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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七生’란 7월7일생- 시오노 나나미(분당반)    
글쓴이 : 이화용    16-06-08 23:42    조회 : 7,176

1<<로마인 이야기>> 꼼꼼히 읽기

 

*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 김석희 옮김, <<로마인 이야기>> 한길사. 5

鹽野七生(1937. 7.7 ~ ) ‘七生77일생을 의미.

아버지는 시인이며 초등 교사, 독서광으로 이태리 여성과 첫 결혼 후 이혼.

재혼 부인에게서 시오노 나나미 낳음. 사생활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음.

나나미는 가쿠슈인다이가쿠(?習院大?) 서양철학과 졸업.

1963-1968년 이태리 체재, 귀국 후부터 저술활동.

<르네상스의 여인들(ルネサンスのたち)><<중앙공론(中央公論)>>에 게재한 뒤부터 맹렬한 활동. 1970년부터 이태리 체재. 이탈리아 인 의사와 결혼. 독학으로 이탈리아 역사를 공부.

<<로마인 이야기(ロ?マ物語)>>1992년부터 출간 시작, 2011년에 완간.

 

<<로마인 이야기>> 1<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은 불어에서 유래 했으며

John Heywood(1497~1580)라는 영국의 작가이며 속담 수집가가 1538년 경 영어로 첫 도입.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아이네이아스는 안키세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

**왕정시대 (BC753 ~ BC509)

1대 로물루스 (재위 BC753 ~ BC717)의 통치. , 원로원, 민회 세 기관으로 나누어 통치.

2대왕으로 사비니족의 누마 (Numa Pompilius, 재위 715-673 BC)선출. 달력을 정비함.

7대 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Lucius Tarquinius Superbus, 재위 BC535-509)

별명이 거만한(proud, arrogant, lofty).

**공화정 시대 (BC509~BC27)

7대 왕의 생질 브루투스는 아버지와 형제들이 폭군 7대 왕에게 처형당하는 걸 목격,

바보라는 뜻의 브루투스처럼 살며 조롱거리의 대상이 됨.

차기 왕 계승자는 로마에 가서 가장 먼저 어머니(대지)와 입 맞추는 사람이라는 신탁의 예언에 브루투스는 로마에 오자마자 대지에 입맞춤.

켈트족의 침입(BC390)으로 민족의식이 생김.

포에니전쟁(Punic Wars, BC264-146)

로마와 카르타고전쟁으로 페니키아를 로마에서는 포에니(poeni)로 부름.

 

<<로마인 이야기>> 2<한니발 전쟁>

1차 포에니전쟁, 일명 시칠리아전쟁(BC264-241).  

2차 포에니전쟁 일명 한니발전쟁(BC218-201)

3차 포에니전쟁(BC149-148) 이 전쟁으로 로마는 전 지중해를 장악, 번성. 총독은 행정 군사에서 절대권력을 행사

 

수필창작 시간에는 다섯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임종 (臨終)> 윤용화 새 학기 첫 작품부터 치열한 합평이 오고 갔습니다.

작가: 어머니의 임종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독자1: 묘사와 상황이 리얼해서 장면을 지켜본 듯하다.   독자2: 중환자실을 우주선 조정실로 비유한 것이 좋다.   독자3: 조금 더 건조한 문체, 더 자조적인 표현을 쓰면 감동이 더하겠다.   독자4: 제목을 비꿨으면.

교수님: 어머니와의 애틋했던, 또는 갈등했던 일화를 첨가해서 감각적인 면을 좀 더 살리면 좋겠다.

<제 장례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연

Y와 작가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좋겠다. 장례문화 전반에 대한 글이 아니라, 영정사진에 국한된 글이다.

<별난 강태공의 취미> 황빈

좋은 소재이며 얘깃거리가 재미있다. 잡은 물고기를 바닥에 던져버린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식당 주인의 말과 이는 진짜 낚시꾼(강태공)의 태도가 아니라는 점, 양쪽 입장을 적절히 삽입하면 좋겠다.

<5일 간의 억만장자> 이승종

작가: 수필은 진지하고 품격 있는 글이라지만 나는 가끔씩 이를 깨보고 싶다. 악동 같은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말이다.

교수님: 좋은 소재다. 복권에 대한 글은 많지만  디테일한 표현들이 좋다. 이런 글에서는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

여성독자1: “대부분의 여성 문우들은 그의 앞에서 오금을 펴지 못한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여성독자2: 맞다. 말도 안 된다.

<후박(厚朴) 나무> 이은옥

묘사 부분은 아주 훌륭하지만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 관찰과 묘사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내 삶과 연결된 드라마를 넣으면 좋겠다. 중복되는 내용을 과감히 줄이길 바란다.

 

 

***수업을 마친 후에 송인자 선생님의 등단 기념 파티가 백화점 7층 중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어린왕자>>를 좋아하세요?

인간미는 단련만으로는 이룩하기 어려운 인격과 품성의 총체이다.” 유익함, 재미, 따뜻함과 더불어 인간미 넘치는 휴먼정신을 다 갖춘 글이라는 교수님의 심사평을 들으신 송 작가는 한국산문을 빛낼 재목으로 앞으로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결석한 엄 총무님, 과로로 쓰러지신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바쁜 일정으로 늦게라도 등단파티에 오신 문영일 선생님의 가곡 선물, 감사합니다.

어머니 등단파티에 와서 자리를 빛내준 송인자샘의 아드님, 아쉽게도 품절남이시래요.

분당반의 등단파티에는 아드님 출연이 필수입니다. 아들 없으신 미등단자는 우선 아들부터 낳으셔야 합니다.

 

아자아자, 분당반 문우님들!!! 초여름 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요. 알러뷰^*^

 


공해진   16-06-09 00:20
    
울 화용샘! 진짜루 멋지다.
     
김정미   16-06-10 07:00
    
꽁샘도 멋져부러
     
이화용   16-06-10 08:12
    
해진샘의 진짜 능력이 또 있었네요.
60대 남성, 감성의 지존!
김정미   16-06-09 01:16
    
아우!
후기의 지존입니다.
진짜루 짱이십니다.
송인자 샘 등단파티 후
제가 왜 잠을 못이루나요?
저는 잠을 무지 많이 자는 미인인데~(ㅋ~)
     
이승종   16-06-09 04:40
    
어제 송인자님 아드님을 보아서 그렇다.
내가 조지나님 사진을 보고 잠못든 이유와 같다.
     
이화용   16-06-10 08:15
    
정미작가님,
싸인 많이 해주느라 팔 아프시면 안 되잉~~~
작가들과 만나는 자리 부지런히 다니며 싸인 받는 정미샘 보습이
잊혀졌던 문학소녀 보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이젠 싸인을 해주는 작가님이 되셨으니 엄청 축하합니다.!!
이승종   16-06-09 04:45
    
나도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면
시오노 나나미 같은 딸을 낳을 수 있을까?
     
김정미   16-06-10 06:35
    
시오노 나나미 작가의 작품과 연애를 하심이
더 ~~~
     
이화용   16-06-10 08:17
    
?
깜짝이야........
이화용   16-06-09 05:56
    
우리 분당반 김정미 반장님께서 수필집<<엄마는 집필중>>을 출간하셨습니다.
저희는 어제 옥동자 <<엄마는 집필중>>을 김정미 반장님으로부터 덥썩 받아 안았지요.

제1부 엄마는 집필중
제2부 아빠의 청춘
제3부 뒤통수
제4부 꽃보다 꽃 
제5부 첫경험
제6부 Dear 포우
안에는 총 48편의 글들이 저희들 쳐다보며 방글댑니다.
눈맞춤을 하자는 거지요.
2015년에 등단한 작가가 언제 이리 빛나는 글들을 써서 책으로 엮으셨는지
그 열정과 재능에 감탄하며
조용히 첫 장을 열어봅니다.
김정미 수필가님 수필집 <<엄마는 집필중>> 발간을 축하합니다!!
     
김정미   16-06-10 06:45
    
햇 병아리가 걸음마를 해보았답니다.
선배 선생님들의 큰 보폭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용기내어 보았습니다.
사랑으로 보듬어 주십시오.
앞으로 절차탁마하며
조심히 따르겠습니다.
이렇듯 축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6-10 08:18
    
많이 준비된 작가님이셨잖아요. 선배님으로 모셔야지요.^*^
박서영   16-06-09 06:45
    
한주를 더 기다리게 한 로마인 이야기의 수업은시오노 나나미의 사진 한장이 실물보다 훨씬 이쁘게 나왔다는  교수님의 인물평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수요일마다 펼쳐질 이탈리아의 문학, 역사, 문화의 세계가 휘장을 감고 서있는듯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휘장이 벗겨지며 또 우리가 몰랐던 것들이 얼마나 큰 감동으로 마음에 물결을 일으킬까. 기대만발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될듯합니다.
     
김정미   16-06-10 06:49
    
저도 사진이 잘 나온다고
이쁜이들의 원성을 삽니다.
사진은 사기다 ㅎㅎㅎ
여러모로 감사~~~
     
이화용   16-06-10 08:19
    
애프터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선임 반장님이 있어서 분당반은 행복합니다.
문영일   16-06-09 08:46
    
좀처럼 결석을 하지 않으려는 범생인 저.
어제는 불가피 한 일들.  등단파티라도 부지런히 왔습니다.
여름학기 첫 날 강의가 궁금했는데 화용 선생님 잘 요약 해 주셔서
비몽사몽 듣던 강의 보다 더 공부가 되었습니다. 보배같은 사람들이 많은 분당반.

정미 반장님, 출판기념 축하비도 못 드리고 책을 덤썩 받아왔네요. 잘 읽겠습니다.
송인자 선생님, 자축연을 연 본인을 꼭 닮은 조용하면서 격조있는 등단파티, 분당반님들의 정.정. 정
다른 분들도 글 많이 쓰셔서 기쁨을 같이 할 수 있는 매월이 되면 좋겠군요.
     
김정미   16-06-10 06:54
    
열일 제치고 등단 파티에 오셔서
서정주시인 <국화옆에서>를 성심껏
불러주신 선생님!
간식 떡값을 투척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화용   16-06-10 08:21
    
문샘의  합평을 저희는 기대하고 기다려요.
조금  자제하겠다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와요.
박재연   16-06-09 09:30
    
결석을 해도  눈앞에서 보는듯 생생합니다  우주선??같아요 ㅎ
화용선생님께서  요약해주시니  가물가물한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역시  선생님의 내공  덕분이겠지요??
아들이 없는 저는 진작 등단하길 잘했네요ㅎ
송선생님 파티에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반장님의 옥동자 탄생도 축하드려요~~♡
     
이여헌   16-06-09 12:05
    
재연샘,
잦은 결석은 바빠서겠지만, 보고 싶네요.
이번에 내신 <딸아 그만 슬퍼하렴>도 오늘 새벽 일찌감치 손에 잡혀 감명 깊게 익었어요.
사후 세계, 영혼의 실체.. 등에 왜 관심이 가는지..?
내가 나이 먹어 간다는 것이겠지요? "담주는 나오는 거예요." ^^
          
김정미   16-06-10 06:56
    
옥동자를 받아주신 산파
박재연 선생님!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이아이는
아직도 진통중이었을지도
진짜루 고맙습니다.
     
이화용   16-06-10 08:22
    
재연샘, 얼굴 잊어버려요, 담 주에는 꼭 얼굴 보여주셈~~
우주선 타고 삐용~~~~
이여헌   16-06-09 11:44
    
화용샘의 후기
점입가경! 일취월장! 어찌그리 잘 쓰시나요.
유익함도, 읽는 재미도..  참으로 쏠쏠 하답니다.
바쁜 시간 할애하시는 것도 무지  감사고...
     
김정미   16-06-10 06:58
    
후기방에 오셔서
댓글로 후원해주시는
여헌샘!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화용   16-06-10 08:23
    
해해해 ㅎㅎㅎ
여헌 언니 칭찬은 저를 춤추게 하지요.
언니도 쨩!!
조정숙   16-06-09 18:54
    
공샘말씀에 동감!
진짜로 멋찌다!.
짱! 이예요
     
김정미   16-06-10 06:59
    
조지나 반장님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6-10 08:25
    
영원한 분당반의 조지나!!
요즘  자주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곽미옥   16-06-10 17:45
    
아~~ 이번 주 후기는 이화용 선생님께서 올리셨군요.. 역시 멋진 후기글~ 고맙습니다.
수업에 함께하지 못하는 저는 마치 죄인의  심정으로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1교시 수업도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시오노나나미의 문학세계를 명확히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지말입니다~~
작가를 흠모한 저는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로마인이야기보다 먼저 읽었습니다. 문학을 비롯한 예술이 화려하게 꽃피던 시기에 여성들의 희노애락이 절절히 녹아있는 삶을 체험하면서 많은 꿈과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그 때의 간절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일텐데... 아쉬운 마음이네요.
이 화용 선생님의 후기로 아쉬움을 달래렵니다..
혹시, 반장님~~ 자료남은 거 있으심 주실 수 있는지요?
이번 주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아쉬움만 가득했습니다.
반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후기 글을 읽으며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푸른 녹음이 짙어지는 유월의 하루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셔요~~

참!!
수필집 발간하신 김 정미반장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글 얼른 보고 싶어요.
제 거 보관하고 계시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멋지십니다~~^^
 
송 인자 선생님 등단파티에도 함께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 번 등단 축하드립니다..
     
이화용   16-06-10 20:51
    
미옥샘 죄인의 심정이라니, 그런  심한 말씀을ㅠ
지금처럼 수업에 참석하는 것만도 여간한 열성이아니면
힘든 일임을 다 아는걸요.
사실 시오노 나나미를 흠오하는 미옥샘이 쓰셔샤야 하는데..
저는 문학적 소양도 내공도 얇기 한량 없지요.

후기방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
          
김정미   16-06-11 10:05
    
내공과 열정으로 뭉친
곽미옥샘!
늘 관심갖고  참여해주시니 감사~
함께해요~~~
곽미옥   16-06-11 11:35
    
이화용 선생님.. 김 정미 반장님..분당반 선생님들~~
    알러뷰~~^^
    오늘은 야탑문학회 문학행사에 출타하시겠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