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교실
제1강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영혼의 자서전>> 원제:Report to Greco
자서전이지만 환상 삽입. 시간순서는 실제와 틀림. 72세때 집필시작.
*세가지의 영혼, 세가지의 기도.
첫째, 나는 당신의손에 쥔 활이 올시다. 주님이여 내가 썩지 않도록 나를 당기소서.
둘째, 나를 너무 세게 당기지 마소서, 주님이여. 나는 부러질지도 모릅니다.
셋째, 나를 힘껏 당겨 주소서, 주님이여 내가 부러진들 무슨 상관이겠나이까?(상 9)
*오스만 제국 치하 크레타 섬 이라클리온 출생.
늙은 산파“언젠가 이 아기는 주교님이 될테니 잊지 말아요.”
(성자가 되기 위해서 주교가 하는 모든 일을 피했다)
아버지 미할리스 카잔차키스는 곡물과 포도주 중개상.
조부와 부친은 터키에 저항한 독립 운동가.
어머니는 성자 같은 분. 내 손과 부모의 혈통(오른손은 부계, 왼손은 모계)
*크레타섬의 수난사
기원전 69년 로마에 정복. 비잔티움 제국에 예속-826년 해적 토후국-960년 다시 비잔티움-
십자군 원정때 베네치아 지배-1492년 에스파냐에서 쫓겨난 유대인들 피난처-1669오스만 제국이 정복-그리스 오스만간의지배로 혼란-제2차 대전 격전지.
*외할아버지의 인상-1년에 두 번 멀리서 난폭한 사위가 없는 시간을 골라서 왔다.
*아버지만 외조부 싫어해.
*‘나’라는 존재는 대지와 바다, 여인, 별이 가득한 하늘.
*터키인들에 대한 공포-외출을 하지못함.
*태어난 순간부터 투쟁심-터키인들의 포학함이 날마다 투쟁의식 고취시킴.
*자유와 신앙-내 영혼을 처음으로 뒤흔든, 최초의 욕망은 자유, 두 번째는 성직.
*아버지를 겁내는 선생님.
*성경 공부_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함.
*교장담임-왕따 유다 만들기->니콜리오스라는 학생을 유다라고 지목-돌팔매질-학교 그만둠-30년후 고향에서 아버지 구두 배달하던 니콜리오스 만남- 인간의 운명.
*성인전 탐독-성인 되기로 결심. -아토스산으로 가려했으나 선장한테 거절당함-집으로 와 창 피해서 아무에게도 말못함.
*첫연극 관람 -실러의<<떼도적>> 아버지의 반응-“이게 무슨 개소리야?”-중간에 나와버림.
*가학증-벅찬 재앙이 엄습했을 때 비인간적인 기쁨에 사로잡히는 나자신을 처음으로 깨달았 다.
*터키의 만행, 학살이라는 단어, 시신들-기억하라. 아버지는 죽을때까지 잊지 말라했다.
*낙소스로 가자.-아버지는 다시 크레타로, 오로지 크레타의 자유.
*일등생이 되고 한 일- 프랑스어 사전 번역.
*대주교의 유혹-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로마의 큰 학교에 가야 한다고.
*유혹에 굴복-아버지의 격노-재개종(카톨릭의 때를 벗겨냄)
*자유획득 축하-사춘기의 반항-비밀서클 동지회-자살 유혹-신앙과 과학의 갈등-계몽실패
-고립된 동지회.
*에이레 처녀 영어선생-성상 앞에서의 정사-성모 눈앞에서의 두려움-.일출의 장관->개 선물 보내고 아테네로 가버림(어떤 인간의 심리일까요?)
대학시절
* 에이레 여선생에 대한 죄의식-혼자 수니온을 찾았을 때 아름다움에 취해 기쁨에 벅차기도 함.
*검술과 연극으로 수상 *대학 졸업반-희곡 <<동이 트면>>--우수하다. 선정적이다 엇갈림.
“하찮은 미덕이 하찮은 악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졸업후 여행-우선 그리스 순례. 신화, 예술처럼 보이는것들이 투쟁하고 타협하며 고통에 찬 전투를 통해 뿌리 내린 노력의 정성임을 알았다.
*파리- 도서관에서 만난 소녀들- 니체도 모르냐고 모욕당함.-니체를 읽게 됨.
*두려움과 열망
*니체 기행-신비한 매력을 지닌 이반항아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신과 맞서는 선지자를 공부하며 나는 한 발자국 무모하고 신비한 결합으로 다가갔다. 나는 한 겨울을 이 싸움에 빠져 보냈다. 나를 감동시켰던 것은 위개한 순교자 니체의거룩하고 비 극적인 삶이었다. 나는 그가 태어난 진흙투성이의 좁은 길과 이웃 작은 도시의 그의 어머니 의 집을 찾았다.
*파리에서의 3년- 병자이거나 수상한 사람이라고 오해 받을 만큼 사람들과 떨어져 지냈다.
이탈리아 경유하여 귀향.
(수필반 풍경)
분당반 창설이래 신입생이 없는 학기, 왜일까? 불경기 탓인가? 반장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며 지난주 개강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결석했던 두 분의 신입생들 소개가 있었네요. 결코 좋지않은 기록 같은 것은 보유하지 않게 되었네요. 그럼요 ~ 분당반인데~
왕성하고 열정적인 분당반 답게 10편의 글을 합평하느라 30분을 훌쩍 넘기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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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 알면 다쳐여(윤용화) 2,빈 방(조정숙) 3,나비의 귀향(류미월)4,페이지17(공해진)
5,피를 빠는 인간들에게(신호기) 6,떠나 보내기(김지혜) 7,거북이와 함께 수영을(송인자)
8,편견과 오만(문영일) 9,메아리씨를 추모하는 방법(박재연) 10, 언제 어떻게 죽을 것인가(이승종) 에 대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예리하게 잡아내며 합평해주신 교수님의 모습에 우리 모두 후덜덜했답니다.
꽃샘바람에 묻어 있던 봄바람이 춥지만 상쾌함을 주는 저녁, 오늘은 육개장집으로 인도하는
4교시 윤반장님을 총총 따라갔습니다. 수요일마다 다양한 메뉴선정으로 고심하시는 윤반장님께서 다음주는 영화보기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계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