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강 <<로마인 이야기>> 꼼꼼히 읽기
*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 김석희 옮김, <<로마인 이야기>> 한길사. 전 5권
鹽野七生(1937. 7.7 ~ ) ‘七生’란 7월7일생을 의미.
아버지는 시인이며 초등 교사, 독서광으로 이태리 여성과 첫 결혼 후 이혼.
재혼 부인에게서 시오노 나나미 낳음. 사생활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음.
나나미는 가쿠슈인다이가쿠(?習院大?) 서양철학과 졸업.
1963-1968년 이태리 체재, 귀국 후부터 저술활동.
<르네상스의 여인들(ルネサンスの女たち)>을 <<중앙공론(中央公論)>>에 게재한 뒤부터 맹렬한 활동. 1970년부터 이태리 체재. 이탈리아 인 의사와 결혼. 독학으로 이탈리아 역사를 공부.
<<로마인 이야기(ロ?マ人の物語)>>는 1992년부터 출간 시작, 2011년에 완간.
<<로마인 이야기>>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은 불어에서 유래 했으며
John Heywood(1497~1580)라는 영국의 작가이며 속담 수집가가 1538년 경 영어로 첫 도입.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아이네이아스는 안키세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
**왕정시대 (BC753 ~ BC509)
1대 로물루스 (재위 BC753 ~ BC717)의 통치. 왕, 원로원, 민회 세 기관으로 나누어 통치.
2대왕으로 사비니족의 누마 (Numa Pompilius, 재위 715-673 BC)선출. 달력을 정비함.
7대 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Lucius Tarquinius Superbus, 재위 BC535-509)
별명이 거만한(proud, arrogant, lofty)왕.
**공화정 시대 (BC509~BC27)
7대 왕의 생질 브루투스는 아버지와 형제들이 폭군 7대 왕에게 처형당하는 걸 목격,
‘바보’라는 뜻의 브루투스처럼 살며 조롱거리의 대상이 됨.
차기 왕 계승자는 “로마에 가서 가장 먼저 어머니(대지)와 입 맞추는 사람”이라는 신탁의 예언에 브루투스는 로마에 오자마자 대지에 입맞춤.
켈트족의 침입(BC390)으로 민족의식이 생김.
포에니전쟁(Punic Wars, BC264-146)
로마와 카르타고전쟁으로 페니키아를 로마에서는 포에니(poeni)로 부름.
<<로마인 이야기>> 제2권 <한니발 전쟁>
제1차 포에니전쟁, 일명 시칠리아전쟁(BC264-241).
제2차 포에니전쟁 일명 한니발전쟁(BC218-201)
제3차 포에니전쟁(BC149-148) 이 전쟁으로 로마는 전 지중해를 장악, 번성. 총독은 행정 군사에서 절대권력을 행사
수필창작 시간에는 다섯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임종 (臨終)> 윤용화 새 학기 첫 작품부터 치열한 합평이 오고 갔습니다.
작가: 어머니의 임종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독자1: 묘사와 상황이 리얼해서 장면을 지켜본 듯하다. 독자2: 중환자실을 우주선 조정실로 비유한 것이 좋다. 독자3: 조금 더 건조한 문체, 더 자조적인 표현을 쓰면 감동이 더하겠다. 독자4: 제목을 비꿨으면….
교수님: 어머니와의 애틋했던, 또는 갈등했던 일화를 첨가해서 감각적인 면을 좀 더 살리면 좋겠다.
<제 장례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연
Y와 작가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좋겠다. 장례문화 전반에 대한 글이 아니라, 영정사진에 국한된 글이다.
<별난 강태공의 취미> 황빈
좋은 소재이며 얘깃거리가 재미있다. 잡은 물고기를 바닥에 던져버린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식당 주인의 말과 이는 진짜 낚시꾼(강태공)의 태도가 아니라는 점, 양쪽 입장을 적절히 삽입하면 좋겠다.
<5일 간의 억만장자> 이승종
작가: 수필은 진지하고 품격 있는 글이라지만 나는 가끔씩 이를 깨보고 싶다. 악동 같은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말이다.
교수님: 좋은 소재다. 복권에 대한 글은 많지만 디테일한 표현들이 좋다. 이런 글에서는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
여성독자1: “대부분의 여성 문우들은 그의 앞에서 오금을 펴지 못한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여성독자2: 맞다. 말도 안 된다.
<후박(厚朴) 나무> 이은옥
묘사 부분은 아주 훌륭하지만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 관찰과 묘사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내 삶과 연결된 드라마를 넣으면 좋겠다. 중복되는 내용을 과감히 줄이길 바란다.
***수업을 마친 후에 송인자 선생님의 등단 기념 파티가 백화점 7층 중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어린왕자>>를 좋아하세요?
“인간미는 단련만으로는 이룩하기 어려운 인격과 품성의 총체이다.” 유익함, 재미, 따뜻함과 더불어 인간미 넘치는 휴먼정신을 다 갖춘 글이라는 교수님의 심사평을 들으신 송 작가는 한국산문을 빛낼 재목으로 앞으로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결석한 엄 총무님, 과로로 쓰러지신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바쁜 일정으로 늦게라도 등단파티에 오신 문영일 선생님의 가곡 선물, 감사합니다.
어머니 등단파티에 와서 자리를 빛내준 송인자샘의 아드님, 아쉽게도 품절남이시래요.
분당반의 등단파티에는 아드님 출연이 필수입니다. 아들 없으신 미등단자는 우선 아들부터 낳으셔야 합니다.
아자아자, 분당반 문우님들!!! 초여름 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요.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