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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주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5-10-01 23:01    조회 : 5,508

시월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목요일 아침을 촉촉이 적셨습니다.

빗소리를 친구삼아 교실로 모인 목성님들은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선아님<좋게좋게>

~제목 ? 내 생각과 다르다 로 바꾸었으면.

~: 한번 나오면 지나가는 말.

       두 번 나오면 어떤 상징이 드러나야 한다.

       제목 본문에 녹아 있으면 좋다.

~ 글에 어울리는 속담 ? 칙간에 갈 때 맘하고 올 때 맘이 다르다.

~글 내용 ? 처음 말할 때 표현과 결론이 다르다.

~‘어빠에 대한 정보가 없다.

~독자가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쓰자.

~내용 ? 열린 결말이어도 좋다.

~ 작가는 빙산의 일각에 해당하는 부분을 볼 수 있게 그려주어야 한다.

                   ? 복선, 암시, 상징을 통해 알게 해줘야 한다.

 

*백춘기님<자랑스런 손>

~이청준의 <작가의 작은 손>이 떠올려지는 글이다.

~노년에 제일 좋은 몸 곳간에 든 쥐

~세부적 진실, 사실 ? 안 맞을 경우 작품 전체 신뢰성을 잃어서 파탄을 면하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주자.- 작가의 태도

~ 개념 있게 사는 것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다.

 

*김형도님<봉정암자 가는 길>

~봉정암 ? 산행과 진신사리 ? 경험을 적은 글

      ? 정보를 최소한으로 줄이자.

 

*~~ 문장부호 ~~*

~강제 규정 : 옳다 ? 자장면

~임의규정 : 쓸 수 있다. - 짜장면

~말 줄임표 : ... .

~인용부호: ‘생각’ “말하는 것

~대화 부분 ? 누가 ~“ ”

아버지가 생전에 ‘ ’고 말씀 하셨다.

아버지가 생전에 “ ”라고 말씀 하셨다.

~직접화법:~~~이렇게 말했다.(행을 따로 쓴다)

~간접화법: ‘ ’는 잔소리를 할 것이다. (이어서 써도 된다)

~대화체 문장 → ?? ? 가 손을 내 저었다.“ ”

~어머니가 눈을 찡그렸다. 대화 문장을 쓴다

~말했다를 쓰지 않으면서 말했다를 써야 한다.

~*~회색 빛 창밖을 바라보며

솜리에서 구수한 시골 된장과 시래기 들깨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발칸 여행에서 돌아오신 양희자 샘께서 지갑을 열었고 맛난 점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광수 선생님께서 지방에 머물다가 교실로 오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가움에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 조의순 샘, 김경옥 샘께서 커피를 챙겨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트에 시나몬이 묻어나는 달달한 라떼는

      김인숙 샘께서 지갑을 열었기에 감사드립니다.

 

~*~목성님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이 생소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10-01 23:10
    
비로 시작하는 시월이었지만
모두들 자리를 지켰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김정완 이사장님의<<양평가는 길>> 을
읽은 후일담을 나누며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글이 풍성하게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점심과 커피를 공짜로 먹었기에
수다 시간이 더 즐거웠나 봅니다. 

행복한 목요일,
행복한 시월의 시작이었습니다.~~^~^
김인숙   15-10-02 05:55
    
시간 따라 지워진 망각을 다시 기억으로
불러오는 후기. 또 한 번 새깁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매력 포인트죠.
배반장님 감사합니다. 

풍성하게 쏟아져 나온 글이며, 한국산문
10월호를 읽으면서 수필이 내 노년에 차지한
비중을 더듬었답니다.
과거의 재생이고 잃어버린 시간 찾기.
멋진 시간 속 여행.
끌리는 매력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 -  10월이 열리네요.
백춘기   15-10-02 10:54
    
나이들어 가며 잘 잃어 버린다는 글을 가지고
학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지하철에 우산을 놓고 나오고 말았습니다.
교실에 9시 25분에 도착하였으니 입학이래로
가장 먼저 학교에 간 날이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이라 뜨끈한 점심과 커피를 그것도
공짜로 먹다니요. 문홍식 선생님의 "사진 잘 찍는 법"
특강아닌 개인지도 고마웠습니다.
홍정현   15-10-02 15:16
    
테이블 위에 있는 다양한 차들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조의순 선생님, 김경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
문장부호에 사용법에 대한 꼼꼼한 강의를 들으니
속이 후련했습니다.
이십년 동안 문장쓰기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보니
늘 답답했거든요.
책마다 작가마다 쓰는 법도 달라서 더욱......
많이 배워서 더 즐거운 목요일이었습니다.

아참!
아침 커피를 챙기지 못하는 총무를 위해 일찍 오신 백춘기 선생님께서
손수 커피 도구들을 꺼내서 셋팅을 하고 물을 끓이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완   15-10-03 04:48
    
선생님은 늘 우리작품중 틀리게 쓴부분을 상세히 설명 해 주십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공부했는데 다시 읽어 본다고 필기를 했는데
반장의 복습용 글을 보면서 다시공부가됩니다.

나의 무리한 부탁에도 모두가 잘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없는 동안에 무슨 차가 등장해 입맛을 돋우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김경옥   15-10-03 19:10
    
그동안 꽉 닫혀있던 문을 여느라 애먹었습니다.
녹이 슬어서 때려부수고 들어왔습니다^^.
죄송 죄송합니다..

반장님 총무님의 수고를 알면서도
구경꾼 노릇만 했지요..
사실 하도 오랜만에 들어오니  낯설고
두리번거리게 되네요.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김인숙   15-10-03 20:15
    
경옥님. 열쇠 찾으셨군요.
 대환영. 환영합니다.
     
김정완   15-10-04 11:16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잘 때려부수고 들어왔네요
모든곳에 참여해야 경옥씨죠
든든한 우리반 회원,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