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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게 보고 발견하여 쓰자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5-09-24 23:18    조회 : 3,713

검푸른 감나무 잎 사이로 주홍빛 감이 익어가고 있는 구월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주홍빛 문학의 향기를 맡으러 목성님들이 아침부터 교실에 모였습니다.

차와 함께 송편을 먹으니 추석이 한결 빨리 온 듯 느껴졌습니다.

 

*박병률님<수수와 옥수수>

~ 문학이 되기 위해 가공이 필요하다.

~ 사실로 진실을 얘기 수필

~ 거짓으로 진실인 것처럼 (허구) 소설

? 닭이 당숙 집으로 가 버렸다 (가공)

~ 삶이란?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 문학이 되려면 ?이젠

이제는 뜻은 같지만 느낌이 다르니 느낌을 살려서 표현하자.

 

*김형도님<영 올드 제너레이션>

~쓰기에서 설명하기와 교훈조의 글이 되지 않도록 하자.

 

*이선아님<율마와 사전>

~마지막 단락 ? 율마와 사전이 함께 표현되는 문단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익숙하게 본다는 것이다.

다르게 보고 발견하려는 태도를 가지자.

 

*이마리나님<친정나들이>

~친정이 없으니 서럽다 친정이 없어 서럽다로.

~마지막 단락을 빼고 여운이 남는 글로 남겨라.

 

*김인숙님<맛있는 나들이>

~뒷도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재미있다(글 쓸 때) 감동(감흥) - (소설 / . 수필)

                              ↘재미 (게임, 개그) - 넘어서야 한다.

~글쓰기 원칙 서정적으로 - <봄바람>

                      ↘해학적으로 ? 판소리 (조롱- 놀림, 풍자-)

*재미를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

~독자를 끝가지 읽게 하는 것을 연구 진정성 ?구현하는 방법

 

*배수남<되짚어보다>

~마지막 부분 설명하는 글은 빼야 한다.

~표준어 아닌 비속어를 쓸 때는 인용부호(작은따옴표)를 쓰자.

? 연식’ ‘개무시

 

*~*~ 수업 후 교수님과 이사님들이 이사회 참석하러 가고

오붓한 점심을 솜리에서 먹었습니다. 설렁탕과 육개장이 인기 메뉴였지요.

분위기 살린다며 마음씨 고운 한종희 선생님께서 점심과 커피를 쏘셨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달달한 라떼 ~~ 감사합니다.

 

*~*~ 목성님들 ~~!

푸짐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5-09-24 23:47
    
정성을 다해 싸인한
김정완 이사장님의 <<양평가는 길>>이
목성님들의 품에 꼬옥 안겼습니다.

김정완 선생님은 이사회 진행하느라 수업에도 못 나오셨고
주인없이 책을 받아든 저희들은~~ 심쿵 이었습니다.

파란 하늘에 걸린 구름을 타고가면
양평 김정완 선생님 댁에 닿을것 같은 느낌이 좋은
<<양평 가는 길>>을 펼치며 작가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김정완 선생님 ~~!
<<양평 가는 길>> 출간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들리시죠 선생님~~! 목요반의 힘찬 축하 박수 소리가요. 

감사합니다.~~!!!
백춘기   15-09-25 01:37
    
참 우리 반장님 대단하십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천호반 마치고 또 판교반 가셨다가
늦은 밤인데도 하루를 넘기지 않기 위하여
후기를 써 주셨네요!
강의 실에 도착하니 김정완선생님께서 일일이 싸인하신
<양평가는 길> 이 책상에 놓여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그 많은 지명중에서도 이름이 아름다운 양평
<삼포로 가는 길>이 떠 올라서였을까? 무척 친근한 제목이었습니다.
글에서 전혀 연식을 느낄 수 없다는 반장님의 표현대로
책 장정과 꾸밈도 젊고 예뻤습니다.
저녁에 친구들 모임에서 친구들에게 책을 자랑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참 대단하신 분하고 논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김정완선생님 다음주에는 꼭 저희들과 놀아 주세요!
     
배수남   15-09-29 17:06
    
후기 늦어서 발을 동동 굴렀는데~~
기다리는 목성님들 한테도 미안하구요.
백춘기 선생님께서 이리 말씀하시니
송구할 뿐 입니다.
김인숙   15-09-25 06:52
    
배반장님. 한국산문에 올인하는 충성.
아름답습니다. 짝짝짝. 박수보냅니다
김정완 이사장님. 양평은 제에게 많은
추억의 그림을 남겼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과 푸른 풀밭. 넉넉한  자연속에서
어우러지는 시와 수필. 책장을 넘기며
이사장님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이사회 참석하느라 솜리의 점심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한가위 보름달 보시고 또 뒷이야기
꿀송이처럼 엮어 봅시다.

달리 볼 수 있는 눈. 발견의 창
어디에 숨었나?
     
배수남   15-09-29 17:09
    
김인숙 선생님~~!
올인은 아닙니다.
반장이니까  제 일을 할 뿐이구요.
늘 잎장서서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언제나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홍정현   15-09-25 21:51
    
수업에 지각하고 점심과 티타임에도 빠져서 서운한 목요일이었습니다.
김정완 선생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려요.
소중하게 잘 읽겠습니다.
천호반 선생님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배수남   15-09-29 17:11
    
홍 쌤~~!
지각은 이사회 명찰 전해주느라 그리 된건데~~
제가 미안하지요
이사회 명찰 다르게 만들자는 건의는 제가 했고
그 일은 홍쌤이 해 주고 있는데
제가 많이많이 고맙지요.~~!
이마리나   15-09-25 22:05
    
이사회 가느라  목요님들과 재미난 시간 못가져 섭섭하네요.
추석을 앞두고 다들  바쁘셨을텐데 얼굴보여주신 많은 분들 반가웠습니다.
밤늦도록 '양평가는길' 과 함께했습니다.
김정완 선생님 인생의선배로서 지혜롭게 살아오신
삶의 흔적들 감동과 존경심으로 읽었습니다
시대적 아픔을 슬기롭게 겪으신 선배가 있기에 우리는 배우고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추석차례 준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고향가시 는 분들 차조심 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나누시고 오세요.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시월에 만나요.
배수남   15-09-29 17:18
    
마리나 선생님~~!
김정완 샘 책에 빠지셨군요.
저도 밤 늦도록 책을 읽고
유교수님이 심었던 은행나무, 살구나무들이
 지금도 자라고 있다면~~ 

얼음 위를 경운기를 타고 건너던
 모습도 그려보았답니다.

 양평 수채화를 수십장 그려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마리나 선생님~~!
추석 지나고 재미난 수다 시간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