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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움과 놀람이 은밀하게...(화요반)    
글쓴이 : 강혜란    16-05-24 21:38    조회 : 3,051
팔십 년만에  찿아온 오월의 폭염을 잠재우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화요반 강의실 문을 열고
신 중에 신 제우스 이재무교수님
학구열에 불타는 공학도 김형도님
정의에 디케 김정연님
화요반의 담징 CJ님
명상과 지혜의 헤스티아 박후영님
미의  아프로디테 이영옥님
실천적이고 지성적인 메티스 이상무님
조개의 상처에서 탄생한 진주 김양옥님
언제나 머플러를 LK님
낭랑한 목소리의 시 낭송 L님
골목길에 청춘의 조각을 흘린 KJ님
만년 소녀 감성을 가진 JS님
결혼의 헤라 유병숙님
지혜와 공예의 아테나 OM님
곡식의 데메테르 PJ님
영혼 또는 나비 프시케 조문경님
우리의 님프 구금아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교수님께서 활짝 웃으시며 합평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님은 가시고 노래는 남아>
 <망각의 강, 천마리의 이리떼>
수필
이영옥님의 <오리 궁뎅이>
김형도님의 <죄송해요 장여사!>
유병숙님의 <잘있거라 나는간다>를 합평했습니다.
 
독자를 위해 간을 맞추라.
살다보면 상처가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자산이 된다.
함민복의 <부부> 문정희의 <부부>
부부란 평생 여행을 하는 것이다.
인생이란 긴 여정의 여행, 여행을 해보면 인간의 본질이 다 드러난다.
 
현기영의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
수필은 나의 이야기고 구체적 경험이다.
경험을 미학적으로 보여주자.
 
이청준의 <축제>
로맹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
 
뜨거움과 놀라움이 은밀하게 문우님들 가슴을 파고든 날~ 
교수님의 열강으로 화요반은 행복이 가득 찼습니다.
 
오늘 아침 간식으로 박후영님께서 달달한 시루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우스님께서 로즈힐에서 점심으로 불고기 전골을 베풀어주셨습니다.
3교시 김선생님께서 맛있는 차와 향긋한 커피로 멋진 티타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입 안이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긴식과 점심 그리고 티타임 베풀어 주셔 감사드립니다.
 
화요반님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풍요로운 날 되십시요.^^ 
 
 
 
 
 
 
 
 
 
  
 
 
    

박병환   16-05-25 08:06
    
안녕하세요. 강혜란 선생님.
무척 반갑습니다.
화요반 문우님들의 촌철살인 평 넘쳐흐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화요반 파이팅!
이영옥   16-05-25 08:16
    
강쌤~~ 수고하셨어요^^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화요반의 대명사를 '성실'로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한분 한분 어쩜 그리 삶에 충실한지요.
강쌤은 그 성실에 재능과 노력까지 겸비했으니
날개가 나오는 건 시간 문제겠지요~?^^
(가만있자~~강쌤이 나는 모습이~ㅎㅎㅎ)
김양옥   16-05-25 08:19
    
어머나!
박병환샘 반갑습니다^^

글치요~~
강혜란샘의
넘치는 표현 기술은 대단하십니다
우리반
요모저모의 일들을
살펴 편안하게
평정하는 혜란샘~
늘 고맙습니다

화요반의 열기가
요즘 대단합니다

교수님의 생기 넘치는
눈빛과
힘있는 강의도 그러하고
열강에
취해서 발그레
상기 되어가는
문우님들의 글발이
그러하고...

오늘 같은 내일의 연속이길
기대합니다