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가리는
1963년(49세), 세계의 화제를 모았던 21세의 진 세버그(Jean Dorothy Seberg)와 결혼한다.
데뷔작 《잔 다르크》와 《슬픔이여, 안녕》두 편 모두에서 끔찍한 혹평을 받아 실의에 떨었던 그녀가
《네 멋대로 해라(Breathless/? bout de souffle/ out of breath)》로 재기하여
프랑스에 누벨버그(The New Wave/La Nouvelle Vague) 선풍을 일으킬 무렵,
그녀는 1년 전 결혼한 남편(Fran?ois Moreuil, 프랑스 변호사)의 권유로 영사관을 방문했다가
45세의 가리를 만난다. 외무부는 가리에게 휴가를 명하고 중앙행정실로 발령.
한 소설에서 “나의 성적인 자유를 지키고 싶어, 더는 드골 장군 곁에서 일 할 수 없었다...”고 고백.
아들 디에고(Alexandre Diego Gary)가 태어난다. (교재에서)
**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ffle) (프랑스, 1959년)
감독: 장.뤽.고다르/ 주연: 장.폴.벨몽드/ 진.세버그


<줄거리>
영화 속의 갱으로 등장하는 험프리 보가트를 선망하는 좀도둑 미셸 푸가드(쟝-뽈 벨몽도 분)는
차를 훔쳐 달리다가 무의식적으로 차안에 있던 총으로
경관을 죽이고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모델의 지갑을 훔치다가 니스에서 만난 적이 있는
미국에서 유학 온 패트리샤(진 세버그 분)를 다시 보게 되고 함께 도망 갈 것을 제의한다.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서 며칠을 함께 지내면서 그들은 책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절도, 강도 행각을 벌이면서 그녀에게 정중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패트리샤도 매력을 느낀다. 패트리샤는 미셸을 사랑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결국 그를 사랑하지 않은 패트리샤는
경관 살해범으로 지명 수배된 그에게 더 이상 머물 수 없음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는데 그는 두렵지 않다고 말하면서 머문다.
결국 미셸은 거리에서 경찰의 총에 쓰러진다.
그를 둘러싼 사람들 가운데에서 파트리시아를 알아 본 그는 죽어가면서
무표정하게 그녀에게 욕을 하지만 그녀는 알아듣지 못하고서는 험프리 보가트가 그랬듯이
죽은 그의 아랫 입술에 손가락을 문지른다.
그녀에게 욕한 말은 사랑의 표현일런지도 모른다.
"너는 정말 음탕한 여자야". (펌)
프랑스 영화 경향으로서 누벨바그의 기념비가 되고,
금발의 숏커트를 유행시키며 Jean-Paul Belmondo와 함께 Jean Seberg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연인으로 불리우게 된다.
"네 멋대로 해라" 제작중에 같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
Francois Moreuil와 결혼하지만 2년도 안되어 이혼.
이후에 Jean Seberg는 수많은 프랑스 영화에 출연
미국보다 프랑스의 스타 여배우로서 최고의 사랑을 받음
Breathless (1960) Hotel Scene - Jean Seberg / Jean-Paul Belmondo
Breathless (1960) Memorable and final Sequ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