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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Caligula》와 사운드 트랙    
글쓴이 : 손동숙    16-07-05 13:54    조회 : 15,326


*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 Octavianus Gaius Julius caesar, 재위 기원전 27-기원후 14). 친족으로는 딸 하나

* 2대 황제 티베리우스(Tiberius Caesar Augustus, 재위 기원후 14-37), 야망녀 리비아 드루실라(Livia Drusilla, BC58-AD29)와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Tiberius Claudis Nero, 카이사르의 함대사령관)의 아들

* 3대 황제 칼리귤라(Caligula, AD12-41, 재임 37-41.1.22), 폭정으로 근위병에게 피살당함.

인기 있는 장군 게르마니쿠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티베리우스 황제의 맏조카와 아우구스투스의 외손녀 대 아그리피나(Vipsania Agrippina, Agrippina Major or Agrippina the Elder, 14BC-33AD)의 아들.(임교수님 교재에서)


* 칼리굴라는 황제 취임 직후 티베리우스의 재정 낭비 방지 정책을 중지시켜

로마시민에게 식량을 나누어주고 검투사 시합을 부활시키는 등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시행하였으나, 즉위한 지 7개월 만에 고열이 나 쓰러져

심하게 병을 앓은 뒤에 후유증으로 정신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

칼리쿨라는 검투사 시합을 과격하고 참혹한 내용으로 바꾸고

화려한 만찬을 즐기고 도박을 일삼았으며, 마차를 끌어준 인부에게 거액을 주는 등

국고를 탕진해 재정을 파탄시키고 민심을 잃음.

* 자신과 누이 드루실라를 신격화시키는 등 비(非)정상적인 통치.

특히 누이들과 근친상간을 맺고 스스로를 신격화하여

신들과 같은 복장을 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음.

41년 1월, 팔라티누스 경기 도중에 근위대장 카시우스 카이레아(Cassius Chaerea) 등에 의해 아내, 딸과 함께 죽임을 당함. 통치기간은 3년 10개월.

                                                                                                                                                              

        

영화 《Caligula》

칼리귤라의 이야기를 틴토 브라스가 만든 포르노 급의 영화


시작부터 전하는 메시지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그 영혼을 잃는다면 그 무엇이 유익하리오"
(마가복음 8장 36절)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심한 포르노영화여서

자체 심의상 모두 지워졌으나

하나를 찾았는데 도저히 올릴 수가 없는, 보기에 힘겨운 영상이라 아쉽지만 마음을 접습니다.

근친상간정도가 아니라 단체로 동성애장면, 남녀 모두 올 누드에 부적절한 행위등

그리고 보기 아름다운 포르노가 아니라 눈이 더럽혀지는 장면들입니다.

그래도 파트별로 나눈 중에 이상한 것들은 영상이 지워졌고 두 개의 장면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사운드 트랙이 두 개가 유명한 것이라 함께 올립니다.


CALIGULA EN CASTELLANO parte 8  


CALIGULA EN CASTELLANO parte 10  


CALIGULA SOUNDTRACK ORIGINAL romeo and juliet prokofiev  


이 영화에는 아름다운 두곡의 클래식이 멋지다

위 의 삽입곡은 하차투리안(Khachaturian) 의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Spartacus and Phrygia)


아래는 프로코피에프(Prokofiev)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몬태규와 캐퓰릿(Montagus & Capulets)



손동숙   16-07-05 14:03
    
그동안 많은 자료들을 올렸으나
찾는게 없어 오랜 시간 걸린 적은 있어도
지금처럼 이런 이상한 현상으로 고민해 본 적은 없었답니다.
아유, 얼마나 고약한지...

까뮈의 칼리귤라도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위의 것처럼 불륜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쉽지 않은 작업..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보아주셔요. ^^
김미원   16-07-05 20:18
    
손동숙 샘 자체심의(?)를 통과한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통과하지 못한 내용 말로 전달해 주셔요.
아마 손샘은 그마저 하시지 못할 듯.ㅎㅎ
하여 여기서 만족하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숙   16-07-05 21:39
    
에궁, 김미원샘이 그런걸 보실 수 있으려나요?~~~
근친상간정도가 아니라 단체로 동성애장면, 남녀 모두 올 누드에 부적절한 행위등
잠깐 나오는 장면이 아니라 거의가 다 그런 화면으로 이어지는데요.
그 영상도 곧 없어질 듯 해요. 운좋게 잠시 살아남아 있지 싶답니다.

야한 장면이라면 무심한 듯 얼마든지 올릴 수 있죠, 뭐~이 나이에 ㅎㅎㅎ
얼른 감기 뚝~ 떨치시길 바래요. ^^
문영일   16-07-06 10:24
    
손선생님
제 컴이 문제있는 지  자꾸 오류가 나온다며
안 되는군요. 
자체 심의하지 마시고 원판을 올려주세요.
전 19세 넘었어요.
참  보배 같은 그대.
고맙습니다. 강의에 효과를 몇 백배  더해 주시니...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손동숙   16-07-06 11:05
    
선생님, 오랫만이죠, 정말 반갑습니다.
분당반으로 가신 뒤엔 잘 뵙지 못했는데
여전히 재미있게 사시죠? ~ 

제가 자체심의가 아니라 정말 답답합니다.
어쩌다 잠시 올라온 것이 이미 지워진 상태랍니다.
 --자체 심의하지 마시고 원판을 올려주세요.
전 19세 넘었어요. --
--근친상간정도가 아니라 단체로 동성애장면, 남녀 모두 올 누드에 부적절한 행위등
잠깐 나오는 장면이 아니라 거의가 다 그런 화면으로 이어지는데요--
 
정 보고 싶으시다면 찾아서 성인인증을 어렵게 받으시고
혼자만 보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제 말이 무슨말인지 100% 공감하실꺼예요.

가끔 부르시던 노래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구요. ^^
김정미   16-07-06 23:10
    
수고하심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자료올릴 사람을 찾으시는 교수님!
눈 안마주치려고 고개숙이는 학생들!
아!
손동숙 선생님!
귀하십니다.*^^*
     
손동숙   16-07-07 12:49
    
넘 반가운 정미반장님
얼마나 바쁘실까요.
아직 정미샘 책을 못 만났는데 엄청 궁금하답니다.
훨훨 나는 필치가 기대되구요.
언제 만나면 반갑게 포옹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