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교실
로맹가리 두 번째 시간
7, 시버그와의 영화 도박 실패
*창작욕 분출-<<유로파>> <<마법사>>발표.
샤틴 보가트라는 필명으로<<스테파니의 얼굴들>>
에밀 아자르 이름으로 <<그로 칼랭>>->‘열렬한 포옹’이라는 뜻.
로맹가리 이름으로<<밤은 고요하리라>> <<이 경계를 넘어서면 당신의 표는 더 이상 유효 하지 않다>> 발표.
*모든 문예기자들이<<그로 칼랭>>의 신인 아자르를 극찬.
매스컴의 궁금증에 대응해야했던 로맹가리는 외사촌 누이의 아들 폴에게 아자르 역을 부탁.
<<돌들의 애정>> 출판.
폴은 완벽하게 아자르로 연기.
폴의 아내가 가장 먼저 눈치를 챔.
제목을 <<자기앞의 생>>으로 바꾼다. 22개국어로 번역, 1975년 공쿠르 문학상수상.
출판사(시몬 갈리마르)가 아자르를 찾아 나선다.
언론계에서도 가리와 아자르를 의심하기 시작.
<<가짜>>에서 폴릐 인생을 마음대로 재구성(폴의 양해를 구함).
->그는 폴에게 이작품을 타이핑하게 하고 폴이 연기자에 불과하고 저자는 로맹가리임을
밝히는 서류에 서명을 하게 한다.
*가리는 진실을 고백하기보다는 밀고 나가기를 택한다.
8,정체를 밝히다
*삶의 청산 시작-17세의 아들을 독립시킴.
폴의 무리한 요구, 세무조사 시작, 자주 자살을 꿈꾸던 가리는 예술가로서의 최후 작품 으로 마침내 자살을 결심하고 준비. 미국에서 호신용으로 구입한 리볼버 권총으로 자살.
“한바탕 잘 놀았소. 고마웠소. 그럼 안녕히.”
제3강 게나찌노의<<두 여자 사랑하기>>
독일남부 만하임 출생. 잡지사들 출판관련 직업.
36세에 소시민의 삶을 그린 3부작.<<압사펠3부작>>완성.
-->고달픈 일상생활 속의 노동을 싫어하는 보통 시민 압사펠을 통하여 1970년대 독일 소시민의 따분한 삶을 추적. 이후 소시민 문학의 대표작가로 부각.
1, <<압사펠>> 2, <<불안의 근절>> 3, <<거짓된 세월>> 3부작.
*이후 <<방탕>> <<이상한 싸움>> << 얼룩, 재킷, 방, 고통>>등 발표.
2.소설<<이 날을 위한 우산>>
무대는 프랑크푸르트. 전11장으로 구성. ‘나’의 일인칭 시점 서술.
‘나’는 46세인 남자, 교육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합당한 직업을 갖지 못한 아웃사이더이자
현대판 거지같은 처지인 수제화의 착화감을 시험하는 구두 테스터. 동거녀 리자 역시 교사이면서도 적응이 어려워 일찍 퇴직한 처지인데, 둘은 그나마도 헤어진 상태다. 남자는 테스트 할 구두를 신고 정처 없이 거리를 다니며 관찰과 생각을 하지만 별로 쓸 만한 생각이나 깊은 통찰력도 못하는 위인.(일상생활의 반복)
(수필반 풍경)
*시인천하, 개망초(김정미)
*게 학대금지(박재연) *염보 아바이(김기근) *보고픈 아들에게(이여헌)
*사람과의 거리,설거지를 부탁해(공해진) *방랑과 자유를 싣고(이승종)
*꼬마 친구(황순애) *함께 더불어(류미월) *사랑 그리고 용서(문영일)
에 대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사실을 묘사만 하고 가치판단은 하지마라.(자칫 설교가 된다)
예) 진달래꽃이 아름답다(사실)
진달래꽃이 너무 아름답다(가치 판단)
*작가의 훈계조 생각을 빼라.
*초점을 맞춰라.
*팩트는 팩트대로 정확하게, 인용은 반드시 활자매체를 인용하라(인터넷도 다 믿을 수 없다)
*정보는 정확하게, 뿌리째 뽑아라.
2015년이 하루하고 반 정도가 남은 시간, 오늘은 명작강의 오신 무역센터반 선생님들께서 일찍 오셨어요. 왜 그리 반갑던지요~ 이제 반이상의 분당반 식구가 된 것 같아요.
황빈선생님께서 후원해 주신 맛있는 떡을 양손에 쥐고 행복해하고 있는데 조명이 꺼지고
수업시작~ 어슴푸레한 조명이 떡먹기엔 딱이죠.
합평시간은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웠습니다. 글쓰기반에 글이 쏟아 지는건 너무나 좋은 일이죠
주마다 10여편의 글을 읽고 합평하는 분당반이 더 양질의 글로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올해의 마지막 수업 책거리를 안할 수가 없어 ‘돈달라’고기집으로 갔습니다.
이은하선생님이 어디선가 공수해 온 과메기가 참말로 맛나더군요. 진짜, 오리지널 청어 과메기~ 감사합니다. 싸랑하는 분당반 여러분! 우리도 2015 한바탕 잘 놀았죠? 서로 서로 고마웠죠? 그럼 병신년에 뵙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