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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호 톨스토이, 대단한 우리반(분당반)    
글쓴이 : 박서영    15-09-24 01:23    조회 : 6,108

1교시 명작교실

 

10. 나폴레옹과 괴테

나폴레옹군 바이마르 진격(1806). 닷새만에 괴테는 급하게 크리스티아네와 정식 결혼.

프랑스군의 난동->난동 멈추게 한건 구두장이 페트리->황제가 성문 나서자 앞으로 나 가 건의.

프랑스군 퇴진후 교회서 반주없이 찬송가537. 시편 6820~21절 읽기.

*통일찬송가 537

1.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가절 돌아와

쏟아지던 소나기도 개인후에 햇빛나

어둔 밤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 오도다

크게 실망하였지만 새론 소망 얻겠네

2.맘에 애통하는 자는 기뻐하며 믿어라

허락한날 올 때에는 모든 괴롬 없겠네

검은 구름 벗겨지면 광명한 별 비치고

괴론 여행 마친후에 목적지에 이르리

3.고단하고 피곤하나 밤이오면 쉬겠네

풍파만나 위태해도 지난후엔 잔잔해

맘에 고난 받는 이여 의심 말고 믿어라

괴론 세상 다간후에 영생복을 얻겠네

*시편 6820~21

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 거니와

21: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 시로다

    11.장편소설 <<친화력>>

원래 <<편력시대>>에다 삽입시킬 작정으로 쓰다가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이뤄지자

별도의 제목으로 낸 것.

*친화적인 물질의 결합체 AB에서 A와 친화력이 더 강한 C를 첨가하면 B와 분리 되어 AC와 결합한다는 실험요지. 이를 인간관계에 대응시킨 소설.

12.만년

하녀해고사건으로 곤욕. 베토벤과 자주 만남. 마리안느와의 은밀한 사랑.

로테와 40년만의 재회. 73세에 18세의 울리케 만나 사랑, 구애했다가 거절.

아내가 죽었을 때 내 생애서 얻은 것이라고는 고작 부인을 잃고 흘리는 눈물뿐이라고 함.

<<이태리기행>> <<에커만과의 대화>> 자서전 <<시와진실>>

1832, 83세의 마지막 일기불쾌하여 종일 누워있었다

실러, 아우구스트와 나란히 묻힘.


3강 톨스토이의 성장소설

성장소설 3부작

<<유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인간은 죽었으나 그의 세계관계는 계속해서 다른 인간들에게 영향을 미친다.이는 단지 살아

있을때만큼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강렬하다. 그의 영향은 그의 이해력과 사랑으로 인해 상승하며, 살아있는 모든 것처럼 중단없고 끝도 없이 성장한다“(어느 서신에서)

 

1.귀족집안에서 고아로 성장

유명 조상이 즐비한 명문가 집안 출신. 부모님 사망후 9세때 고모에게 맡겨짐. 그 고모도 사망하자 세 명의 형들과 카잔의 또 다른 고모에게 감.

카잔대학 동양학부 입학.

*Meyer교수--“눈에 지혜가 가득하다며 뛰어난 사람이 될 거라고 예견. 진보적인 교수의 영 향을 받음.

2.입대 전투참가

온갖 방황하다가 네끄라소프(당시 최고의 편집자)의 인정받아 <<현대인>>에 익명으로 <<유 년시대>> 연재 시작. 크리미 전쟁 참전.

 

( 19세 톨스토이의 각오)

귀향후 여섯가지 독학 규칙세워.

1.부여받은 일은 무슨 일이라도 해낼 것.

2.할 때는 아주 잘 할 것.

3.무엇을 잊었다 하더라도 결코 책을 뒤적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내도록 노력 할 것.

4.가능한 전력을 기울여 너의 정신이 살아 있도록 노력 할 것.

5.항상 소리 내서 읽고 생각할 것.

6.너를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말 것. 처음에는 스스로 깨닫게 하고 만일 알아듣지 못한다면 용서를 구하고 분명히 말해 줄 것.

 

(수필반 풍경)

위대한 화엄의 세계(황빈), 무생물의 진격(공해진), 차 떼고 포 떼고 글쓰기(이우중)

심술통 선생님(곽미옥) 올케와나(송인자) 자기소개서, 음식공부(김윤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글에서 특별한 경우말고는 굳이 존칭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글의 특권)

*주제->소재->구성-> 문장 순으로 점검한다.

*올케와 나--할말 다하면서 당사자가 기분 나빠지지 않게 아주 잘 썼다.

오늘도 새 가족이 두 분 오셨습니다. 이원기님, 류미월님 환영합니다.

총무님이 소리소문없이 시어머니가 된 턱으로 맛있는 송편까지 준비해 오셨네요.

한국산문 이전 비품 마련 후원에 협조해 주신 마음이 너무 감사하여 반장도

귤한박스를 둘러 메고 갔더랬습니다. 하나되어 협력해 주신 대단한 분당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후원 행사는 새 사무실 들어가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총무님 일이 하나 더 보태졌네요.

김정미 미소총무님께 접수~~ 명절들 건강하게 보내시고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한 담주 수요일에 만나요. 오늘은 4교시도 20명이 넘었네요 . ~단한 분당반!!!


이승종   15-09-24 06:09
    
나는 이 글을 볼때면 우리반장님을 존경
않할 수 없답니다.
어제 4교시에서도 늦게까지  반원들과 함께 주님과 같이
계신것을 보고 집에왔는데, 언제 이 글을 올렸다요?
잠도 아니 주무시나요?
     
조정숙   15-09-24 08:37
    
곳곳에 계신 주님
박반장 정도라면 능히
소화할수 있답니다.
          
이승종   15-09-24 09:19
    
조 교수님의 주님을 가까이 하심은
제가 익히 보고 소문도 들어 알고 있읍니다.
분당반 반장은 주량보고 뽑나보죠?
               
박서영   15-09-24 22:15
    
앗! 1급 영업 비밀을 이선생님께서 어찌?
          
박서영   15-09-24 22:17
    
요새 새벽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빵빠라빵~~ 추카추카합니다.
     
박서영   15-09-24 21:47
    
이선생님 1등으로 오셨네요. 4교시는 그다지 늦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주부의 일처리하고 달밤에
 체조까지 하고나니 시간이~  아마  내 일기였다면 다음날로 가벼게 미뤄버렸겠죠?
 그래도 반쯤 날아가 버린 수업내용 복습도 하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푹 잘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1등 출석 상을 드려야 하는데~~~
조정숙   15-09-24 08:45
    
나뭇잎이 조금씩 탈색 되가고 있네요
단풍은 드는게 아니라
광합성을 멈춘
본래색이 드러나는
거라지요.
그래서 기을이 좋아요.
나를 내려놓고 본래로 돌아가는...

화를 내도 삼초를 넘기지 마라
타인의 욕을 해도
그사람  앞에서 해도 기분나뻐하지않을
뒷담화를 해라
 문학공부보다 더 중요한 인생공부가
더 깊이 가슴에 남네요.
좋은날 입니다.
     
김정미   15-09-24 12:26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되심을
문학공부, 인생공부 하는
우리!
매일이
좋은날입니다.
참 좋은 가을 날에
시인님들 만나러 갑니당 ~~~
     
이화용   15-09-24 20:46
    
조샘 축하합니다.
차곡차곡 내실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부럽네요.
     
박서영   15-09-24 21:52
    
3초의 경지에 우리는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맞아요 문학공부 마당에 와서 다양한(문학 작품 또는 실제로도) 인생공부 하니
 보너스  받은 기분.
공해진   15-09-24 10:59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새요.
~~~~
     
이화용   15-09-24 20:49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엄선진   15-09-24 12:01
    
어여쁘신 반장님의 수고로움으로  복습 잘 합니다.

수수가 복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참  좋은 가을 날 입니다.
추석 명절이 가까와서 인지
어린시절 고향의 수수밭 풍경이 그립네요.
분당반 선생님들 즐겁고 신나는 명절 되세요^^*
     
이화용   15-09-24 20:58
    
수수가 익어가는 모습이 '복스럽다'는 표현은
정말로 수수가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표현이지요.
정작 서울내기는 어떤 의미로는 정서의 결핍속에서 자랐지요.
태생적 결핍...
     
박서영   15-09-24 21:55
    
아침에 걷는길 한 켠에 수수 몇그루가 있어요.  양파망으로 열매부분을 싸매 놓았던데 아마 새들로부터 지키기 위함이겠죠. 그러나 볼때마다 주변에서 지저귀고 있는 새떼들이 안쓰러워지는 마음.
엄샘이야말로 어여쁘십니다.
김정미   15-09-24 12:19
    
대문호님들!
73세에 18세의 울리케에게 고백한 괴테(딱지맞음)
34세에 19세의 소냐와 결혼한 톨스토이
그럼 위고는?
대단하십니다.
마음에 빛으로 다가 온" Meyer 교수"
한편
천당 밑의 분당반 또한
크고 놀랍습니다.
협조와 단합과 글 마당이
풍요 그 자체입니다.
대단하신 분당반 샘들께
큰 보름달 만한 송편
드리고 싶은
반장과 총무의 마음
아실려는지요?
행복 가득한
추석되시길~~~
     
이화용   15-09-24 20:53
    
정미샘  올 추석은 아주아주 다복하겠네요.
근데 혼사를 두번이나 치루면서
어찌그리 총무일까지  빈틈없이 잘 하시는지...
수퍼우먼이 따로 없네요. 
어제 송편은 그래서 유난히 맛있었어요.^*^
     
박서영   15-09-24 21:57
    
에구 바삐 나가시면서~~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와아!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 보고 소망한것들 다 이루어지시길...
박재연   15-09-24 14:18
    
선생님들의 글을 읽는 재미..합평하는 재미를 무엇에 비하리오. 
반장님이 하사하신 귤  총무님이 내주신 떡이 있어 더욱 즐거웠네요 
잘 먹었습니다..
     
박서영   15-09-24 22:00
    
그래요 그 재미가 그리워 잠시 방황들 하다가도 다시 돌아오곤 하더군요.
바쁜시간 잘 쪼개서 수요일은 꼭 만나도록 해요.
곽미옥   15-09-24 14:23
    
오마나~ 총무님 바쁘시다면서 벌써 댕겨가셨네요. .
    왜 모르겠어요~~ 반장님과 총무님의 맴을. . .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참 부지런하신 반장님 덕에 오늘도 문학공부합니다. .
    마침 제가 톨스토이의 단편선을 읽고 있는데(남편 숙제땜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
    김천의 하늘은 다리미로 다려야할 듯요~~
    지 맴도 그라지요... 우굴쭈굴하네요. .
    반장님 오기전에 언능 들어와 발자국 찍었네요..

    울~~분당반 선생님들 ~올 추석은 슈퍼 문이라지요?
    빌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요~~^^
    깊은 가을 날 뵐게요~~
     
박서영   15-09-24 22:03
    
곽샘 오렌지스카프를 찾았는데 그새 가시고 안계셔서 서운했어요.
 먼길 달려오신 그마음 꽉 채워 보내드려야하는데 (우리들의 사랑으로)
깊은 가을날 다리미 쭉쭉한 마음으로 만나요.
이우중   15-09-24 15:23
    
일편단심 분당수필반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분당반 처음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 인생 비 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을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 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분당반 떠나지~ 않~으리라
     
이우중   15-09-24 17:09
    
묵호항에서 300m 떨어진 오징어단체가 단골로 지나다니는 바다 밑에 미리 펼쳐 놓은 정치망에 모여든 오징어를 건져오는 것이다. 어망에 재수 없이 걸려든 독 안에든 쥐 모양의 오징어를 뜰채로 사뿐히 떠서 배의 저장 창고에 가볍게 넣는 작업이 전부이다.
*****묵호에서 제일큰 선창횟집주인겸 정치망어장 6개 가지고 있는  사장 김성대 확인했어요(033-531-5861/011-368-5861)  콜레스트롤 높은사람은 의사가 오징어 피하라네요
     
박서영   15-09-24 22:04
    
여기서 민들레는 개미선장님이시지요?
소설가님 덕부에 또 한번 웃습니다.
해피 추석 되세요.
이은하   15-09-24 16:58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일을 여러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 아내에게 사랑이 있어 나를 불쌍하게 여기고
나를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본문중에서-

우리샘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게 만나요~
     
박서영   15-09-24 22:08
    
앗! 임팩트와 여운을 주는 댓글.
2만보씩 걷더니 얼굴은 브이라인~ 마음은 여유만만~ 몸매는 아직은덜 에스라인~이네요.ㅋㅋ
송편조심! 다시보자 부침개! 해피 추석요.
이화용   15-09-24 20:43
    
여러 샘들이 다녀가셨네요.
추석 특집 출석체크^^
약발이 좋았습니다, 그쵸?
기가 와이파이로 바꾸느라 아침에는 컴이 안 됐는데
퇴근해 저녁 먹고 느긋하게 컴 앞에 않았습니다.
막 차오르려는 달이 제법 맑은 밤하늘에 아름다웠습니다.
밤길을 걸을때는 습관처럼 달이 떴나 찾아봅니다.
음력을 모르니  허탕일 때가 대부분이지만
맑은 밤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달이 보이는 날이면 발걸음이 늦추어지지요.

문호 괴테와 톨스토이
뭐라 한마디 거들기도 무색하네요.
메이어 교수가 본 톨스토이는 "눈에 지혜가 가득"했지만,
왠지 우울하고 고독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서 미추를 떠나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슬픕니다ㅠㅠㅠㅠ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은 밤입니다.
추석명절을 지내고 나면 구월도 기울고 시월이네요.
그리도 겨울이 옵니다.
또 한 해가 갑니다.
속절없네요.
황빈 선생님의 글, <위대한 화엄의 세계>의 구절입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인가"
     
박서영   15-09-24 22:13
    
조근 조근~~ 창으로 추석보름달이 될  달님이 나를 보고있네요.
출석체크하러 너무 늦게 왔더니 학생들이 다 하교해버렸어요. ㅠㅠ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슈퍼문 만큼의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