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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 시작 (디지털대 수수밭)    
글쓴이 : 김형주    16-03-24 15:33    조회 : 4,584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달려오신 신입회원들과 새로운 얼굴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3월 동아리 모임은 훈훈했습니다.

수수밭 자리가 비좁을 만큼 신입회원들이 많이 오셔서 당분간은 대기표를 발행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도 해봤습니다.

새 학기 시작하자마자 등단한 조진아씨의 등단 축하와 진아 씨의 등단 턱으로 유쾌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1회 모임이라 총 13편의 작품을 합평했습니다.

 

     합평내용

시점과 시제가 정확하지 않으면 혼란스럽다

정치 이야기는 구체적인 문제, 한두 가지만 다룰 것(가급적 1소재 1주제)

    여러 기법을 생각해볼 것. ) 풍자, 편지글 등

    fact는 구체적으로- 구체적일 때 설득력이 있다

두루뭉술한, 진부한 제목 쓰지 않기

추상적인 문장 쓰지 마라. ) 생각했습니다 - 생각을 써라

    관념화된 서술을 피해야 형상성을 가질 수 있으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 기억나시죠

소재를 가지고 초점을 잡고 싶은 것으로 주제 정하기

글의 중심 내용을 깊이 파고 들어가라 (내성 있는 글쓰기)

    개별성(개성)을 보편성(인류의 공통점)으로 확장 시키라는 말씀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자기주장은 근거를 제시해서 논리적으로 증명할 것

    글의 방향을 정해놓고 써라- 오리무중이 되기 쉽다

단정 짓지 말고 독자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문장도 좋다

뻔한 교훈적인 마무리하지 않기

fiction의 서사는 누가 봐도 필연성 있게

단어 선택을 주의해서 독자가 의문점을 가지지 않게 할 것

 

합평 요령입니다

   글의 주제를 찾습니다

   내용과 주제가 맞는지 봅니다

   구성과 흐름을 살핍니다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 뺄 것이 있는지)과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문장을 봅니다

   글을 읽고 느낀 점은 무엇인지, 나라면 어떻게 쓸 것인가?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