구슬프도록  아름다운 분당에
미녀들 그리스에서 기쁨 가득 담아 온다는 소식 요란했죠.
 
두번째 물이 드는 단풍이 가장 아릅답다는군요.
두번씩이나 밥을 산다는 미녀들은 더욱  아릅다웠죠.

핸폰에 발이 잡힌 나는 팔자인가요?
한국산문 가문에 족보 올려야 되려나?

피곤 할 터인데 후기까지 올린 반장님
그대의 사명감과 통설력에 월계관을 .....
분당반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패를......
복습 잘 했습니다.
.


.
     
이화용   15-11-12 12:34
    
음선생님^♡
한국산문에서 머리 올리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음샘의 무시무시한 필력, 그걸 다 어쩌시려고 요즘
글이 뜸하신지..
쌤의 글을 기다리는  목 마른 사람 여기 있소!
          
음영숙   15-11-12 15:39
    
감사 감사!!  화용샘의 격려는 저를 춤추게 한답니다.(꼴~~~)
 열씨미 회계 하고 있어요. 빈 마음이 돼게 해 달라고... (깝~~~)
 비우면 좀 쓸 쑤 있으려나 해서리.  작두 탄 망둥이 보셨어요? 9얼쑤)

 115~122 만 읽지 말라는 그 것,  청개구리 내 입맛에 아주~우 똑이나 딱이네. 화용샘 다 읽고 나도 쬼... ㅋㅋㅋ
 독후감 쫌 쓰~게~
     
박서영   15-11-12 22:55
    
음선생님 반가워요.  이 마당에서  만나니  이리 반갑네요.
분당반도 뜨겁게 사랑하지만 음선생님도 뜨끈하게 사랑합니다. 어제 머리띠  짱!이었어요.
넘치는 열정  글로 풀어 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영일   15-11-12 07:22
    
그리스 문학기행 다녀온 분 들(거명은 하지 않지만 마음속에 떠 올리며) 고마웠습니다.
점심 초대에 저녁까지 거하게 내시고 어제 '4교시' 참석인원이 젤 많은 날이었죠?

분당반의 단결은 박서영 반장님의 리더쉽도 리더쉽이니지만,
큰 언니, 황빈 마마님 비롯 김(2), 이(2), 등 고참 선생님 이하 조지나 전 반장, 김정미 총무,
 '4교시' 윤용하 반장, 이은하 총무(보조 우리 짝궁, 엄선진) 님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하나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마음씨들의 우리반 여학생들, 그리고 젊고 반듯한 남자 분들이 적당이 섞여(?)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이자 분당반 기둥인 신댓빵(?)이나 저 같은 내용연수 다된 남정네가 없으면 더 아기자기 할 건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4교시' 2차는 손사례 치며 사양하고 옵니다.
 암튼 우리 분당반, 좋은 분당반!
앞으로도 서로 서로 배려하며  단결하고 같은 문우로서 우정을 쌓아가며
한국산문의 큰 수례바퀴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강릉에서 보내온 글, 이문자 선생의 글을 귀갓길 버스에서 읽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반  큰 누님, 황빈 마마님께서 귀띰을 해 주셨기에 그랬었지요.
아 ! 그런데 왜 이 글을 왜 합평하지않고 넘어갔는지 많이 아쉽더군요.
저 같은 아마츄어는 다달을 수 없는 경지더군요.
일독을 권하며 좀 긴 댓글 미안해 하며 닫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승종   15-11-12 10:25
    
내가 처음 이 교실에 와서 제일 목표가 문선배를 따라 가는 것. 이었답니다.
헌데, 잠도 않자고 따라가다 보면, 한발 더 앞서가시고,
밥도 굶고 뒤 따라가면, 두걸음 앞서시니,
해서, 이제는 따라가기를 포기하고, 앞서가신 발자국만 보며,
발자국만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가기로 마음 가젔읍니다.
어제, 4교시에 많은것 배웠읍니다.
김혜자선생님으로 부터도, 두분에게, 감사합니다.
     
박서영   15-11-12 23:00
    
'그대는 복 많은 사람' 이라고 어제도 말씀해 주셨죠? 네 맞습니다. 저는 복이 많은 사람~
각자의 자리에서 척 척 역할분담들을 잘 해 주시니 반장~ 얼마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아용~~
무엇보다 쌍두마차 선장님 문. 신 선생님이 게시니 든든한데  무신 말씀이셔용~
이문자샘 글 메일로 보냈고 출력해오라고 톡도 한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다들 가물 가물 했나봅니다.
교수님께서 보통 솜씨가 아니라고 하셨죠.
박재연   15-11-12 08:08
    
통큰반장  통큰여인들 맞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 보여주시고 거한 밥까지요!!!!  덕분에 오랜만에 맛보는 막걸리는 얼마나 맛있던지요. 인산인해를 이루어 누가 참석했는지 안했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완전 호떡집에 불났어요 ㅎㅎ
     
박서영   15-11-12 23:02
    
그러게요. 저도 집에 와서 헤아려 보니 헷갈렸어요. 이런 헷갈림은 좋은것~~
호떡집에  불  자주 냅시다.
이화용   15-11-12 09:54
    
신새벽부터 단톡방도 요란 하더니
우리 샘들 후기마당 댓글도 참 부지런 하셨네요.
 
역시 어제 그리스 기행 네분 샘의 통큰 두 턱땜에
한층 활기... 참 좋아요.
정말 재연샘 말대로 저쪽 끝에 앉은 문우의 얼굴이 잘 보이지도 않았어요.
감사했고 흥이 넘치는 우리들,  와우!!!

 <<인간의 굴레>>, 읽은 기억에 없어요. 아마도 필독서에 속하지 않나 싶지만.
반장님의 간략하지만 꼭집게 후기를 읽으며
어제 수업시간에 들은 귀절들을 떠올려 봅니다.
115쪽에서 122쪽은 읽지 말고 넘어가라시던 교수님 말씀에
아하!!  고 부분을 꼭 읽어야 겠다고 제 짝꿍쌤과 의미심장한 미소를 나누었죠. ㅎㅎ
(완전 제 취향 19금이래요ㅋㅋ  그러니 제 귀가 쫑긋 ㅋㅋ)
반장님 수고 많으셨고
정미 총무님, 초코렛 맛있었어요.
은하샘은 더욱 생기발랄해졌네요
만년 소녀 여헌샘의 또 다른 모습도 유쾌했어요.
우리 샘들 이 가을 11월에 엄청 싸랑합니데이~~~
     
박서영   15-11-12 23:05
    
새벽 카톡방  재밌었어요. ㅋㅋ 그리스4인이 좀 많이 업~ 됐죠?
상상 이상이긴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추억은 가슴에  묻어 두고 일상으로~~
반장의 빈자리를 표도 안나게  메워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정미   15-11-12 11:08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는 없지만
당신들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계모임,시모임,한산 개소식
바쁘네요~
단풍도 한 껏 들여 놓아야 하고 말이죠~~
     
이화용   15-11-12 17:35
    
행복이란,
"거친 파도같은 인생길에
잠깐  잔물결이 햇빛에 반짝이는  것 처럼
잠시 영롱이다가 금세 사라지는것""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정미샘의 행복론은 아마도 이와 다르지 싶지만요♡♡^^
     
박서영   15-11-12 23:07
    
와아~ 우리 총무님 3탕을 뛰는 날이었군요.
여기저기서 살 빠지는 소리가~ 부럽!
이은하   15-11-12 11:52
    
앗!!부끄부끄~
우리샘들 넘 환영해 주시고 예쁘다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처럼 들어온 게시판 활기 넘치고 생기가 있어
좋습니다.
다들 행복하십니다
행복도 이대로 쭈욱...고고씽~
     
박서영   15-11-12 23:08
    
부끄?  속으론 좋음시롱! 메롱!
          
이은하   15-11-13 00:12
    
앗!!!우째 알았지~
귀신이구먼...ㅋㅋ
곽미옥   15-11-12 14:11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분당반 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
바쁘신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그리스 여신님들의 맛난 음식과 반가웠던 선생님들의 소식 너무나 기쁜 하루였답니다.
저녁까지 갔어야했는데....아쉬운 마음 그득안고 왔어요.
아직 여독도 안풀리셨을터인데~ 반장님, 총무님, 여현선생님, 은하샘~ 여행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지런하신 반장님 덕분에 글 공부 많이하는 오늘입니다.
한산 개소식에 잘 다녀오시고 저 대신 축하 많이많이 부탁드려용`^^
     
박서영   15-11-12 23:10
    
곽선생님  잘 내려가셨죠? 보내 드릴때마다 아쉽고 짠~해요.
점심이라도  함께해서  다행이예요.
아버지의 테레비, 돌리고 돌리고~~  쭉쭉 빵빵요  아셨죠?
곽미옥   15-11-12 14:13
    
화용샘~~저도 그 부분 꼭 집어서 읽을게요..
     
이화용   15-11-12 17:30
    
아무래도 제가
착하고 순진무구한 우리쌤들 물을 다~
흐려 놓는듯 ㅠ~~
우선 책부터 사야겠네요
돌려서 보게요ㅋㅎ
          
박서영   15-11-12 23:10
    
곽. 이 두분은 19금  좀  보셔도 될듯요 ㅋ
공해진   15-11-12 20:24
    
115쪽에서 122쪽
     
박서영   15-11-12 23:12
    
차기 한산의 산행대장 후보 꽁샘.  사전조사와 검증으로 멋진 합동 수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꽁샘 믿고 어디든지 얼마든지 자리비워도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