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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쬐끔) <한산 월요 인문반>    
글쓴이 : 정민디    16-03-22 11:44    조회 : 4,520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Δεν ελπ?ζω τ?ποτα. Δε φοβο?μαι τ?ποτα. Ε?μαι λ?φτερο?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1월 초에 출산한 한국산문 인문반 .

얼마 안 있어 벌써 백일이 가까워 오네요.

무탈하게  포동포동 잘 자라주니 잔칫날을 잡았습니다.


4월 4일 월요일  백설기도 돌리고,

9첩 반상을  대접하려하니

많이 참석해 주시고

많이 등록해 주시고

같이 잘 키우게 동참해 주세요.


국가비밀인데

4월 5일 화요일 수필평론가 양성과정

'대 to the 박' 이랍니다.

수필계의 거성들이 다투어 몰려오신다고 합니다.


한국산문 회원 여러분

이제 수필가+평론가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약 전화 받습니다. 입석도 예약 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말씀이 아닙니다.


====

1.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반장 월급 엄써요)
2.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후기 안 올리면 혼날까봐 쬐끔)
3.나는 자유다 (반장 완장 차니, 점심메뉴 나 먹고 싶은대로)

*******
월요 인문반 강의가 분당반, 용산반과 강의내용 차례를 같이 합니다.
용산반 박화용총무님이 카잔차키스 씨를 잘 소개시켜주셨으니,
공부좋아하시는 분들은 용산반 강의내용을 잘 읽어주세요.

이번 주는 자유를 외치다 길에서 쓰러지렵니다.
강의를 잘 못 듣고 졸면 이런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홍정현   16-03-22 17:22
    
정민디 반장님의 후기에 저도 모르는 미소가 절로 피어나니,
이는 해학이 넘치는 반장님의 후기 내용에다
9첩 반상이라는 단어가 주는 기대감때문이겠지요....
저는 마치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인냥.......
(그리 보이고 싶어요)
용산반 후기글 보러 간다는 내용을 꼭, 남겨봅니다.
월요일이 즐거워졌어요.
샘들과의 점심도 티타임도....
물론 공부도...(ㅋㅋㅋㅋㅋ)
     
정민디   16-03-22 22:28
    
아가씨가 댓글을 달아주니
조르바 춤을 추고싶네요.

억지로 핑계를 대자면 카잔차키스는 생각도 안나고
안소니 퀸이 춤추던 장면과 음악 따라딴딴 생각이나서...
역시 속물이지요.

걍 재미있게 삽시다
이영희   16-03-22 18:45
    
ㅎㅎㅎ
한번쯤은.... 용산반에 업혀가는 쎈스.
.백일잔치...기대만땅입니다요.

홍정현님...게시판에 올려진 작품.
잘 읽었답니다.  깔끔한 문장에 매료됐지요.
또 기다리고 있어요..^^

나도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인양...그리 보이고 싶어
이렇게 옮겨 봅니당.
....카잔차키스가 앙헬로스와 친해지면서 그에게 말한 것....

*앙헬로스, 자네는 구원의 길을 찾았다고 믿고, 그렇게 믿음으로써 자넨 구원을 받는데,
나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해서 구원을 받지.*...

우야둔동 백일날...정민디반장님.
...'우리는 당신이 손에 쥔  백성입니다
    우리를 너무 배불리 먹이지 마소서, 우리의  허리가 걱정입니다.
    우리를 힘껏 먹여주소서 우리에겐 원래 없던 허리이옵니다'.
 그저 ....원컨데 반장님 뜻대로 하소서.
     
정민디   16-03-22 22:36
    
강의 내용이 다를 때는 잘 모르시겠지 하며 슬쩍 썼는 데
이제는 다른 반과 같이 진도가 나가니 갑자기 자격지심이 ㅋ

영희씨 '헬프 공부' 해줘서 고마워요.

  그래도 백설기에 촛불 한번 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