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대>>
*톨스토이의 처녀작.
*<<유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톨스토이의 반 생애를 기록한 자전적 소설 3부작.
*시점-1인칭 주인공시점.
<<유년시대>> <<현대(The Contemporary, Современни)>>, 1852.9월호 게재.
첫 구절, “18++년 8월 12일, 내가 만 열 살 되는 생일을 맞아 여러 가지 멋진 선물을 받고 난 이 이틀 후 아침 7시.”(11).
*어머니의 아들 관찰
“잘 잤니?“
내게 인사를 건네며 어머니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 안고 뒤로 젖히면서, 한참동안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너 오늘 울었구나?
*집안재정 문제 모스크바행지시
아버지가 장기간 집 비울 사이에 여러 살림살이 처리 지시. 집사의 반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어머니의 영지(하바로프카)에서 들어오는 수입 처리문제.
아버지는 오늘 밤 우리 형제들을 공부시키려고 모스크바로 데려가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며, 어머니는 집에서 누나들과 산다는 걸 알려줌. 나는 “꿈이 나에게 예언한 거였구나.”라고 생각.
가정교사의 반응. - 카를은 나에게 “온갖 죄악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은혜를 배반하는 것이다.”라는 받아쓰기를 시켰다.
그가 보일 듯 말 듯한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부르고는, 내게 공책을 가져오라는 시늉을 했다.
그는 여러 가지로 억양을 붙여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 이 격언을 몇 번이나 낭독했다. (....)그의 표정은 완전히 회복되어, 마치 자기가 받은 모욕에 대해 충분하게 복수하고 난 사람처럼 만족스러워 보였다.(38-39).
나는 따로 개 데리고 사냥. 도중 개미를 보고 그 관찰, 이어 나비 보자 그걸 관찰(58-59, 치밀하고 심미적인 관찰력).
... 그녀의 어깨는 내 입술에서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간격밖에는 떨어져 있지 않았다. 나는 벌레 따위는 제쳐놓고 계속해서 카텐카의 어깨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서 쪽 하고 그 어깨에 키스했다.
귀로에서 나는 카텐카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하다가 도리어 망신.
모스크바 행은 내일로 연기.
귀가하자 저녁 때. 사냥 그림 그리기.
다음 날 11시, 모스크바로 출발. 마차 2대.
어머니와의 이별 장면이 일품(88-92). 아버지에게 눈물 흘리며 말하는 어머니를 보며 나는 “견딜 수 없이 슬프고, 괴롭고, 무서운 생각”에 작별 인사 그만 두고 도망치고 싶은 심정. 형 볼료쟈에게 어머니는 키스 한 뒤 나에게 하자 나는 흑흑 흐느껴 울다.
**유년기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달콤하고도 행복했던 시간이여! 그 시간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고, 또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추억들은 내 영혼을 고양시키고 새롭게 해 주었으며, 내게 더할 수 없는 기쁨의 원천이 되었다.(93).
나의 인물 평. 6세 때 식탁에서 어머니가 내 용모의 장점 말하다가 끝내 아버지의 논증 앞에 무너짐. 식사 끝내고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하자 내 뺨을 가볍게 두드리며 한 말.
“니콜렌카야, 네 얼굴로는 누구에게도 사랑받기 어려울 거야. 그러니 반드시 똑똑하고 착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굳센 결심을 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주 절망에 빠졌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께 부디 기적을 베푸시어 나를 미남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과 장래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도 아름다운 얼굴이 될 수만 있다면 전부 포기해도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이다.(115).
*코르나코바 공작부인-
그 공작부인이 내가 지은 시 낭독을 듣고 내가 훌륭한 시인이 되겠다고 한 뒤부터 할머니의 마음이 누그러져 프랑스어로 대화했다.
*70세 정도의 노신사 이반 이바느이치 공작--소설에 나오는 가장 유능한 남성상. 젊어서부터 출세 가도, 뜻 다 이루고 은퇴.
이반 이바느이치 공작이 파견한 악사가 도착, 거창한 야회 개최.
여러 손님 중 발라히나 부인이 딸 소네치카와 참석. 소녀는 대단한 미녀로 나의 시선을 단박에 끌어 접근. 소네치카와 춤.
*카드리유(quadrille) ; 18세기 후반-19세기에 유행했던 춤. <다뉴브 강의 처녀>란 곡은 아직도 귓전을 맴돈다.
*공작의 딸과 마주르카(mazurka, 12세기 폴랜드에서 시작)를 추다가 잘못 되자 아버지가 내 귀에다 못 추면 추지나 말라며 내 상대를 앗아가 위기 모면.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배신했다. 또한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실한 감정을 경험했다.(164).
*형과의 다툼--잠자리에 들어서도 그녀 생각으로 나는 잠 못 이뤄, 눈물 흘리며 형에게 문의. 형은 나를 어린애 취급.
*어머니 사망--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4월 16일, 고향에서 어머니의 편지. 아파서 괴로워하며 최후를 준비하는 내용. 자기가 죽더라도 아이들을 기숙사에 넣지 말아 달라고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당부.(173).
4월 18일, 페트로프스코예 마을에 도착, 이미 어머니는 회복 불능 상태. 그 뒤, 결국 무서운 고통을 참으며 죽음.
나탈리야 사비슈나(어머니의 시녀)가 가장 슬퍼하며, “올바른 사람의 영혼은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40일 동안 시험을 받는답니다.”
4. <<소년시대>>
<<소년시대(Boyhood(Отрочество)>>, <<현대>>지 1854.
*모스크바로 대이동->카텐카의변심-> 세상의 다양성-> 형과 하녀 마샤->카를의 생애->불행한 하루->창고에 갇히는 벌-.고독한 소년의 꿈->형의 친구들.
모스크바의 “외할머니의 눈에 우리는 대수롭지 않은, 다만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데 필요한 존재에 불과.
형은 나보다 1년 몇 개월 앞서 태어났는데, 집중력과 열정 탁월.
나와 형의 갈등과 극복 과정.
* 1년 정도 내부로만 잠기는 고독한 생활을 하자 나는 인간의 사명, 내세, 영혼 불멸 등 사색에 빠져들어. 행복이란 외부의 원인이 아닌 우리 자신의 태도에 좌우된다고 생각.
“존재하는 것은 물체가 아니라 물체를 대하는 나와의 관계라는 주장”을 한 셸링에 동조.
카텐카와 류보치카의 비교(330-332).
아버지는 도박에서 돈을 따면 기분이 좋아져 뒤축 없는 구두로 음악에 발장단. 아버지를 존경하는 류보치카는 감탄. 나는 이미 아버지를 내 눈높이로 평가하는 단계. 류보치카는 필드의 <제2번 협주곡>을 어머니와 똑 같이 연주.
**소년시대의 이상
이 당시만 해도 나는 전 인류를 바른 길로 안내하고, 이 세상의 모든 악과 불행을 없애는 것이 실현 가능한 일처럼 생각되었다.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모든 선행을 자기 것으로 해서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극히 간단하고 쉬운 일처럼 여겨졌던 것이다.(363).
5. <<청년시대>>
<<청년시대(Youth, Юность)>>, <<현대>>지 1857.
전3장. 지극히 무미건조한 삽화들로 구성.
(수필반 풍경)
*대추나무 사랑 걸렸나(류미월)-농촌 여성신문의 문화란 칼럼글.
*볶음밤과호박죽(이화용)
*아픈 손가락(이은하)
*1만권의법칙(박재연)
*영화 명량(이우중)
*꽃과 그분(이선희)
**칼럼은 정보가 제일이다.약간의 서정적인 문장 첨가는 금상첨화.
정보는 1,시사성 2,정확성 3,희귀성.
**영화는 줄거리는 축약 하는것이 좋다. 내가 감동 받았던 장면 아쉬웠던 장면(나의생각)이 들어가면 좋다.
명절 나들이가 아직 끝나지 않았나요? 결석생이 조금 있었네요. 문영일 신호기 윤용화 황순애선생님 어디 좋은데를 가셨는지요? 그러나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겁니다. 친정에 간 이은하샘도 이쪽이 내내 신경쓰였지요? 이제 쌀쌀해질거라 하네요. 찬바람 들어오지 못하게 단단히 차려 입고요 마음만은 더 따스하게 나누는 분당반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