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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문장은 여운을 남기자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6-03-10 22:39    조회 : 7,617

차가운 봄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었지만

목요반에는 봄의 온기로 후끈 달아오른 아침이었습니다.

 

*오정주님<계절의 끝에 앉은 새>

~제목을 정해 놓고 자식을 낳는 경우

       ↘ 자식을 보고 이름을 짓는 경우

~제목 생각 : 계절의 끝에 앉은 새처럼, 나는

~뻔한 말, 당연한 말은 사족이 된다.

~부사를 중첩해서 쓰려면- 노랗게, 빨갛게 (우리말 어법이 아니다)

                                               ? 노랗거나 빨갛거나

~중요한 말만 쓰면 되는데 풀어서 설명하면 잔소리가 될 수 있다.

 

*박병률님<유혹의 향기>

~ 인용할 때 : 글머리 ? 실마리 삼아 글을 전개 시키겠다는 의도.

                     중간 ? 진리를 주장

~첫 부분 인용은 글을 이해하기 힘들게 했다.

~인용할 때 : ~~~(00일보, , )

~춘향전, 국어교사, 청량리를 벗어나는 과정 ? 구체적 묘사 필요.

 

*홍정현님<빨간클립의 유혹>

~제목 : ~의 예언을 빼면 좋겠다.

~문구는 회사명이 상품명으로 된 것이 많다.

~빨간 클립에 집착하게 된 계기가 좀 더 보완되었으면 좋겠다.

~삽화 ? 카풀 등장은 좋았다.

~마지막 줄 ? 여운을 남기게 하자.

 

*우성희님<가야만 하는 곳, 해야만 하는 일>

~수기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써야하는 글.

~결제 : 건벌,

  결재 : 기안용지등.

~이자를 빌어- 빌어먹다 이외엔 쓰지 않는다. 이자를 빌려 (맞는 표기)

~‘소위이른바 (우리말)

 

*우성희님<마현의 강가에서>

~제목을 빠꾸자 ? 마현의 강, 다산, ...

~‘여유당에 대한 정확한 정보 필요.

 

*김형도님<영월 섶다리 마을>

~수필 구성 선택 ? 배열

                       ↘ 인과관계

~불필요, 중원부원, 노파심에서 다시 하는 말을 빼자.

~마지막에 다짐하는 말은 쓰지 말자.

 

*김보애님<온기가 있는 겨울날>

~제목 : 여운이 남는 제목으로 생각해 보자.

~일체 : 명사 (전부) :안주일체가 맞는 말.

             부사 일절 (부정적인 말)

~삽화 : 웃게 하는 부분이 나오면 좋겠다.

~주례사 비평 좋은 말을 할 때 하는 표현.

~방학책을 다르게 쓰자.

~마지막줄 ? 조카의 잠자리를 지키던 이모가 그립다로

 

 

*~~ 오늘도 신입 회원 한분이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김광수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교실에는 웃음꽃이 남녘 매화만큼이나 활짝 피었습니다.

*~~ 차복인 선생님께서 점심을 쏘셨고

       김보애 선생님은 커피를 쏘셨습니다.~~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 건강한 한주 보내시고 다음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백춘기   16-03-10 22:51
    
우앗~일착이다! 
비록 오늘 강의에 참석은 못했지만 복습이라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오늘 따뜻한 남쪽나라 진주 남강가에서 벚꽃소식을 날려 보냈는데!
봄철학기되고 부터 작품의 홍수가 말려오네요.
강의 시간의 열기와 뒷풀이 시간의 깔깔거림이 눈에 선합니다.
     
배수남   16-03-10 23:15
    
백선생님~~!
일등 댓글을 축하드립니다.
수업후 교정 갔다 저녁먹고
 집에 와서 후기를 올리다보니 늦었습니다.
남쪽 꽃소식 만큼이나
천호반에도
 웃음 꽃이 활짝 핀 날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뵐수 있겠지요~~
백선생님~~
     
박병률   16-03-11 18:14
    
백춘기 선생님의 빈자리가 커보였습니다
김인숙   16-03-10 23:00
    
꽃샘 추위가 잠시 심술을 부려도
목요반 온돌은 오늘도 후끈 달아올랐지요.
날로 늘어나는 회원 수와, 잠시 휴가를 보내고
다시 노크하시는 구회원님들. 열려진 회포가
구수하게 익어갔답니다.

김광수 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신 몸으로
노크하시는 열정. 10년 젊어지셨겠지요?
산업전선에서 열정을 보이신 젊은 중년.
차복인님. 어찌하여 세월을 거꾸로 사시나이까?
한 턱 팍팍 쏘셨습니다.
커트머리에 빗질이 고운 생머리. 조그만 얼굴이
소녀처럼 귀여운 보애 총무님. 생강차 잘 마셨답니다.
함께 자리 못한 문우님들.
다음 주를 기다리렵니다.
     
배수남   16-03-10 23:35
    
부지런한 김인숙 선생님~~!
기다리셨다가
 부지런히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요반에
 칭찬과 긍정의 샘물이 솟게 하시는
김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인숙   16-03-11 05:11
    
샘솟는 저력
끝내줍니다.
도대체 몇 탕을 뛰셨는지요?
김정완   16-03-11 03:20
    
오랫동안 못간 동창모임에 가느라 일찍 자리를 떳는데
역시 우리반의 넉넉한 지갑은 오늘도 열렸군요. 아쉽습니다.

새로오신 분들 열열히 환영합니다 그리고 김광수선생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오신 것 감사합니다. 더 젊어지신것 같습니다.

글이 풍성한 하루였어요 선생님도 한참만에 숨찬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배반장도 고단한 하루였겠어요 수고했습니다.
.
김경옥   16-03-11 07:17
    
봄의 생기를 교실에서 느낍니다.
생동감이 ..의욕이... 넘실대는
공기속에  동참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새로오신 님들 환영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성희   16-03-11 09:22
    
선생님의 합평을 들으면서 배우는점이 너무 많습니다.
좋아하는것을 배운다는 즐거움에 시간가는것이 아쉬울 지경 입니다.
오랫만에 뵌 김광수 선생님 반가웠구요 배반장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차복인님이 내신 점심 잘먹었구요, 찻값은 보애 전반장님이 내셨군요.
다음주엔 나도 시간내서 문학동내 수다에 동참하고 싶군요~
박소현   16-03-11 12:25
    
목요반은 여전히 훈훈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넉넉한 지갑으로
따뜻한 정들이 끊이지를 않네요
차복인 선생님, 사업이 잘 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근데 선생님이 사 주신 점심을
못 먹어서 아쉬워요 ㅎㅎ
다음에도 또 사 주실 거죠?^^

저는 시아버님 기일이라 결석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지내는 첫 제사라 어찌나 신경이 쓰였던지~~
한 달 전부터 메모를 해놓고 마음속으로
예행연습을 몇 번이나 하고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ㅎㅎ

저녁에 김광수 선생님께서 왜 결석했냐고
전화 하셔서 어찌나 반가웠던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공부할 수 있으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다음 주엔 꼭 뵙겠습니다~

배반장님
반장 일도 힘들었을 텐데 한국산문 교정에다, 후기까지 쓰구…
얼마나 고생했을지 안 봐도 눈에 선 하네요
그렇게 바쁜 일이 있을 땐 후기 다른 분께
부탁해도 다 들어 주시리라 믿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박병률   16-03-11 18:01
    
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후기를  살펴보느라고 덩달아 바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 선생님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다음주에는 교실에 의자와 책상을 더 늘려야 하지 않나 하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선생님들이 우리 반에 많다는 것은, 목요반을 사랑하는 까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참, 차복인 선생님 지난 주 점심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홍정현   16-03-12 23:57
    
천호반의 글 풍년이 쭉 이어지기 바랍니다. ^^
결석하신 분들 다음 주엔  꼭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