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알밥이 땡기는 오늘 저희는 사보텐에 밥상을 차렸습니다. 카츠동과 메밀도 맛있었고요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네요. 교수님께서 요즘 얼굴보기 힘든 김선옥샘, 임정희샘, 권정희샘 안부를 궁금해 하시며 자주 연락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가끔 얼굴 좀 보여 주세요~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서관 4층 건담로봇 모형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강 <<로마인 이야기>> 꼼꼼히 읽기
3. 공화정 시대
* 켈트족 침입. : 유럽에서 처음으로 바지 입은 족. 날개달린 투구, 맥주 등으로 유명. 현 프랑스, 독일, 스위스, 알프스 산맥 등에 살았던 아리아족 일파. BC390년 로마 공격, 위협.
* 포에니전쟁 : 로마와 카르타고(아프리카 북안 페니키아의 식민지)전쟁. 페니키아=포에니.
제1차 포에니전쟁 일명 시칠리아전쟁(BC264-241). ⇒《살랑보》: 영화, 오페라 등
제2차 포에니전쟁 일명 한니발전쟁(BC218-201).⇒전쟁뿐만 아니라 사상전에도 능한 명장.
제3차 포에니전쟁(BC149-148).
4.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 <<로마인 이야기>>제3권 <승자의 혼미>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 호민관. 스키피오 재판 때 혼자 스키피오 변호.
⇒ 스키피오는 그 변론에 감동, 딸 코르넬리아(18살)를 그라쿠스(45살)에게 보냄.
⇒ 두 아들이 개혁가 정치인. (형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동생 가이우스 그라쿠스)
* 현모 코르넬리아 : 시저의 어머니와 함께 로마의 칭송받는 두 모상.
“자식은 어머니 뱃속에서 자랄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맡아보는 밥상머리에서도 자란다.”
⇒ 예전에 교수님 댁 아침식사는 항상 온 식구가 함께 하셨답니다. 우리도 하루 한 끼만이라도 함께 먹도록 노력합시다!
* 형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 죽은 병사들 변론하는 연설문으로 유명. 농지개혁법제출.
카피톨리노 언덕, 유피테르 신전에서 100미터 거리인 피데스 신전(신의의 신)에서 원로원 반대파들이 대책 논의. 몽둥이(지지자)와 철제 의자 다리(반대파)로 강렬한 시위. 티베리우스도 도주했으나 넘어져 잡혀 철제의자 다리에 맞음. 이로 인해 3백여 명이 맞아 죽음.
* 동생 가이우스 그라쿠스 : 형이 죽었을 때 21살. 이후 지도자 예비 경력 따라 사르데냐파견군단 회계감사관. 호민관 임기 시작부터 맹렬. 사문화 된 토지개혁법 재승인, 3인위원회 부활. 가이우스 인기는 최절정.
⇒ 가이우스 개혁안 ; 라틴 시민권자에게는 로마시민권 부여, 이탈리아인에게는 라틴시민권 부여. 그러자 원로원 내 반대세력 대두. 그러나 이미 호민관 재선 법률도 마련했기에 재선됨.
* 리비우스 드루수스 : 반 가이우스 운동에 앞장. 개혁파 추적해 3천여 명 처형. 공공연한 복고주의 강력 실시. 다만 시민 설득 위한 개혁법 일부(곡물 공급, 군 복무 중 비용 국가부담 등)는 실시.
* 그라쿠스 형제의 실패 이유 ; 개혁 주체가 호민관이어서 평민 위주 정계 주도권 기피한 원로원과 정면 대결 구도.
5. 마리우스와 술라, 폼페이우스 시대
* 가이우스 마리우스 : 귀족 출신도, 로마 태생도 아닌 시골 출신.
집정관 선거일 직전, 마리우스는 민회에서 연설로 누미디아의 해결 공약으로 당선. 징병제 대신 지원병제 관철, 직업군인 형성 및 실업문제 해결. ‘마리우스 운하‘ 공사. 연전연승, 6회에 걸친 집정관 등. (카이사르의 고모부)
* 술라 : 회계감사 부임자, 나중 보수파 독재자로 군림. 법 초월, 개혁 전면 철폐, 보수화.
“동지에게는 술라보다 더 좋은 일을 한 사람이 없고, 적에게는 술라보다 더 나쁜 일을 한 사람도 없다.”
2교시 수필반
이영실님 <고속버스에서의 수다> <지난해 동지는>
신재우님 <남자, 그 밥벌이 임무>
김유정님 <니스에서 생긴 일>
박도원님 <동백꽃은 몸으로 말한다>
오늘 다섯 편의 글은 모두 깊이있고 훌륭했다는 교수님 말씀이셨습니다. 특히나 이번 학기 새로 오신 분들의 날카로운 합평이 반 분위기를 더 열정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목 수정과 문단의 재배치, 약간의 수정 후 올려도 좋다는 총평입니다.
* 다음 주에는 교수님 강의실 자료 공부합니다. 준비해 오세요~
3교시 티타임
오가다에서 티타임을 했습니다. 새로 오신 샘들과 모처럼 안동에서 올라오신 이영실샘과 함께 따듯한 대추차와 시원한 미숫가루 스무디, 즐거운 수다 한마당! 조으다~~
결석하신 손동숙 선생님, 김미원 샘, 박은지 총무님 바쁘셨나요? 담 주에는 건강하게 꼭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