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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와 소재를 찰떡처럼 붙여라(분당반)    
글쓴이 : 이화용    16-06-22 22:41    조회 : 3,697

1강의 세 번째 시간 로마인 이야기4-5<율리우스 카이사르>

 

6. 카이사르의 시대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기원전 100-기원전 44. 3.15)

귀족 집안 출생. 고모부는 마리우스.

*기원전 84(16) 민중파 킨나의 딸, 코넬리아(13)와 결혼. (Julia Caesaris) 낳고 죽음.

*기원전 82, 술라가 득세하며 민중파 탄압. 살생부에 포함되나, 도주. 술라 사망으로 귀국.

*기원전 70, 스페인 행, 회계감사관, 귀국후 원로원 의원.

*카틸리나 역모사건의 배후로 지명.

*술라의 외손녀인 폼페이아와 스캔들, 두 번째 결혼. 6년 만에 이혼.

시저의 바람기, “…… 원로원 의원의 3분의 1이 카이사르에게 아내를 도둑맞았다.' "

*1차 삼두정치(폼페이우스, 크라수스) - 원로원일보(최초의 신문이라는 설)

*기원전 59년, 이혼한 폼페이우스에게 딸(Julia Caesaris)을 네 번째 부인으로 시집 보냄.

*기원전 60년, 시저, 칼푸르니아(Calpurnia Pisonis)와 세 번째 결혼

*기원전 58년, 갈리아 총독으로 감.

 

7. 갈리아 전기

기원전 58-50년 까지 8년에 걸친 침략 기록.

*1-7권은 카이사르 집필, 8권은 비서의 요청에 따라 아울루스 하르티우스가 기록.

이 책들은 모두 알몸이고 순수하며, 인간이 몸에 걸치는 의복과도 비슷한 미사여구를 죄다 벗어던졌을 때 생겨나는 매력으로 충만해 있다.” (4199-200)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기원전 106-43), 변론가요 철학자, 정치가. 수사학의 천재.

*기원전 50년,  루비콘 도강 주사위는 던져졌다

*5일 후 폼페이우스 로마 탈출, 로마병사에게 살해당함. 시저는 사위인 폼페이우스의 머리 받고 눈물 흘림. 이 시기를 시저는 내전에 기록.

 

8. 카이사르의 만년

*기원전 47년,   나일 삼각주 전투 승리. 클레오파트라와 사이에 아들 카이사리온(Caesarion) 낳음

*소아시아 원정.

*기원전 46년,    율리우스채택.

*기원전 44년,   원로원과 민회, 시저를 종신 독재관으로.

                     315일 브루투스에게 피살됨. 시저는 그를 옥타비아누스에 이어 제2 재산 상속인 으로 지정.

                     318일 화장.

 

***시오노 나나미  평가 ? 위키백과에서 부분 발췌

많은 비평가와 역사학자들은, 시오노의 작품이 엄밀히 말하면 역사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가 이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또한 시오노의 책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로마인 이야기의 경우 특히 고대 그리스를 서술한 부분이나 로마의 속주 통치를 미화한 부분)이 다수 있으며, 이것이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그릇된 편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은 바 있다.

다른 비평가들은, 시오노의 저작 전반에 있어 그 주제의식과 문체가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우경화되어 있으며, 이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사상적으로 편향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특히 강대국의 제국주의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보수주의에 대한 옹호가 현저하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주경철의 경우, 자신의 저서 테이레시아스의 역사pp.130~148에서 시오노 나나미를 "일본 우익 제국주의 성향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작가"이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하였다. 책 곳곳에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서술들이 상당수 있으며, 그리고 한일 양국의 역사문제에 관하여 "서로 각자 다른 버전의 역사교과서를 가지면 된다"고 역설, 일본 측의 역사적 과오 반성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등, 역사의식에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下略)

 

 

2교시 수필창작시간에는

 

<후박나무> 이은옥

<마지막 사진> 박재연

<임종> 윤용화

<말 할 수 없다면 죽어버려라> 송인자

<늙음에서 오는 아름다움> 이승종

<조선시대 풍속 인물화의 진수를 보여주다> 김혜자

<나도 안 산다면 안 산다> 문영일 등     총 7편의 글을 살펴봤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은 합평의 방법을 다시 생각하라.”입니다.

우리는 글을 너무 좁은 시야로 보는 것은 아닌지요. 주제와 소재를 살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제와 소재의 궁합이 과연 맞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또한 주제와 소재를 정했으면 어긋나지 않도록 잘 맞추어 붙여야 합니다. 이때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고요.

컴퓨터 자료를 참고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들에는 오류가 있음을 참작해야 합니다. 컴퓨터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자기가 본 책, 자신의 경험을 투영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많이 넣고 나의 관점에서 자료를 재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건, 에피소드 위주의 글에서는 첫째, 장황한 서두를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둘째, 교훈성 탈피, 셋째, 풍자적으로 쓰라. 넷째, 가능한 정보를 추적해서 찾아 넣어라, 라는 말씀입니다.

 

 

지난 주에 결석하신 황빈 선생님, 조지나 전 전 반장님, 독일 여행하고 오신 박서영 전 반장님, 엄 총무님 한주 거르고 만나니 엄청 반갑습니다. 황빈 선생님께서 마련해 주신 개피떡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석하신 곽미옥, 신호기 선생님, 윤용화 선생님, 담 시간에는 꼭 뵙기를 청합니다. 새로 오신 김숙자 선생님, 이영희 선생님 분당호 승선을 환영합니다.

윤반장 빠진 4교시, 우리 공샘께서 이끄는 대로 찜닭집에서 매콤한 찜닭에 김가루 뿌려가며 밥까지 비벼서 권커니 자커니 막걸리 한잔, 크아~~~~ 예술이었습니다.^^^ 우정이었습니다.^^^ 알러뷰*^*

 


박서영   16-06-23 00:57
    
시저의 여성 공략 성공비결--* 선물공세 * 공개화(스스로 소문내기?) * 변함없는 애프터 서비스(예- 부인과 길을 가다가도 옛애인을 만나면 모른체 하지 않고 안부를 챙기곤 했단다)
이러했으니 원로원의원 부인들 3/1이 넘어갈수밖에~ 그 밖에도 이재에 아주 능하고~ 부하를 잘 다루는 상관이었고~ 클레오파트라와의 사이에 난 친자가 있었음에도~ 후계자를 누나의 딸의 아들(손자뻘)인 옥타비아누스를로 세운것은 핏줄보다는 민족을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  애인의 아들인 부르투스가 암살단중 한명인것을 알고는"부르투스 너마저!"

찜닭과 비빔밥의 힘(?)으로 분당반과 한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늦은 시간 수업후기 올려주신  대표지성미인 이화용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미인의 대열 끄트머리에 끼어보고자 야심한 밤에 똑똑! 하고 있답니다.
황빈마마님 하사하신 바람떡은 바람없이 앙꼬가 꽉찼구요~맛났습니다.
크고작은 일들로 분주한 김정미반장님, 간식준비에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엄선진총무님, 오늘은 급조된 4교시 반장역까지 수행해 낸 강의자료전문 공해진 총무님... 봉사로 보람찬 수요일, 향학열이 들끊는 분당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6-23 19:59
    
열혈 지성미인 사무국장님ㅋㅋ
열흘 사이에 두고 미쿡에 이어~~ 독일여행을 섭렵하신  체력 재력 부럽사옵니다.
2000년 후의 여인  시오노 나나미의  지극한 사랑까지 얻은 시저!
그야말로 열혈남아!!
여성 공략의 고수중 고수!
김정미   16-06-23 08:50
    
라틴어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영어로 가이어스 줄리어스 시저
제왕절개로 세상 빛을 보았고
어머니와 동침하는 꿈을 꾼 후
해몽가에게 세계제패 할 꿈이라 해몽 되어지고
나의 마누라는 의심을 받아도 않된다며 이혼을 하고
그 많은 여인을 취했음에도
당대 최고의 인기녀였던  Clodia Luculli 에겐 손하나 안댄 시저
돈 없어도 여자는 최고로 유혹하고 끝까지 봐주는 시저
젤라 전투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고 말한 시저
그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시오노 나나미가 대표 지성미인이신
이화용샘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위키백과 평가를보니
우리 화용샘이 더,더 지성 미인이십니다.
로마가 어쩌고 저째도
이식욕은 기가 죽질 않습니다.
찜닭을 먹고 온 저녁인데도
황빈 마마표 바람떡의 유혹에 못이겨 꿀꺽 삼키고 말았습니다.
맘은 지성미인들을 부러워하고 따르려하는데
몸은~~~~~
지성 반장 되도록 노력 할께요~
분당반 선생님들  알라뷰 입니다.
     
이화용   16-06-23 20:04
    
정미 반장의 댓글을 제 후기 여기 저기에 '붙여 넣기'를 하면
A+ 가 될텐데.......
이미 대표 지성미인 반장님 되고도 남으십니다.ㅋㅋ
작가 선생님, 할머니, 바브실텐데 반장의 짐까지, 어깨 좀 주물러 드려야지요.
감사합니다.
(ㅋㅋ 교수님께서 시오노 나나미 사진이 실물보다 훨 잘 나왔다구 하시던데...
실물은 여러분이 더 나아요!!! 그러셨는디~~~~ㅋㅋㅋㅎㅎ)
     
이승종   16-06-24 04:44
    
내가 생각하기에도
화용 선배와 정미 반장이 시오노 나나미 보다는
더 미인 일듯. 글도 더 잘쓰고.
몇년 전 나는 나나미의 로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을
읽다가 팽개친 적이 있었으니--
공해진   16-06-23 09:40
    
에구! 으짜쓰까나!
다가오는 7월은 율리우스의 달입니다.
     
이화용   16-06-23 20:08
    
에구! 으짜쓰까나!
바다 사나이 해진샘이 농사꾼이 되어가느라 땀 흘리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이제 장마지고 나면 풀과의 전쟁??
으짜쓰까나ㅠㅠㅠ
     
이승종   16-06-24 04:48
    
해진(海進)이란
바다로 나간다는 뜻.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밭에서 풀이나 뽑고 있으니
이거! 으짜쓰까나!!
문영일   16-06-23 10:14
    
제가 잠자리 드는 시간에  컴  앞에 앉아  분당님들  생각하며  이  후기를  쓰셨구려.  고마워라
." 영일, 너마저!"라고  부릴  일 없이 살아볼려고  전전 긍긍합니다.

'주제에 맞는  소재를  데려오고  그 소재에  상상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거기에  자신의 철학과 인생관을 담는다'.
문영일   16-06-23 10:25
    
에고!  어디 그게 쉬운가요.  점점 어려워 집니다.
 왼전 회의에  빠지고  맙니다.
요즘처럼 임교수님이 크게 보일 때(과히  높은 산)가 없군요
.
사람의 뇌도  ' 드릭  '하여  가져다 ' 붙이기  '를  할 수없는지
해는 기울고  시간은 없고  해야 할 일은  자꾸 쌓여가고.....
젊은 여러 문우들이 부러운 또 하루.
     
이화용   16-06-23 20:10
    
분당반에서 제일 젊은 분은 문영일 선생님 아니신가요?
누가 문샘의 열정을 따라가나요.
윤용화   16-06-23 11:30
    
어제 결석해서  죄송해요.
화용쌤이 답글을 올려야 진정으로 분당반원으로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이라히셨다.
또 훌륭한 후기덕분에 어제합평도잘 보았고,훈훈한 분당반 모습 도 잘 읽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6-23 20:13
    
윤샘^^
마일리지도 앞에 건 자동 소멸 된답니다.
열심히 들락거려야  차곡차곡 쌓인다구요~~
다신 결석, 안 됩니다요.
박재연   16-06-23 12:27
    
케사르  갈리아  나나미 ? 오나미?  1교시 후기 덕분에  옛날 가물가물이름들을 떠올려봅니다  화용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하는 학교수업  아직 종강을 안해서 수업가느라 도중에 퇴청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그래야겠네요ㅠ
찜닭  맛있는데  쩝....
     
이화용   16-06-23 20:17
    
재연샘의 어제 의상 코드 제 맘에 쏙 들었어요.ㅎㅎ
어쩐지 찜닭집에서 아무리 둘러봐도 안 보이길레
서운했죠.
종강하면 좀 시간이 넉넉해 지실라나요?
에고, 곧 논문 학기 되나여?
그래도 대학원에선 젊은 축에 속하신다니 거기서도
한 역할 하시겠네요.
명 강사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살 좀 찌우시구요.)
곽미옥   16-06-23 16:09
    
화용선생님~ 덕분에 멀리서 로마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시오노 나나미의 비평가들의 설명을 읽으니
  작가의 작품세계가 다시금 명확해졌습니다.
  화용선생님 후기 올리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합평시간의 교수님의 수업 참석해 들은 것처럼 쏘~옥 들어옵니다.  명심해야겠습니다...
  분당반 선생님들 못 뵈어 아쉬운 한 주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화용   16-06-23 20:20
    
김천은 분당보다 더울까요?
남부지방 장마가 시작되었다는데...
타지에서의 첫 장마,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미옥샘, 매 주 못 와서 속도 상하고 그렇지요?
열심히 글 쓰시고 한번씩 오시는 미옥샘이 너무 대견,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많이 나오리리 믿어요.
엄선진   16-06-23 18:44
    
화용선생님  후기로  복습 잘했습니다.
저는 멋지다는 말씀만 드리고싶습니다.
     
이화용   16-06-23 20:26
    
제목만 뽑아 놓은 후기인데 도움이 됐을지 몰라요.
생각 같아서는 뭔가 그럴싸한 재해석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 공부가 여기까지 입니다.
선진샘 이번 봄 학기부터 학교, 분당반 총무, 가정일
너무 바쁘시지요?
넉넉한 마음으로 수고해는 모습이 늘 감동입니다.
이은옥   16-06-23 20:10
    
화용 선생님.
어쩌면 그렇게 교수님의 말씀을 잘 올리셨나요. 다시 한번 복습햇지만 글 쓸때는 또 다 까먹어 버립니다. 제 능력 부족이겠지요. 잘 읽었읍니다. 엄선진 선생님 글처럼 저도 멋지다고 말씀 드리도 싶네요.ㅎㅎ
     
이화용   16-06-23 20:31
    
우리 은옥샘이 들어오셨네~~~
환영합니다.
진솔하게 열심히 글을 쓰시니 곧 좋은 소식도 들리겠지요.
은옥샘의 저력을 믿어요. 
늘 초심 잃지 않고 지금처럼  글 쓰시길 빕니다.
저절로 글이 자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