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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생님의 전화(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6-03-18 20:45    조회 : 5,960


오늘 아침. 안명자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울먹임이 담긴 절박한 목소리로 "반장님~" . 미끄러 지셨는데 아무래도 많이 다치신것 같다는 말씀과 지금 병원이라는 보고, 그래서 수업에는 부득이 못오신다는 말씀이였습니다. 아프실텐데 병원에서 전화를 걸어 결석계를 내신것입니다. 얼마나 아프신지는 고통을 참고 있는 목소리만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오늘 합평받을 글이 있으셨으니 마음이 쓰이셨겠지만 힘든 상황에 전화를 주신 안샘의 그 마음이 울컥울컥 제 맘까지 먹먹하게 했습니다. 나중에 따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퇴골 고절로 오후에 수술 들어가셨다고. 얼마나 아프셨을지요. 부디 수술이 잘되어 빠른 시일안에 털고 일어나셔야 하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이런 무거움을 안고 금요반에 갔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 교통사고로 몇주째 못오셨던 정영자님도 오셨고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등록해주신 강제니경님도 오셨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뵐수 있는게 축복인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되는 금요일이였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무탈하게 오래 오래 뵙기를요.

오늘 간식은 오세윤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맛난 시루떡을 먹었습니다. 오세윤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늘 금반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 결석하신 이정선 총무님이 맛난 화과자도 준비해 오셔서 나눠주셨습니다. 봉사해주시는것만도 감사한데 맛난 간식까지 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황경원님, 정지민님, 이원예님 바쁘신것이지요? 오늘 결석하셨지만 다음주에는 뵐 수 있겠지요. 미인 3인방 빠지셔서 강의실 많이 허전했습니다.


오늘 수업 시작합니다.


오세윤님의 <애마 유감>

송교수님의 평 

깔끔하게 잘되었습니다. 작가는 생각을 선명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글의 방향에 좌판을 깔았는데 성격의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간적으로 가서 끝은 잘 맺어졌습니다. 


김종순님의 <곡소리(7)-가정주부>

송교수님의 평

완전한 글입니다. 글의 시작에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나오는데 그 다음은 갈등으로 가지 않고 교훈적인 글 쓰기로 되었습니다. 교훈적으로 흘러간 것이 이 글의 약점이 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고칠것이 없습니다.


이동용님의 <혜허의 <수월관음도>>

송교수님의 평

좋은 글이며 이동용샘 다운 글입니다. 그런데 접속사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문장의 앞 뒤 연결이 얽켜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그림을 잘 설명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섬세하지 못한 서술이 있습니다. 서술이 거칠게 느껴집니다. 앞의 글에서 여백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글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조순향샘이 말씀해주신 선제동자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글에 깊이를 더하는 요런 공부가 진짜  공부 할 맛 나게했습니다.


이동용님의 <빨간 풍선 파란 풍선>

송교수님의 평

비유체의 글입니다. 여전히 접속사가 많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문장도 보입니다. 글이 풍선처럼 떠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성이나 현실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머지 글은 다음시간에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시간 합평할 글을 걷었는데 무려 10편이나 나왔습니다. 여전히 금반은 열공중입니다. 다음시간도 알찬 공부가 저희들을 기다립니다. 그러니 부디 안명자샘 말고는 결석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밥정을 쌓았습니다. 무사 귀환하신 정영자님께 감사함을 담아 맛난 과자 한박스를 선물했습니다. 정영자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식후 맛난 음료와 커피를 사셨습니다. 정을 주고 받으며 사랑이 꽃처럼 피어났습니다. 이야기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안명자샘의 전화를 받고 시작한 오늘,  함께있는 이 소중한 시간들...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안샘 부디 잘 이기셔서 저희들 깜짝 놀라게 그만하시고 빨리 나오셔야 합니다. 마음을 모아 기도드릴께요.

다른 금반님들도 봄바람 나는 것은 허용해도 아프시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조병옥   16-03-18 22:21
    
아프다는 거
    그게 무언지
    이젠 떠벌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가슴하고 손바닥, 아직은 내 몸에 붙어있으니
    스스로 쓸어줄 수 밖에요.

    안명자 선생님,
    하느님이 저처럼 혹시 귀가 안들리실른지 모르겠다 싶어
    지금 정원에 나가 그분께 뭐라고 소리치고 왔읍니다.
    시커멓게 멍들었던 가지 끝에 봉곳이 올리 온 목련꽃을 바라보며
    한참이나 서 있었읍니다. "니가 뭐래도 난 이 어둠을 밝히고 있잖니!"
    하는 것 같아 그 작은 꽃을 쓰다듬어주고 싶었읍니다.
    곧 뵈러 갈게요. 힘 내시고요!!
     
최계순   16-03-19 10:22
    
일초 선생님!
묶음 기도입니다.

안 선생님~~~~!!
지금 쯤 수술하시고 회복중이실까요...
불행중다행이라고 할까요...
복잡한 고관절이 아니고 허벅지라서 좀 쉽겠다 싶은데
그래도 회복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생님!!!
선생님은 좋은 분이시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좀 수월하리라 믿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에 의지해보며 하느님께
안명자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선생님을 믿으시고, 성실하게 회복에 임해주시길 빕니다.
안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노정애   16-03-19 11:05
    
저도 일초샘과 최계순샘과 묶음 기도입니다.
조병옥   16-03-18 22:48
    
'봄'은 역시 인끼였읍니다.
    뻑하면 결석하는 일초보다 '봄'이란 놈을 더 반기는 노반장님과
    이총무님.. 한 대 쥐어박을래다가 참았읍니다.
    봄 봄 봄~~ 반장은 봄노래를 입에 달고 다니고
    그 장단에 맞춰 초록빛 머풀라를 휘날리며 찻집으로 향하는 총무의 뒷모습...
    모두가 봄이요, 모두가 또 한 번의 금요일이었지요.
    같이 어울리고 싶어도 일터로 가야되는 최계순님, 한숨소리 조차도 왜 그렇게 예쁜지...
    아이고 일초!
    댓글 좀 올리라는 성화에 잠시 들른다는 것이 - 이러다 독립선언서 쓰겠다! 굳 나잇!
     
노정애   16-03-19 11:14
    
봄~ 봄~ 봄~
입안에 확 감기는 요 발음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어제 일초샘 옆에서 계속 봄봄 거렸습니다.
어찌 일초샘보다 봄을 더 반기겠습니까
봄이 꼭 일초샘 같아 반기는 것이지요.
늘 저희에게 꽃피는 생명력을 보여주신는 일초샘.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만 부디 지금처럼만 저희들과 함께 하시길...
아픈것은 겨울에게 줘버리고...
이 봄 건강하셔야 합니다.
     
한희자   16-03-19 21:25
    
일초샘,
우리를 두고 왜 자기가 넘어 지냐고요.
하도 착해서 우리 대신 짐진것 같아요.
저도 "묵음 기도"에 넣어 주세요.
이정선   16-03-19 00:19
    
오늘 오후에 고관절 수술을 하셨을 안 선생님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푸근한 미소로 회원들의 안부를 챙기시는 선생님이 안계셔서 많이 허전했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수업 시간에 뵙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선생님!
     
노정애   16-03-19 11:10
    
총무님 어제 뵈니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고작 한주 빠졌을 뿐인데 한달도 더 빠지신것 같았습니다.
총무님 자리가 그리 큰 것이지요.
제가 총무님 믿고 반장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아프지 마시고 늘 지금처럼 금반을 지켜주세요.
다음주 안샘 병문안 갈때 뵈어요.
나윤옥   16-03-19 09:48
    
저는, 실은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강의실에 간 거였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로..
그런데 안 선생님 다치셨다는 말씀 들으니 눈앞이 노래지는 것 같은 느낌. 가슴이 철렁하였습니다. 부디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순향 선생님의 말씀이 특히 마음에 닿아왔습니다. 진정한 금요반의 뇌색녀(ㅎ), 조순향 선생님.
진정어린, 유순한 좋은 글들을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에 앉으신 김종순선생님, 우울했던 오늘, 제게 큰 위로를 주셔서 김사합니다. 조병옥 선생님,, 부디 아프지 마소서..발그레한 볼처럼 그렇게 곱게 건강하게 늘 우리 앞에 서시기를...
     
노정애   16-03-19 11:08
    
나윤옥샘
언제쯤이면 그 복잡한 일들이 정리가 되어서
우리 나윤옥샘이 좀 편안해 지실지...
오래 고민한다고 다 해결되지는 않으니 조금만 고민하시고
잠시잠시 금반에 나오셔서 머리도 식히시고 웃기도 하시고 위로도 하시면서 보내셔야합니다.
어제 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기다리는분들이 많으것을 아셨지요.
최계순   16-03-19 10:18
    
해처럼 달처럼 교실을 비췄던 안선생님의 아픈소식에 흐린 날이었습니다..
우리금반 식구들!!
반장님, 총무님, 진정으로 서로 걱정하고 서로 위하고...
언제부터 제가
우리끼리 서로 아끼는 이곳의 식구가 되었는 지 참 다행이라며 웃어봅니다.
부디 선생님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마시기를.
     
노정애   16-03-19 11:06
    
저도 최계순샘이 저희반 식구여서 얼마나 감사하지요.
너와 나가 우리가 되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안명자님이 빨리 낳으셔야하는데...
최계순샘도 늘 조심하세요.
노정애   16-03-19 11:03
    
금반 풍경을 올리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한 가지 빠진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방에 들어와보니 벌써 꽃보다 어여쁜 금반님들이 다녀가셨네요.
빠진 소식은
저희반 이동용님께서 공저로 신간을 내셨습니다.
<삐뚤빼뚤 질문해도 괜찮아 -세상과 마주하기 시작한 10대들을 위한 철학 상담소> 입니다.
9분이 공동으로 지은 책입니다.
 
각각의 작가들이 섹션별로 주제를 다루며 책을 소개합니다.
책 속에서 세상을 알아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지요.
어디 10대 뿐인가요
저는 아직도 제가 가는 이 길이 옳은지 늘 묻는것을...
이책을 읽으면 섹션별로 6개 정도의 책들이 소개되니 54권의 책을
읽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하는 욕심이 슬그머니 발동했습니다.
좋은 강연을 듣는듯 설술형으로 풀어놓은 철학적 사고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10대라는 말은 아마도 10대 이상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뜻.

'나와 내 주변을 넘어 타인과 세상까지 고민하게 해 줄 열 가지 주제 이상. 역사. 사랑. 악. 의지. 행복. 건강. 과학. 노동. 자유' 라고 책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을 개별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동용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반님들도 축하해 주세요.
유니   16-03-19 13:28
    
왜 초록색 머플러는
지맘대로 나풀거려갖고
선생님의 심사를 아프게 했을까~~
한마음으로 걱정하는
이 교실 온기가
안선생님에 액운도
맥을 못추고
곧 물러나게 할겁니다
봄은 눈치도 없이
밀어 닥치지만
봄보다 더
따스한 마음들에 흠뻑 취해
봄이 안중에도 없답니다
안명자선생님 ?
개인적으로도 저에게
보내주셨던 그 마음의 보은으로
늘 기도하며 보냅니다
곧 찾아뵐께요~~♡
     
한희자   16-03-19 21:22
    
그 초록색에 취했답니다.
한달 전에 유니씨의 초록색.
어제 총무님의 초록색.
색,  연출 멋지게하는  봄여인들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합니다.
김진   16-03-19 16:55
    
당신 좀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평생을 사랑하고 순종하면서 많은 시련들을 
꿋꿋이 해치고 살아온 안명자, 마음씨 곱고 남을 배려하시는
좋은 딸에게....  가뜩이나 몸이 안좋은신데 거기에 또  고통을 줄께
뭐랍니까?,    안샘은 착하셔서 곧 회복 되시어 환한 웃음을 안고 금반에
나타나실 걸로 확실히 믿습니다......
     
한희자   16-03-19 21:34
    
너무 하실 때 많으신 분이죠.
안샘은 그래도 감사할 일을 먼저 찾아 내시겠죠.
저도 봄을 많이 타는 체질이라 김샘의 증상들이 이해가갑니다.
오샘 말씀이 천천이 일어 나야 어지럽지 않다고 하십디다.
조병옥   16-03-19 19:47
    
수술 후
    하룻 밤을 넘기고
    오늘 오후 4시
    드디어
    안명자 선생님의 제 1 성이 문자로 도착했읍니다.

    '수술 잘ㄹ
    오시지 마시고 기도해 주셔요, 선생ㅣ님'

    간신히 쓰셨을 글짜 몇개를 더듬더듬 줏어들다가
    최계순님이 말씀하신 '묶음기도' 생각이 나더군요.
    엇그제 신문에서 오려놓은 이문재의 시가 저의 옆구리를 찔러
    여기 올려드립니다. 우리 반의 '묶음기도'가 안샘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어떤 경우/이문재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강제니경   16-03-19 21:07
    
다시  join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과  문우님들  모두  반겨주심에  어색함이  덜 했습니다
       
        타자가  서툴러도  오늘은  인사를  드려야 겠기에
   
        띄엄 띄엄  한자 한자  쳐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희자   16-03-19 21:15
    
"반가워요, 강 사장"
응답하라 버전의 환영사 올씨다.
금 반이 눈에 아른거려 다시 오실줄 알았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금요반입니다.
     
조병옥   16-03-19 22:24
    
오메, 방가운 사람!
    제니야, 그대가 돌아오니
    어디선가 색다른 음악이 들리는 것 같았다우.

    xx증은 천천히 없어질 거예요.
    안 물러나거든 나처럼
    그것 가지고 놀아요. 즐기자고요. ^..^
          
최계순   16-03-20 08:20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가운 강샘 !!
가장 이성적이고  글로벌해보이는 그대였는데
의외로 수줍고 내성적이라고 하니 동질감에서 오는 이 안온한마음....
ㅎㅎ
우리 함께 글도 내
합평받으며 
무안해 쥐구멍도 찾아보고 얼굴도 붉어져보고 .....
학창시절 복도에 불려나와 쭉 손들고 벌 받던시절을 연출해보면 어떨지요?
한희자   16-03-19 21:11
    
r겨울 사고 없이 잘 넘겼다고 휴 하는 찰나에 이런일이 생기다니요.
우리 반은 노인들이 많아 넘어 지지만 말자고 조심 조심 살았는데
 느닷없이 새파란 새댁이 사고를 당하다니 ....
우리의 묶음기도 발이 힘을 발휘하여 얼른 회복 되실겁니다.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이원예   16-03-19 21:40
    
아고! 우짜시노? 우리 안쌤 !!!! 봄날  아지랑이에 취해서 걸음이 휘청 하셧나 봅니다.  퍼뜩 일어나셔서 압구정으로 뚜벅뚜벅 걸어 오실날 기다립니다. 안쌤 힘내셔요~
오세윤   16-03-20 10:57
    
금반님들 情이 각별하십니다.
저도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송경미   16-03-21 07:29
    
안명자선생님, 빠른 쾌유를 빌며 묶음기도에 동참합니다.
일초선생님도 이 봄 밝고 건강하시구요~~
조병옥   16-03-23 12:43
    
이 황량한 가슴 속 버튼을 눌러주신 송경미님...
    장정일의 패러디 저도 읽었읍니다.^0^
    이렇게 부지런히 글을 쓰시니 글이 좋아지지 않고배기겠읍니까!
    말씀하신 '관계성'-코드를 지긋이 눌러 '묶음기도'채널 하나 만들고싶네요.
    어제 반장님 부반장님 따라 안 샘 문병하러 갔었읍니다.
    사람이 겪는 아픔은 어디까지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 것도 없더군요,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