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유년시대>에서 관찰과 묘사를 배우자. (용산반)    
글쓴이 : 홍성희    15-10-05 22:59    조회 : 3,911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용산반은 추석연휴로 지난 주 쉬고 2주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가 반 이상 풀어진 듯 어느새 10월이고 또 어느 새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지는 추운 계절이 왔습니다. 현대옥에서 뜨끈한 콩나물국밥과 돼지국밥, 들깨 시래기, 오색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 3강  톨스토이의 성장소설

3. <<유년시대>> 톨스토이 등단작.

 <<유년시대>> : <<현대>> 1852년. 10살부터 어머니의 죽음까지. 치밀한 묘사 천재성 입증.

어린 시절의 풍부한 감수성과 사랑에 대한 동경, 신앙심, 죽음에 대한 갈등 등을 순수하게 그려낸 자전적 성장 소설. 10살 소년의 뛰어난 관찰력과 천재적 묘사를 주의 깊게 볼 것.


◎ 생각보다 말이 먼저 튀어 나온 순간(천재성) : 그 순간, 화 풀려 응석으로 울음. 왜 우느냐기에 “엄마가 죽어서 영구차로 실려 가는 꿈”을 꾸었다고 거짓말. 이를 가정교사가 동정해주자 나는 진짜 그런 꿈을 꾼 것처럼 느껴 다시 눈물.

◎ 어머니 묘사 : “한결같은 선량함과 인자한 표정이 넘치는 갈색의 눈, 짧은 곱슬머리, 목덜미 조금 아래쪽에 있는 작은 점, 수를 놓은 새하얀 옷깃, 언제나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늘 내 입맞춤을 하던 부드럽고 여읜 손”을 가진 어머니

◎ 아버지에게 인사(뛰어난 관찰력) : 집사는 “아버지가 버럭 화를 낼 때면 그 손가락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반대로 아버지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야코프 자신이 무엇인가 말을 시작하면, 이번에는 손가락이 온갖 방향으로 어지럽게 움직였다.” 그의 얼굴은 늘 변함없는데, 마치 “‘제 잘못은 없었습니다만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하는 표정” “약간은 교활하고 영악한 표정”

◎ 사냥 그림 그리기(인물 묘사 탁월) : “파란 말을 탄 파란색 아이들과 몇 마리의 파란색 개를 실감나게 그렸으나, 파란색 토끼를 그려도 괜찮은지를 알 수가 없어서 아버지에게 물어보기 위해 서재로 뛰어갔다.” 아버지는 된다고 해서 다 그리고 나니 “파란 토끼를 덤불로 바꾸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 덤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나무로 바꾸고, 나무에서 다시 건초더미로, 건초더미에서 구름으로 바꾸어 결국 종이 가득 파란색을 뭉개버리고 말았다.”

◎ 어머니와의 이별 장면(심리 묘사 탁월) : 그 순간, 하인의 얼굴은 지금도 생생한데, 어머니의 얼굴 표정은 완전히 잊어버림. 이유는 어머니 얼굴을 바로 못 봤기 때문. “내가 어머니의 얼굴을 똑바로 보면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이 샘솟을 것만 같았다.” 마차가 10여 미터 움직였을 때, 다시 돌아보니 하늘색 머플러를 바람에 날리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천천히 현관 계단에 오름. 나는 다시 눈물. 1킬로미터 쯤 달리자 나는 말의 엉덩이 관찰. 이어 주변 풍경 관찰. 그러다가 또 어머니 생각에 눈물.

◎ 외모 콤플렉스(신앙심) : “니콜렌카야, 네 얼굴로는 누구에게도 사랑받기 어려울 거야. 그러니 반드시 똑똑하고 착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꼭 영리하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주 절망에 빠졌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께 부디 기적을 베푸시어 나를 미남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과 장래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도 아름다운 얼굴이 될 수만 있다면 전부 포기해도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 어머니 죽음 : 고향에서 어머니의 편지. 아파서 괴로워하며 최후를 준비하는 내용. 자기가 죽더라도 아이들을 기숙사에 넣지 말아 달라고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당부.

어머니 죽음 후 묘사(세상은 그대로) : 어머니는 이제 이 세상에 없었으나 우리의 생활은 예전과 다름없었다. 우리는 같은 시각에 같은 방에서 자고 일어났다. 아침 저녁으로 마시는 차 시간도, 점심이나 저녁 식사도 언제나 같은 시각에 행해졌다. 의자도 탁자도 늘 있던 같은 장소에 놓여 있었다. 집안사람들이나 우리의 생활양식에도 변화란 전혀 없었다. 다만 어머니가 안 계실 뿐이었다.


4. <<소년시대>>

 <<소년시대>> : <<현대>>지 1854년. 13~15세까지의 욕망과 열정 시기.


◎ 카텐카와 대화 : “너희는 부자이고, 우리는 가난해.” 라는 등의 개념이 나에게는 이상하게 들렸다.

나는 처음으로 우리 가족만이 이 세상에서 살고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비위를 맞추어 주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우리와 아무런 공통점도 없으며, 우리에 대해 걱정은 물론 심지어 우리의 존재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 또한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나와 형의 갈등과 극복 과정.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형의 나쁜 짓을 흉내 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녀들의 방문 앞에 몸을 움츠리고 서서는 못 견디게 괴로운 심정으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소리를 엿듣기도 했다.”

“모두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미워하는 데에는 반드시 어떤 내가 모르는 원인이 있음이 분명하다”고 생각.

◎ 회의론 : 1년 정도 내부로만 잠기는 고독한 생활을 하자 나는 인간의 사명, 내세, 영혼 불멸 등 사색에 빠져들어. 행복이란 외부의 원인이 아닌 우리 자신의 태도에 좌우된다고 생각.                   

"존재하는 것은 물체가 아니라 물체를 대하는 나와의 관계라는 주장”을 한 셸링에 공감.“아, 인간의 이지! 그것은 얼마나 빈약하고 부질없는 정신적 활동이란 말인가!”

◎ 욕망은 잦아들고 철이 듦 : 하녀 방 관찰도 그만 둔지 오래. 계기는 바실리와 마샤의 결혼. 그들이 나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도록 청원해 달라고 부탁, 내가 나섬. 결혼 후 감사 인사 와서 내 어깨에다 키스했지만 나는 “그녀의 머리에서 발산하는 장미향을 느꼈을 뿐 아무런 흥분도 일지 않았다.”


 5. <<청년시대>>

 <<청년시대>> : <<현대>>지 1857. 재미없고. 읽지 않아도 됨.

지극히 무미건조한 삽화들로 구성. 내가 15세 되기 직전부터 대학 2학년 진급에 낙제하는 것으로 끝.

* 장년시대도 쓰려했으나 이미 유명해져 쓰지 않음.



2교시  수필반

전효택님 <터너의 그림 속으로>

김혜정님 <벌거벗은 청춘-라이언 맥킨리 사진전을 다녀와서>

박옥희님 <피천득 선생을 변호하다>

정진희님 <폭설(暴泄)>

김은희님 <안나 카레리나의 법칙>

오늘은 다섯 편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 윌리엄 터너는 영국에서 철도 자전거가 발명되며 여행을 적극 권장할 때, 그의 풍경화를 이용 여행 붐을 일으킨 자연주의의 대가이다. 터너의 생애를 조금 첨가하면 좋겠다.

* 맥킨리의 의도와는 다른 작가의 느낌을 잘 썼지만 설교조의 말보다는 젊은이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 비판을 할 때는 논점을 맞춰라 - 비평가의 진의 파악.(원문을 모두 읽은 후)

* 수필의 지평을 넓혀라 - 수필은 청자연적만이 아니다.

* 만상체 수필 : 어떤 광경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쓰는 세련된 방법.(김진섭의 <백설부>)

* <안나 카레리나의 법칙> : 매우 재밌게 잘 썼다.



3교시 티타임

용산반 아지트인 츄러스 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영화 이야기(인턴), 손자 키우는 이야기 등 오랜만에 수다의 꽃을 피웠습니다. 새로 오신 신재우 선생님의 매직카드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샘, 무쟈게 젊어 보이셔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번 학기엔 교실도 꽉 차고 글도 많고 간식도 풍성하고^^… 용산반 파이팅 입니다!!


신선숙   15-10-06 10:12
    
톨스토이를너무오래전에접하다명작시간과수필시간에공부하니너무반갑군요
수업중에옆에앉으신홍샘이빼곡히 적어대더니이렇게멋진후기를쓰실려고
얘를쓰셨군요 톨스토이도매사를관찰하고정확히묘사하는천재성 이 그렇게큰작가가된듯한데울홍샘도후기쓰시다
대성하시겠어요 오늘도복습제대로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홍성희   15-10-06 17:05
    
오늘도 신샘께서 일등이시군요~감사해요^^
유년시대 재밌었죠?
톨스토이도 멋지게 관찰하고  묘사했지만
우리 교수님께서 일일이 짚어주시며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와 더 재밌었어요~
몰랐으면 그냥 지나쳐버렸을지도 모르는 부분까지 세세히..
후기쓰며 글솜씨가 늘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ㅎㅎ
          
윤효진   15-10-06 17:46
    
신선숙선생님.^^
반가웠시유...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당  ^^
     
김혜정   15-10-08 14:26
    
신선숙선생님
1교시 수업에 푹 빠지셨군요.
수업, 복습, 댓글 완죤 모범생이십니다.^^
김은희   15-10-06 14:55
    
홍성희선생님.. 수업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임선생님 수업도 복습도 하고 용산반의 다양하고 화기애애한 풍경도 그대로 느껴봅니다.
용산반에서 처음 낸 부족한 글을 재밌게 읽었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라는 당근(?)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풍성한 가을되시고 빛바래가는 낙엽도 뜨거운 햇살도 모두 사랑하며 이 가을 보내시길 바래요...
건강하게 한 주 보내시고 다음주에 뵐게요^~.
     
홍성희   15-10-06 17:11
    
수퍼우먼 김은희샘
정말  <안나 카레리나> 재밌게
한 호흡으로 잘 읽었어요~
샘이 딴죽건 의견에 저도 백퍼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정보 많은 좋은 글
많이 부탁해요~
아, 세  아이들의 나이도 샘 말씀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윤효진   15-10-06 17:45
    
김은희 선생님~~~
인사도 못했네요.  ㅎ ㅎ
이번에 칭찬 들으신 <안나카레리나> 한 부 부탁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김혜정   15-10-08 14:35
    
김은희쌤
쌤의 작품을 처음 대하는 제 옆자리의 쌤께서 어찌나 감탄을 하시던지요.
감히 무어라 합평의 말슴을 드리는 일조차 어려워서 그냥 마음 속에만 담아두셨답니다.
쌤의 격조있는 작품을 만나는 저희들의 격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산반의 큰 복이지요. 감사합니다.
손동숙   15-10-06 17:34
    
성희총무님, 강의를 그대로 복사한 듯 해요.
달동네 밥상머리에서 들깨 시래기가 확 눈에 들어오는데요.
밥상머리에 참석하려고 맘만 먹고 실행을 못했어요.
언제 짠 하고 달려갈께요
항상 고운 미소의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
     
홍성희   15-10-06 18:04
    
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자료 빠르게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김혜정   15-10-08 14:39
    
손동숙선생님
늘 따뜻한 댓글로 예쁘게 격려를 해주시네요.
선생님의 한결같은 관심과 배려로 저는 늘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문학기행도 가셔야 하구....건강히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윤효진   15-10-06 17:42
    
바쁜 9월을 보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힘껏 달려 갔지요.
그랬어도 역시나 지각했네요....  ^^  죄송합니다. 지하철에서도 내내 달렸답니다. 
제 마음 이해해 주시죠?
어찌 피곤하고 으쓸거리던지.... 마음과는 달리 꼬박꼬박 졸다가 듣다가 했네요.
바쁜 10월이 지나면 11월은 열심히 다니겠죠.
다음 분기부터는 두 과목 다시 들으려구요. 수필도 쓰구요.
수필을 끊으라고 했는데요. 직원이 실수로 명작을 끊어 놓았지 뭐예요. 저도 확인을 안 했으니....
그래서 이번 학기는 명작만 듣고 집에 가네요.  ㅠ ㅠ...

명료한 후기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어서인지 많이 야위었어요...  다이어트 성공인가요?  부럽네요...ㅎ...^^

모든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홍성희   15-10-06 18:11
    
야위었어요? 진짜로? ㅋㅋ
효진샘 오니 강의실도  후기마당도 좋네요~~
짬짬히 글 많이 써 등단 준비 열심히 해요.
담 학기엔 티타임까지 길게 봅시다요~^^
     
김혜정   15-10-08 14:45
    
윤효진쌤
그야말로 눈도 맞출 새 없이 다녀가셨네요.
교실에 들어서시는 모습 뵙고 얼마나 반갑든지요.
다음학기 예약하시니 더 반갑고 더 많이 기쁨니다~^^

그간 떡이다, 빵이다 풍성했던 간식이 그날따라 준비가 안되서 미안하고 안타까웠어요.ㅠ.ㅠ
박화영   15-10-06 23:10
    
이번 주 수업은 놀란 가슴에 도무지 집중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홍샘 세세한 후기 덕분에 수업 내용을
상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후기 작성 도와주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샘~
신선숙 샘, 1교시 명작 강의부터 함께 할 수 있어 넘 기뻐요.
김은희 샘, 부족한 첫 글이라고 하셨나요? 샘의 글 솜씨는 저희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는 걸요.
샘께서 출간하셨던 책 여러 번 읽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함께 공부하게 되어 저희가 감사드리고 있어요~
손동숙 샘, 항상 후기를 풍성하게 꾸며주시는 샘의 감각이 전 늘 부럽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저희와 점심 식사도 함께 하시어요^^*
윤효진 샘, 다음 학기부턴 1교시부터 저희와 함께 하시는 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루마리 휴지가 반 이상 풀어진 듯한 느낌이라는 홍샘의 표현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화살처럼 흘러가는 시간들...샘들과 함께여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담 주 뵈어요.
     
손동숙   15-10-07 20:15
    
이번엔 화영총무님과 눈한번 못 맞추었어요.
용산반 총무님은 부드러운 성품을 가져야 자격이 있나봐요. ^^
     
홍성희   15-10-07 22:12
    
점심 먹은거 소화 잘 되었나요?
놀란 표정이 걱정스럽더라구요..
총무 일도 바쁘고, 후기도 바쁘고
막둥이 아들 챙기는 것도 바쁘고 ~~
아자아자 화이팅!
힘 내세용~^^
     
김혜정   15-10-08 14:41
    
박화영쌤
댓글에서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
권정희   15-10-07 21:16
    
홍샘! 후기가 원래도 좋았지만 날로날로 더욱 좋습니다그려.~ ^ ^
  독서와 사색의 가을!
 요즘 용산반의 풍경이 바로 그런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기, 석학들의 생각을 꼬집어보고,
발상을 자유롭게 표출하다  다시 원점에서 생각해보고,
문장 곳곳을 송곳눈매로 찾아 좋은 합평을 해주고...
용산반 면학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렇게 알찬 시간을 보내는데다
그리운 얼굴이 한분 한 분 나타나시니 더욱 즐겁습니다.
후기를 적는 홍성희 선생님, 박화영총무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휘하시는 반장님
건강하게, 풍성하게 이 가을을 만끽하시고 에너지를 충전하소서. ~ ^ ^
당연히 용산반 선생님들도 모두모두요.
     
홍성희   15-10-07 22:17
    
동감!!
글들이 모두모두 좋죠?
좋은 글 읽고 합평시간에 듣는것만으로도
훌륭한 공부가 됩니다,
1교시 톨스토이 유년시대도 무지 재밌었는데..
같이 들었으면 좋았을걸~♡
남편님 밥은 잘 떠먹여드렸는지~^^
즐거운 모습이었을 듯  ㅎㅎ
가을을 만끽하며  에너지 충전!! 
번개 ~ 파워!!
     
김혜정   15-10-08 14:48
    

학생풍년, 댓글풍년, 작품풍년...
에헤라 좋구나~~~~ 풍년가라도 함께 부를까요??
김혜정   15-10-08 14:24
    
연이은 젊은이들의 부고와 지인들의 사고 소식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이 한주일의 반이 지났습니다.
후기 올려주신 홍쌤, 댓글로 못다한 뒷풀이 해주신 쌤들, 감사합니다.
     
권정희   15-10-08 14:53
    
선생님의 건강이 어떠신가 했더니 많은 일이 있었군요.
더구나 젊은이들의 슬픈소식까지 ㅡ
위로를 드립니다.반장님!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