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교실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에 한영자님, 박무희님, 설영신님, 송경미님을 만났지요. 비슷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기쁨’입니다. 올 한해도 ‘함께하는 기쁨’ 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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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업 후에 영화 히말라야를 봤습니다. '기승전황정민' 이더군요.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언급되었던 김주대 시인의 시 한편 놓습니다.
비
-김주대
죄를 짓고
인간은 신을 만들었지만
한 번도 본 일이 없다
신만이 가끔
인간을 내려다 보며
운다
* 독자는 절대로 이해해 주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명확하게 ( = 독자가 읽고 바로 알아채게 ) 써 주면 됩니다.
* 모든 글은 일정한 시간을 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리저리 묵혀서 정돈된 글을 만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글이 길어지면 문장이 꼬이기 쉬우므로 단문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글이 주관적으로 쓰면 진술(설명)하게 되고, 객관적으로 써야만 묘사가 가능합니다.
* 산문을 과거형으로 쓸 경우에는 서사력(이야기성)이 높아집니다. 즉,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느낌을 넣게 됩니다. 현재형으로 쓰게 되면 있는 그대로 그려주기만 하면 되므로 묘사력이 높아집니다. 또 현재형을 씀으로써 가끔 특수한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는 과거형을 쓰고, 효과를 줄 때는 현재형을 사용합니다.
* 설의법 :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짐짓 의문형식으로 제시하여 독자가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하는 표현법 입니다. 남발하면 좋지 않으므로 추측으로 남겨 놓지 말고 단정적으로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시점과 화자가 일치 될 필요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하다교님, 맛있는 꿀떡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점심 식사 후, 이상태선생님께서 사주신 생강차, 감사했습니다. 목이 간질간질 한 것이 감기가 오려나 했는데, 덕분에 저~~~만치 물러난 듯 합니다.
** 출석체크
* 정말 오랜만에 나온 김화순님, 심재분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 끝나고 잊지않고 온 김화순님, 허리가 이제 웬만해 졌다는 심재분님, 모두 환영합니다!
* 손미선님, 장정옥님, 많이 바쁘세요? 오늘 못 만나 서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