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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이란?(판교반)    
글쓴이 : 박서영    15-10-09 16:25    조회 : 3,946

* 좋은글이란?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보고 쓰는 것.

*문학의 기본-문제적 삶, 고통스러운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자랑 하지 마라)

 

*사랑하다 결혼해라(일상어)

사랑하다 죽어버려라(시어, 낯설게 하기)-정호승시인

 

*수필? 붓가는대로에 이제는 갇히지 말자.

소설-허구에 바탕을 두면서 진실을 드러냄.

수필-사실(체험)에 바탕을두고 결국은 진실을 드러냄.

*등장인물의 이름

-함부로 짓지 말자.

1.음가(소리)로 지어야 한다.

2.반어적 역설적작명.

3.직업 암시

4. 고향을 은근히 암시(장항선, 박진도)

이름조차도 작품에 기여하게 해야 한다.

-이름으로 남,녀 국적 가족관계 밝히기.

-작품속에서는 특히 이름대로의 개성이 나타난다.

돈영에 성격이 들어있다(말투, 몸짓)

 

글쓰기란 가랑비에 옷 젖는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이론공부는 아마도 수업 끝나고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 날아가 버릴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허허 웃음소리에 뜨끔한 마음들이

베여 있었지요.(저만 그랬나요?) 어찌됐든 써서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 둘 개선되면서

어느날 기본이 완전하게 체화된다고 하십니다. 실천해 보리라 다짐~~


홍정현   15-10-10 21:53
    
' 가랑비에 옷 젖는 ' 효과를 조금씩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은 내용은 고개를 돌리면 죄다 잊어버리지만
자주 들은 내용은 저도 모르게 글을 쓰면서 떠올려지더라구요.

늘 판교반을 응원합니다.  ^^
판교반에서 합평받은 글을 창작합평 방에서 볼 수 있기를!!!
 
 - 이상 천호반 홍총무였습니다 ^^ -
     
박서영   15-10-12 10:40
    
모든것이 이쁘기만한 홍티! 멀리 판교반 마당에도 발자욱 남겨주고 더더욱 이뻐~~요.
죄다 잊어버린다는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홍티인데...  판교반이 잘 안착 할 수있기를~감사합니다.
김정미   15-10-11 08:44
    
"가랑비
어느날
흠뻑
완전 체화~~"
아~~~~제발!!!
그날이 속히... .
간단 명료한 후기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분당반 김총무였습니다. *^^*-
박서영   15-10-12 10:42
    
ㅋㅋㅋ 어휴 우리 분당반 김총무님의 유머와 센스를 누가 당해요. 홍총무에 대한 답변 같은 김총무~
 덕분에 아침이 유쾌해졌어요. 오늘도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