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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알재미(판교반)    
글쓴이 : 박서영    15-10-02 06:57    조회 : 4,714

<한국산문> 9월호를 공부했습니다.

아직은 자신 없어서 또는 부끄러워서 글을 내지 못하는 판교반 선생님들.

그러나 가을학기가 다 가기 전에 쏟아져 나오리란 예감.

 

*틀린 것이 아닌 잘 못 알고 있는 것은 늘 발견이 된다.

삯월세-->사글세

*1988년이후 나온것만 유효(맞춤법)

현재의 사전으로 바꿔라.

*인터넷, 스마트폰 사전?-->휘발성이 강하다.(남지 않는다)

 

*시는?--자신의 느낌(1단계, 유치함)-->타인 관찰(제대로 된 글)-->언어 변용(난해시)

*노파심에서 교훈적인 한 말씀 하는 것은 시나 수필이나 쥐약이다.

*사족(뱀의다리=쓸데 없는 것)을 달지 마라.

*시나 수필이나 다 말하지 말자.(여운, 여백을 중요하게 생각)

끝이 좋아야 한다. 삶도 끝이 좋아야 한다.

 

*독자는 관념적인 시나 수필을 절대로 이해해 주지 않는다.

관념적인 글을 쓰려면 설득력 있게 써야 한다.

 

*제목-제목도 본문의 일종이다.

*첫문장--이야기의 방향성을 제시.

마지막 문장--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갈무리. 또는 독자의 몫으로 여운.

 

*모든 서사물을 쓸 때, 직접 체험한 것(유용주, 한창훈작가)

간접 체험한 것(독서, 취재)--남의 얘기를 허투루 듣지 마라.

 

*독자가 잔잔한 웃음을 짓게 해주면 좋다.

 

**박상률 교수님의 시 (그 땅 그 하늘)이라는 노래가 있다네요.

(바위섬) 작곡가가 야심차게 작곡했는데 그 만큼은 히트를 하지 못했다네요. ㅎㅎ

***우리나라 역사상 백성을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 친 리더 3

선조, 인조, 이승만--> 그래서 박교수님은 위 3인은 글에 잘 인용하지 않으신답니다.

***오늘도 교수님께서 들려 주신 문단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수업의 깨알재미였답니다.

그 깨알재미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판교반에 놀러 오세요~~


최화경   15-10-02 09:46
    
우리 박서영반장님
분당반 후기쓰랴
판교반 후기쓰랴
두반글 다 올리시느라 애많이 쓰시네요

깨알재미 모두들 궁금하실텐데...ㅎㅎ
우리는 다행히 박쌤반이라 이런저런 후일담에 수업시간 한바탕씩 웃곤한답니다
대궐같은 시설에서 공부하시는 님들은 행복하시겠쥬?
너무 으리삐까해서 시설물 견학겸  한번씩은 꼭 놀러가보시길 강추합니다 ㅎㅎ
홍정현   15-10-02 15:09
    
박서영 반장님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박서영 반장님, 최화경 반장님, 배수남 반장님 늘 애써주시네요.
판교반에 꼭 놀러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